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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너나들이

청춘이라 좋다! 대전이라 좋다! 2019 대전청년주간! ( ~ 9월 22일까지)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 아래 햇살이 반짝반짝,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을, 넘치는 고민에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2030 청년세대들. 그래서 준비했나 봅니다.하루도 아니고 사흘도 아니고 장장 일주일동안, 대전 곳곳의 청년공간에서 청년을 기다립니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축제 !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평일은 달밤에 주말은 한낮부터 재밌고 유익한 행사가 이어진답니다. 그 첫날 소식 전해드릴게요~ 의 첫 행사, '청춘토크콘서트'는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청춘너나들이는 대전시청 근처 탄방동 샤크존 2층에 자리하는데요, 덕분에 처음으로 들어가 봤죠. 얼마나 설레고 기대되던지~ 실은 청춘너나들이를 비롯하여 청춘두두두, 청춘나들목, 청..
청년들과 통通하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허심탄회 TALK 9월 14일 청춘 너나들이에서 가 열렸습니다. 대학생, 취준생, 사회경력단절여성,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등 다양한 청년 대표들이 참여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더욱 더 긴장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청년의 문제는 집단화 될 수록 힘이 더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대학생, 취창업준비생, 취업자, 신혼 부부 등 맞춤 정책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그 뒤 각 청년들이 각자 생각해보고 준비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현 정책들의 부족한 부분들과 지난 청년의회처럼 청년이 더욱 더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와 창구를 더 많이 만들어달라는 건의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타지역 인..
대전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배우자! 우리 오늘부터1일! 올해 초, 대전시는 청년활동공간인 청춘나들목, 청춘너나들이, 청춘dododo를 청인지역으로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그 중 대전 서구 탄방동 샤크존에 위치한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오늘부터 1일 프로그램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공유하고,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대전의 청년들 누구나 쉬어갈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 청춘너나들이! 제가 방문한 저녁시간에도 책을 보고, 작업을 하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라이브러리'의 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열려있습니다. 책 종류도 다양해서 저도 시간 날때 와서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
대전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꿈꾸자 자유! 여유! 휴식과 함께 정보를 나누는 공간, 청년들이여 오라. 지난 4월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샤크존 2층에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춘너나들이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푸릇푸릇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나요? '청춘너나들이'는 대전시가 올해 대표 청년활동 공간으로 조성한 3곳 중, 지난 12일 가장 먼저 개관한 '청춘나들목'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한 곳입니다. 작년에는 6월 28일 대전중앙시장 중앙메가플라자에 '청년구단'이 문을 열었고요.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과 마을공동체 허브 역할을 하는 청춘다락이 2017년 9월 27일 개관하기도 했죠. 5월에는 '청년dododo'가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샤크존 2층. 다소 어두컴컴한 주차장 끝 쪽에 이런 밝고 활기찬 공간이 생겨서 아주 좋네요. 개..
[팩트체크]대전 청년활동 공간 5곳 어디어디? 대전 청년 활동 공간은 어디어디? 카드뉴 스로 알아보겠습니다. 청춘다락, 청춘나들목, 청년구단, 청춘dododo, 청춘너나들이 5곳을 소개합니다.
대전청년공간 청춘나들목, 우리 여기서 만날래? 요즘 청년들 많이 힘드시죠? 고성장의 시간을 지나온 기성세대도 힘든데 왜 안그렇겠어요. 경제 성장률도 많이 둔화된 상황에 좋은 일자리 구하기도 만만치않은 상태인데, 올해 1월에 마침내 전체적인 1인당 GDP는 3만불을 돌파했고 주변에는 화려한 것이 늘어만 가니 괴리감이 점점 커집니다. IMF 구제금융 이후 20년이 지났는데, 당시에 벌어진 빈부의 차는 지난 정부의 부자 감세정책 등으로 점점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보이는 월세, 집세 등 숫자의 크기는 커져만 가고, 매스컴 광고에 보이는 물질은 나날이 풍요로워지니 그 간극을 어찌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힘들다고 손 놓고 구경만하고 있을 청년은 아닙니다. 힘들지만 가장 소중한 시기인 청년시대를 헛되이 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청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