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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2016 상생협력컨퍼런스 현장스케치, 창조적 협업생태계 조성해요 협업이란 생산의 전과정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고 여러 사람이 전문분야를 맡아서 하는 일을 말한다고 합니다. 창조적 협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6 상생협력컨퍼런스'가 2016년 1월 21일 대전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 열렸습니다. 창조적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6 상생협력 컨퍼런스는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세미나, 토론회, 전시회, 협업문화체험 ,창립총회로 이루어져 한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볼수있는 톡특한 컨퍼런스였습니다. 산업간의 벽을 허물고 만남과 소통의 자리가된데다가 아이디어와 기술과 비지니스가 한자리에서이루어지며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상생협력 생태계조성환경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사전 신청 하신분들은 참석자 명단을 ..
「이달의 핫뉴스 제3위」 대전 둘레산길, 계룡산과 만난다. 「이달의 핫뉴스 제3위」 대전 둘레산길, 계룡산과 만난다. 시ㆍ국립공원 편의시설 조성ㆍ자원조사 협약, 출입통제 해제 대전의 명물로 급부상 중인 대전 둘레산길이 국립공원 계룡산과도 이어집니다. 지난 5월6일 염홍철 시장과 목영규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장이 대전둘레산길 정비 및 계룡산 국립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서면으로 업무협약으로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민편의시설 조성과 역사ㆍ문화ㆍ자연자원조사 등에 필요한 상호 노력은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사업에 필요한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상호 협력키로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 12구간 중 국립공원 구역인 제9구간(삽재~도덕봉~금수봉~빈계산)은 그동안 출입통제 구역이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제하..
대전 도시마케팅공사의 필요성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시에서는 이번에 도시마케팅공사의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마케팅공사를 설립하느냐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아직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한 몫할 수 있겠죠. 왜 도시마케팅공사가 필요할까요? 이는 현재 대전에 이합집산으로 분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하나로 효율적으로 묶어 관리하며, 또한 타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이 이번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공사를 통해 활동하려하는 분야로는 MICE산업, 관광산업, 축제ㆍ이벤트산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시브랜드산업입니다. 여기서 MICE산업이란, G-20처럼, 대표적인 큰회의나 전시들을 개최하는 것이지요, 참고로 대전에서는 2012년 WACS..
[대전소식] 확 달라진 대전! 대전의 어제와 오늘! 확 달라진 대전! 대전의 어제와 오늘! 개발과 보존의 화두 둔산 선사유적지 둔산 선사유적지(대전광역시기념물 제28호)는 1991년 3월 둔산 택지개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되어, 1991년 5월부터 충남대박물관과 한국선사문화연구소에 의해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둔산 정상부의 능선을 따라 동남쪽에서 청동기시대 유적, 동쪽은 구석기시대 유적, 북쪽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동시에 각각 발굴되었습니다. 둔산 선사유적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한꺼번에 발견된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발굴 당시의 유적 대부분은 현재 충남대박물관에서 소장 전시하고 있으므로 둔산 선사유적지에서 특별한 유물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 주택지(불 피우던 화덕이 있던 곳)로 알려진 ..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대덕테크노밸리,세종시,일자리)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민선5기 들어 기업유치 급증, 올해181개.. 6,187개의 신규일자리 창출 요즈음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그렇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괄목할 만한 기업유치의 성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1개의 기업을 유치하였고 6,128개의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답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염홍철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삼성,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 예정기업의 대표들과 만나 대전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왜?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건 염홍철 시장이 후보자 시절부터 세종시 ..
[대전행사]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내년을 기약 [오감만족] "대전 열기구축제" 화려한 모습들 뒤로한채, 내년을 기약 - 16일 ~ 17일, 이틀간 갑천둔치에서,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운영 -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앞 갑천둔치에서 ‘날아라, 꿈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제7회 대전열기구축제’를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관람과 체험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열기구축제는 종전 외국선수를 초청하여 국내․외 동호인 대회로 치러지던 지난 축제와 다르게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열기구 조종 기술도 배우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대폭 개편하여 운영 되었습니다. 축제에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하늘에서는 가장 인기 있었던 ▲열기구 탑승체험 ▲모터패러글라이딩 시범 ▲스카이다이빙 시범 ▲모터패러 편대연막비행이 펼쳐지고, ..
[대전뉴스]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과학도시들의 회의! 제7호 WTA하이테크 페어 성공리에 폐막 - 2억6천만불 수출 상담 및 협약체결 등 큰 성과 거둬 - 대전광역시 및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3일간 Kotra 대전무역전시관에서 WTA 회원도시를 비롯하여 118개 국내외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7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및 제2회 녹색성장 및 미래기술 大田(2nd Green Growth & Future Tech Daejeon) 행사가 활발한 수출상담 및 계약을 통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WTA에 따르면 ‘녹색 비즈니스와 지역경제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첨단기술 박람회를 통하여 대전 소재 환경..
2010년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선정, 계룡 리수빌 아파트 · 삼성생명 신축현장 2010년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 선정 - 학하지구 계룡 리슈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삼성생명 대전 둔산 사옥 신축현장 선정 - 대전시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10년 민간건축공사 우수공사장으로 유성구 ‘학하지구 계룡 리슈빌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과 둔산동 ‘삼성생명 대전 둔산 사옥 현장 신축현장’ 등 2곳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대전시는 견실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우수공사장 선정에서 지역 중견업체인 계룡건설산업(주)가 시공 중인 ‘학하지구 리슈빌 아파트 신축공사장’은 환경친화적인 건축물로 생태연못, 생태 자연석 옹벽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삼성중공업(주)에서 시공 중인 ‘삼성생명 대전 둔산사옥 신축공사장’은 도심지 특화공법인 BRD공법 적용으..
대전시, 노인일자리 사업전담 대덕구 시니어 클럽 개관 노인일자리 사업전담 대덕구시니어클럽 개관 - 대덕구 지역 노인일자리 사업 중추적 역할 기대 - 한참 취업이 화두인 요즘, 갈수록 늘어가는 노령인구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담할 '대덕구 시니어 클럽' 이 개관된다고 해서 언론과 대전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 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에 오정동 소재 대덕구시니어클럽 강당에서 대덕구지역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대덕구 시니어클럽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이 개관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대전시는 자치구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모두 갖춘 전국 최초의 광역시가 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 시니어클럽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여 일하기를 원하 는 어르신에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