중부권 최대 규모 교통문화 체험공간 개관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및 체험이 가능한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지난 6월28일 착공 4년 만에 준공, 9월9일(15:00)에 개관식이후 9월10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센터는 지난 2004년 정부가 전국 5개권역(중부권, 수도권,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중 우선 중부권에 교통안전체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공모를 실시, 대전시가 유치 결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총 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됐으며 과학공원 내 부지 3만3,000여㎡, 건축면적 1만1,500여㎡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중부권 최대 규모로, 실내에는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과 교통문화학습관, 교통박물관이, 실외에는 미니 자동차 교육장, 자전거 교육장 등이 조성됐습니다. 대전시가 시설유..
어린이 대상 농부체험교실운영, 우리쌀~ 소중해요~
어린이가 직접 고추심고, 떡 만든다. - 어린이 대상 농부체험 교실운영, 우리쌀 중요성 알려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케 하는 "농부체험과 떡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번 체험교실은 대전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총 24회가 열리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쌀을 가지고 떡을 만들고 논, 밭에 나가 농사일을 체험함으로써, 쌀소비 촉진 및 전통내림 솜씨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고 우리 농촌과 농업의 중요성도 깨우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가 직접, 고추, 상추 모종을 심어보는 친환경상자 텃밭 가꾸기와 농산물 수확등을 체험하고 단호박, 쑥 등 천연 재료로 꼬리절편, 사탕떡 등 모양을 내는 떡 만들기를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