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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은? 시민안전 지키는 대전시 지난 12일 경북 경주지역에서 우리나라 지진관측 이래 최고 강도인 규모 5.8 지진이 발생한 이래 수백 회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연초부터 지진에 대비한 각종 안전대책을 강구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국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내 도로시설물 긴급 안전점검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12일 오후 7시 44분 규모 5.1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8시 32분에는 규모 5.8로 강해지면서 전국으로 전파됐고요. 이후 수백 회의 여진에 이어 19일 오후 8시33분에 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경북 경주지역에서 연속 발생한 지진에 따라 도로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시는 12일..
유엔 - 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 유엔 새천년개발목료를 위한 유엔 - 연합뉴스국제보도사진전이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무빙쉘터)내 전시실에서 무료 전시 개방하고 있다. 엑스포 시민광장 건물벽에 사진전을 알리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다. 위 사진은 방글라데시에서의 환경오염으로 대지, 수질, 대기가 오염되어 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홍수로 강이 되어버린 길을 주민들이 피난하고 있는 장면이다. 위 사진은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가족을 잃은 슬픔을 찍은 것이다. 위 사진은 작년 1월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를 데리고 가는 군인을 촬영한 것이다. 마다카스타르 산림이 사라지고 황폐해 가는 대지에서 서 있는 주민을 찍었다. 한국 야쿠르트 직원들이 불우이웃에게 나누워 줄 김치 담그기를 하고 있..
안전도시1위를 입증하는 대전의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은? 지난 3월11일 일본에서는 리히터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함과 동시에 거대한 지진해일이 해안가를 덮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원전의 파괴와 방사능유출까지 전세계를 방사능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이런 위기적 상황에 더불어 우리나라의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를 위한 훈련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게 되는데요, 이번 훈련에는 대전시를 비롯한 32개의 기관 및 단체들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안전과 안보에 대한 국민교육의 장으로 마련하며 또한 재난 발생시 각각의 재난책임기관 간의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국가안전관리계획과 철저한 위기대응에 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훈련일정 ※ ㆍ첫째날(5.2) └ 중구 대사동, ..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찾아왔습니다. 봄의 전령사! 산수유가 찾아왔습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 산수유가 왔어유~~~ 노오란 꽃잎이 아직 수줍은듯 자고 있지만 확실히!! 꽃이 보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있다는것은 이렇게 꽃을 보면 알수 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벗꽃도 개나리도 피겠지요? 갤에스로 한컷 찍아봤는데 흡족하게 잘 나온것 같아요! 저는 설레는 마음에 얇게 입고 나갔다가 살작 오들오들! 가병누 옷차람의 사람들을 보니 진짜 봄인것 같아요!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 났던데 너무 걱정됩니다. 자연앞에서 인간은 한없이 약한 존재인가봐요.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봄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