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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

설맞이 대전역 새벽시장 풍경!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예년에 없던 맹추위로 1월을 보내고 다시 맞은 2월은 전 세계가 대한민국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올 겨울은 봄이 오는걸 시샘 하는지 입춘이 지났음에도 또다시 하얀 세상을 만드는 오묘한 계절입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은 주말, 대전역 새벽시장의 설대목 풍경은 어떨까? 살을 에는 추위에도 대전역 광장 반짝시장이 열리는지 궁금하여 이른 새벽 컴컴한 어둠을 마주하며 찾았습니다. ◎ 대전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 대전역 새벽시장. 동이 트기전 하루 중 최고 추운 시간. 설맞이 대목이라 좀 특별하겠지 생각했는데, 워낙이 날이 추워선지 어두컴컴한 대전역 주차장 입구엔 몸을 데우기 위해 폐목재로 불을 지피느라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물건을 진열한 곳은 몇 군데 뿐. 막 자리를 편 곳도 있고, 이른 시간부터 ..
【 대전소식 】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소식 】풍요롭고 정겨운 넉넉한 추석맞이 - 대전시, 서민생활안정 등 8개 분야 56개 대책 추진- '> 대전광역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 8개 분야 56개 대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16개 추석 성수품의 수급과 가격을 중점 관리하는 등 물가관리에 역점을 두면서, 금융소외자, 소상공인 등의 서민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100여 세대에 대한 송편․밑반찬 나누기, 집고치기 등 자원봉사활동과 저소득층 14천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15개소에 대하여 3억여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며 또..
대전시 행복한 설맞이, 전통시장 어때요? 대전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25일부터 대전시 동구 중앙종합시장, 중구 태평시장, 대덕구 중리시장 등 전통 시장 3곳에서 2010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설 제수용품 등 전통시장 매출 증진과 전국의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전통시장별 이벤트 는 중앙시장에서는 한복패션쇼(2.4 ~ 2.10), 태평시장(경품큰잔치/세일행사 2.4~2.10) 중리시장(연예인초청) 등이며, 대전시에는 2월 5일 오후 3시 온누리 상품권 판매를 위한 상생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복패션쇼는 다음달 4일 오후 6시부터 동구 원동 중앙시장 이벤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