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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체험

유성온천공원의 낮과 밤은 부드러워라~ 제가 휴일을 즐기기 위해서 들고 나온 한 권의 책 '밤은 부드러워라'.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입니다. 스콧 피츠 제럴드의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위대한 개츠비'이지만 이 작품도 인상적입니다. 이 소설을 들고 유성온천공원을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에는 제한적으로 족욕체험장이 운영이 되지만 낮에는 여러 곳에서 족욕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온도도 조금씩 달라서 자신의 발에 맞는 족욕 공간에서 족욕을 즐기면 됩니다. 전국에 있는 온천 시설마다 강알칼리성 온천수, 유황 온천수, 게르마늄 암반 광천수 등 수질이 다른데요. 유성은 온천수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대한민국 온천법에 따르면, 온천은 지하로부터 솟아나는 25℃ 이상의 온수로서 그 성분이 음용 또는 목욕용으로 사용해도 인체에 해롭지 않은 물을 의..
심신이 피로하고 지칠땐 보문산 숲치유센터로 오세요!! 심신이 피로하고 지칠땐 보문산 숲치유센터로 오세요!! *** 대전에 오랫동안 사신분들이시라면 보문산의 대한 추억이 하나 둘 쯤은 있으실텐데요. 대전에는 보문산을 비롯한 여러개의 좋은 산들이 있지만, 특히 보문산은 대전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산이지요. 특히나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사셨던 분들이라면 보문산의 케이블카와 그린랜드를 잊지 못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실거예요. 그땐 초,중,고교에서 봄, 가을 소풍장소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었다고해요. 그러나 둔산지구가 개발되면서 보문산이 조금씩 쇠퇴해지고, 화려한 추억속의 보문산이 말처럼 그대로 추억속으로 묻히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침체기간으로 지내왔던 보문산이 요즘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5월 29일에 개소한 "숲치유 센터"..
유성 족욕체험장을 기억하며.....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족욕 체험장입니다. 유성온천도 점점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유성족욕체험장입니다.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처 수건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수건자판기까지 설치하였답니다. 사시사철 아침, 저녁으로 족욕장을 찾는다는 한 아주머니는 요통이 완치 되었다고 자랑합니다. 대전 염홍철시장님도 함께 체험합니다. 시민들과의 대화가 즐거우신가 봅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물레방아도 열심히 돌고...... 족욕은 반신욕에 버금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주변으로 깨끗한 물이 흐릅니다. 도심속에서 편안히 발을 담구고 쉬다 갈수 있어 정말 좋은듯합니다. 일년 내내 추운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천물에 족욕을 할 ..
두둥~! 대전으로 패밀리가 떳다~! (온가족이 저렴하게 '대전 과학체험 가족여행'으로 출발~!) “대전으로 오셔유” - 대전시, ‘과학체험 가족여행’ 운영 - 5월 가족나들이의 최고의 코스~! 대전 '과학체험 가족여행' 이 떳다~! ○ 대전광역시가 5월부터 ‘과학체험 가족여행’을 본격 운영합니다. ○ ‘과학체험 가족여행’은 우리시에서의 과학 체험과 가족 여행을 할 수 있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올해말까지 계속 운영되며 초․중학교 학생을 포함한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수업이 없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1박2일 코스로 운영하고 대전시는 숙박비와 식대, 체험비 등을 포함한 1인당 총비용 14만원 중 50%를 보조합니다.^^ ○ ‘과학체험 가족여행’ 상품의 특징은 저렴한 비용으로 대전 일대의 관광명소를 고루 돌아볼 수 있으며, 특히 거의 모든 코스가 ‘체험’을 중심으로 짜여졌다는 것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