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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웅비상

국립대전현충원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에 다녀왔어요 우리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25일 아침.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가 있었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의 정문을 통과하니 ‘천마웅비상’이 힘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좌측에는 6.25 참전국 국기가 있었고요. 우측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바람에 휘날리고 있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가 홍살문 쪽으로 향했습니다. 호국분수탑을 지나서 현충문 광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서 현충탑으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이날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묵념을 하고 나서 ‘대한민국 호국영령 영산대법회’가 열리는 현충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하였을 때는 식전행사가 끝나고 본행사가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이 끝나고 삼귀위례, 반야심경봉독에 이어 합창단이 찬불가를 불렀습니다. 양길..
대전가볼만한곳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어요 "대전주말여행 보훈둘레길 걷기 어떠세요?" 보훈둘레길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8.2km 둘레의 오솔길을 따라 걷는 길을 말합니다. ▲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도덕봉에서 발원한 유성천이 흐르는 명당(明當) 위에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10만 8000여 위(位)가 영면(永眠)해 계시는 호국의 성지로 나라사랑 교육의 도장입니다. 나라사랑 교육의 도장인 호국의 성지에 7색깔 무지개 빛깔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름 하여 보훈둘레길인데요. 함께 걸으면 더욱 커지는 나라사랑! 무지개 빛깔 보훈둘레길은 7구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훈둘레길구간: 7구간길이: 8.2km구간이름과 거리빨강길 1.2km-만남의장소,완만한 산책로,구절초 꽃군락,호국철도기념관과 연계주황길 1.2km..
국립대전현충원 |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걷기대회, 제12회 대전시민 나라사랑 건강걷기대회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걷기대회 제12회 대전시민 나라사랑 건강걷기대회 *** ​春三月. 새 옷들을 갈아 입으려는듯 따스한 봄기운으로 화사한 봄꽃들이 향기로움을 전하는 주말, 천안함 피격 4주기를 맞이하여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한 '천안함용사 4주기 추모 걷기대회'가 대전 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기리는 듯 세필의 천마(天馬)가 힘찬 기세로 우뚝 서 있습니다. 조국을 영원히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천마웅비상"이 오늘따라 더욱 높이 하늘을 날아 오르는 듯 위엄한 기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그들을 추모하는 프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추모행..
사진공모전 | 대전지하철 신흥역,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순회 전시로 시민들에게 인기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촉촉한 봄비에 입춘까지 지난 터, 이제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좀 추운 설날을 보낸듯 합니다. 짧은 연휴에 고향을 다녀오신분들에게 정말 아쉬운 설날이었을텐데요. 고향의 정과 따스함을 간직한 채 내일부턴 산업전선에서 또 열심히 뛰어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설날이지만 다른곳으로 바쁜 이동을 하지 않기에 설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회전시중인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설 장보기와 사진공모전을 함꼐 보느라 제법 분주한 하루였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시민들에게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을 널리 알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