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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원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 안내!!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안내 *** (여러분!~~~ 돌단풍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 봄 야생화 해설 안내!! 도심 가운데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 봄 향기는 우리들의 발길을 재촉하지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여기저기서 화려한 색동옷을 입고 봄을 노래합니다.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꾸고 보전하는 도심 속 자연의 숲으로 도심의 생태기능 회복을 위한 생물 서식공간을 확보하고 보전, 보호함으로써 자연과 어우러진 쾌적한 도시환경의 복원과 도시기능의 건전하고 건강한 회복에 이바지하고 자연과 사람의 지속적인 공생공존을 목표로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한밭수목원은 각종 식물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증식시키고 보존 및 관리하는 기관의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를 위하여 감각정원, 명상의 숲, ..
대전 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대전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향연 ***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올해는 기상 이변 현상으로 인함인지 벚꽃 개나리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신 없이 한꺼번에 개화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도 해마다 벚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되지요. 가장 먼저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는 곳이 갑천 변 유성구청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앞길까지 갑천 변의 벚꽃은 화려함으로 우리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교정 안의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 대청댐을 배경으로 조성된 벚꽃 거리 테미거리 그리고 한국담배인삼공사 내 정원이 손으로 꼽힙니다. 이런 벚꽃 거리가 봄의 여행을 준비하기도 전에 고온 날씨 탓에 기습적인 화려함을 꽃을 피워 우리..
대전 둔산동의 이색적인 벚꽃거리를 아시나요? 대전 둔산동의 이색적인 벚꽃거리 아시나요? *** 대전 서구 둔산동의 화려한 벚꽃 거리 아시나요? 벚꽃은 봄꽃 중에서 화려함의 극치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일본인들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지요. 사실 벚꽃은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은 일본의 국화이고 일본이 본 자생지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벚꽃 즉 산벚꽃과 왕벚나무는 순수 우리나라의 토종나무로 일본인들이 화려함에 반하여 자기 나라로 옮겨 심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벚꽃은 봄철의 화려함의 대변이지만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다는 어려움이 있어 시기를 놓치면 또 한해를 더 기다려야 하겠지요? 대전의 도심 가운데 이런 화려한 벚꽃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공개를 드리니 시간을..
대전 만인산의 청색 노루귀 야생화가 봄을 알립니다!! 대전 만인산의 청색 노루귀 야생화가 봄을 알립니다! *** 만인산은 대전광역시 동구와 금산군 추부면 등 두 지역의 접경을 이루는 산으로 해발 537m에 달하는 아주 아담한 높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 깊은 골을 이루고 있는 산이지만 그리 만만하게 보면 안 되기에 대전 시민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산이 깊으며 골짜기도 깊은 것처럼 만인산을 관통하는 17번 국도 하행선 쪽의 깊은 계곡 봉수레미골은 대전천의 발원지로 알려졌습니다.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 이 골짜기의 맑은 물은 바위에서 샘솟고 만인산의 정기를 가득 담아 대전시가의 중심부로 예로부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대전에서 금산으로 넘어가는 길은 현재의 길이 아니었고 대전-금산을 잇는 추부터널에서 동북쪽으로 직선거리 약 4.3km..
닥터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닥터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 생물탐구관 닥터 피쉬와 죽절초의 사랑이야기!! 사람의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람을 해치는 물고기는 무서워하지 않겠지만, 그러지 않고서는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은 물고기는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 물고기이면서 사람 손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자체에 의아해하면서 오늘은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의 닥터 피쉬(치료용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은 곳에 어린 학생들의 야릇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궁금증으로 그곳으로 빠르게 달려가 봅니다. 어떤 여학생은 무서움에 손을 넣었다가 얼른 빼기를 반복하면서도 작은 물고기의 행동에 관심을 가집니다..
2014년 한국 분재예술의 아름다운 이야기!! 2014년 한국 분재예술의 아름다운 이야기 *** 2014년 한국 분재예술의 아름다운 이야기!! 분재는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오래된 수목의 자태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생명의 자연예술로 우리들의 삶과 더불어 공생하는 동반자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어느 시간부터 반려동물들이 우리의 삶에 일부분을 차지한 것 같이 분재의 예술도 우리의 곁에서 영원히 머물 수 있는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분재의 역사를 살펴보면 동양에서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이웃 나라 중국에서는 기원전 110년경 한나라 무제라는 사람이 궁궐에 작품으로 만들어 꾸며진 것이 시초라고 말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분재 예술은 자연예술인들이 오랜 역사의 흐름에서 꾸준하게 계승 발전시켜온 문화로 자리매김 되고 있답니다. 새로운 문화의 시대를 맞아 분재예술..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만난 멸종위기 1급 야생화!! 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에서 만난 멸종위기 1급 야생화 *** 오늘은 생물탐구관에서 볼 수 있는 멸종위기 1급 야생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멸종위기 식물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큰 이유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무분별하게 훼손돼 그 개체가 자연에서 사라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야생화를 탐사하면서 제일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아파지지요. (2014년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향일암 바닷가의 변산바람꽃 야생화) 야생화는 일반적으로 원예 꽃보다는 화려하지도 않고 크지도 않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우리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끈기와 인내란 교훈을 안겨주는 아름다움이 숨어 있답니다. 산으로 들판으로 등산과 나들이를 하는 과정에서 야생화가 계절별로 피어난 매력을 만나면 누구나가 감탄의 환호성을 지르기 충분하지요. 그 아름..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겨울철 열대식물원 귀염둥이 얼룩자주달개비 꽃 감상하세요!! *** 겨울철 실내에서도 환경 조건만 맞추어 준다면 계절 관계없이 화려한 꽃을 피워 보이는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한밭수목원 내 열대식물원에 화려한 핑크빛 꽃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 도대체 꽃을 피운 식물 이름표를 보려고 눈을 닦고 두리번거려도 찾을 길 없어 입구 안내자에게 식물 이름을 여쭈워 보기로 합니다. (얼룩자주달개비 꽃입니다) 사진으로 담은 모니터를 보여주면서 꽃 이름이 무엇인지 여쭈워 본 결과 고개를 갸우뚱하며 잘 모른다고 하십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봄 여름철에 흔하게 자생하고 있는 닭의장풀과에 속한 식물 같기도 한데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지 못한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얼굴에 땀을 ..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 겨울에 핀 새우풀꽃 이야기 *** 열대식물원에 들어서면 여러 가지 겨울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손잡고 겨울방학 나들이 나온 부모님들 보다 어린 자녀들이 신비로운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흥분된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사람은 꽃을 보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 옵니다. 아마도 없을 것으로 확신하면서 겨울철 찬 공기에도 따뜻한 감성을 울릴 수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자연의 환경에서 피어나는 꽃송이를 바라보면서 예쁘다는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몸과 마음을 고통 받아 모든 것들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아니면 이해를 하지 못할 사항인 듯합니다. 꽃은 화려한 것이 대부분이죠! 그 이유는 자신의 종족을 확산하는 도구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종종 놀리는 호..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의 2014년도 겨울 나들이!!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의 2014년도 겨울나들이 *** 우람하게 공개된 4천230㎡ 규모의 한밭수목원 내 열대식물원은 높이 15m에 전시온실만 1천500㎡에 이르는 등 중부권 최대의 유리온실을 자랑합니다. 지난 2008년부터 개방된 국내 유일의 맹그로브 식물을 비롯해 198종류 9천300여 그루의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열대우림원, 열대화목원,야쟈원 그리고 맹그로브원으로 구성되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식물원에 2014년 겨울 나들이를 시작합니다. 특히, 겨울철 열대식물원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담으려면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실내의 온도가 열대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하도록 조절되어 있으므로 영하 날씨에 노출된 카메라는 빠른 속도로 그 환경에 잘 적응되지 못합니..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대기오염을 해소시킬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아시나요? *** 콜록!~~ 콜록!~~~~~~ 얼굴이 붉게 변화면서 고통의 기침 소리를 듣는 마음이 불편해져 오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일기예보에서 겨울철 미세먼지로 바깥출입을 억제하라는 경고의 주의보를 듣게 되면서 그들과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대전에 살고 있으면서 대기오염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우리 인체에 미칠 영향을 연구하고 보도하는 기관을 미처 알지 못한 아쉬움이 큰 편입니다. 오늘은 대전 시민 모두에게 우리의 건강을 위한 곳 중부권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방문한 일들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대기오염이란 인위적 자연적으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많은 량으로 존재되어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기오염은 ..
문화동카페 | 유기농재료를 고집하는 데일리로스트커피 문화동카페 | 유기농재료를 고집하는 데일리로스트커피 *** “커피 한잔 하실래요?” 커피자판기 기계소리가 윙!~~~~ 윙!~~~ 동시에 종이컵 하나가 툭! 하고 떨어져 그 속에 검고 흰 액체가 담기면서 수증기가 모락모락 나지요. 옆에 서있는 내 코를 자극 하는 커피향기까지 그러나 무심코 한잔 얻어먹고 나면 저녁에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정신이 맑아 오고 오후 시간이 되면서 배고픔과 속 쓰림의 고통을 한동안 겪으면서 윙!~~~ 소리를 내며 나오는 커피는 금지 음식물로 내 뇌리에 박혀있지요. 낮 시간이면 어디를 방문해보면 커피 문화에 익숙해진 것 같이 상대방의 의사도 묻지 않고 자판기 커피 한잔을 대접합니다. 주시는 분들의 성의도 있고 하여 손을 털면서 전 커피 안 먹어요! 하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 ..
갑오년(甲午年) 새해 갑천 일출의 아름다움!! 갑오년(甲午年) 새해 갑천 일출의 아름다움 *** 2014년 갑오년(甲午年)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대전의 엑스포 다리 위를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일출 모습을 담아 보려고 서둘러 장비를 챙깁니다. 아들은 새해 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동대전역으로 안내하는 관계로 홀로 바쁜 마음이지요! 새해 일출 시간을 보니 오전 7시 40분경이면 대전의 엑스포 다리를 배경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더 지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전망을 하면서 그곳으로 달립니다. 도착해보니 아직은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 사라지지 않은 시간 떠오르는 새해 햇살로 어둠이 묵은 2013년의 찌든 때를 다 안고 사라지려고 합니다. 겨울 찬 공기에 따뜻한 복장을 갖추고 현장에 도착하여 어느 위치에 장비를 설치하여야 아주 멋진 일출의 모습이 될 것인지..
은행동맛집 |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 칼국수!!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칼국수- 은행동맛집, 스마일칼국수 - *** 날씨가 코끝을 붉게 만들어 버린 추위 때문에 누돌프 사슴 코가 되려고 한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무엇보다 따뜻한 국물이 동반된 요리를 찾아 나서게 되지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스마일 칼국수 이집만의 비법이 관연 무엇일까 궁금해져 오기도 합니다. 사실은 맛 집으로 이름이 나서 방문을 해보면 남다른 무엇인가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 하는 소리를 지르게 만들지요.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는 이유로 여름이면 콩국수를 매일 주어도 싫증 느끼지 않았는데 가을 겨울이 돌아오면서 칼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어진답니다. 대전의 중심통인 대전 중구 대흥동 440-1에 자리 잡은 스마일 칼국수 집은 많은 사람들이 즐..
대전 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대전한밭수목원 겨울나무들의 화려한 패션쇼 ***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들 중에 사람들이 입고 다니는 패션일 것입니다. 아마 옷을 입지 않는 원주민이라면 옷에 대한 민감성과 멋스러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만 패션의 멋스러움도 좋지만 겨울나무들에게도 패션의 우아함을 감상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생각하고 감성을 표현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관심과 무관심의 차이도 알고 있지요. 특히, 자연에는 찬바람이 온몸을 엄습할 때면 더욱 쓸쓸함을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온 자연은 녹색으로 풍성함과 평화를 안겨주었지만 가을이 지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식물들은 사라지거나 앙상한 가지만을 남기고 삭풍 속에 고개를 내 저을 뿐이죠. 사람은 감성의 동물인지라 조그마한 관심에도 감동을 먹고 마음의 평화를 누..
겨울철 입맛 자극하는 옹심이 메밀 칼국수!! 겨울철 입맛을 자극하는 옹심이 메밀칼국수 *** 외식을 하려면 제일 먼저 걱정이 앞서는 것은 어떤 집을 선택하여야 천연조미료에 건강식의 요리로 만족한 식사가 될 것인지를 두고 최고의 고민에 빠집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할까 생각중에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워주는 옹심이와 메밀이 만난 칼국수를 먹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그 곳으로 향합니다. 강원도래요!~~~ 3년간을 강원도 하고도 화천의 최전방 군생활로 그리 낯선 지역은 아니죠. 강원지역을 두고 놀리는 한마디는 비탈이란 말인데 산의 경사가 심하고 밭작물을 심은 곳이 비탈져 그렇게 놀리는 소리지요. 지역마다 놀려주는 하나의 단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갱상도(경상도)는 보리문디(문둥이), 전라도는 따블빽, 서울은 깍쟁이, 충청도는 양반, 강원도 비탈 등 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뜰 안에 뉴톤의 사과나무를 아시나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뜰 안에 뉴튼의 사과나무를 아시나요? *** 표준이란 국어사전의 내용을 조금 빌리자면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이 섞여 있는 범주에서 가장 일반적이거나 평균적인 것, 그리고 사물의 정도나 성격 따위를 알기 위한 근거나 기준, 물리적인 용어로 보면 물리량 측정을 위한 단위를 확립하기 위해 쓰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기준적 시료(試料)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표준과학연구소에서 설명하는 표준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표준'이란 '어떤 것을 재는 기준' 입니다. 곧 측정의 기준입니다. 이 기준이 왜 필요하며 중요한가 하면, 인간의 모든 활동(일상생활, 과학기술연구, 생산, 국제교역)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측정이기 때문에 그 기준이 되는 표준이 없으면 모든 인간의 활동이 원활히 이..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식장산 세천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공개합니다 *** 어느덧 깊어가는 가을의 소리가 들려오는 시간입니다. 물론 첫눈이 대전을 뒤덮기도 하였지만 오늘은 뭔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고 있답니다. 그 이유는 자연으로 달려간다는 2013년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팸투어가 식장산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야생화 개체를 한 아름 안고 있어 나를 항상 유혹하는곳 올해는 과연 얼마만큼 방문하였을까 손가락으로 꼽기도 힘들지만 사계절 내내 간다고 하여도 싫증나지 않고 달려가고픈 식장산 이랍니다. 대전에서 가장 높고 8경의 하나인 598m의 식장산(食藏山)의 입구에 세천생태공원이 지난 2011년부터 40억원 예산으로 세천유원지 일대 5만㎡에 연꽃등과 계단식 생태습지 그리고 관찰 데크 까지 2013년 10월 시민의 품으로..
감동으로 먹을 수 있는 일등석갈비!! 감동으로 먹을 수 있는 일등석갈비 *** 음식이 바로 약이고, 음식을 바르게 먹는 것이 ‘의’의 행위이므로 병이 나면 음식으로 먼저 다스리고 다음에 약을 쓰라고 하는 의식동원(醫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 이라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전 서구 만년동의 일등 석갈비 식당에서 감동적인 말로 느끼게 된다는 것이죠. 숯불과 함께 피어나는 맛있는 석갈비집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고객들에게 드리고자 다짐하여 시작하였다고 하네요. 고깃집을 가면 고기 굽기에 따라 고깃집 맛을 좌우합니다. 못구워서 타버리면 이 집 맛없다. 덜 구워지면 질기다. 등의 말이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없애고자 일등석갈비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주인장은 어려서부터 고기를 좋아하여 다양한 맛을 연구하고 개선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답니다..
괴곡동 700년 느티나무가 천연기념물 545호!! 괴곡동의 7000년 된 느티나무가 천연기념물 545호, 괴곡동 느티나무 *** 식물이 감정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실제 실험을 해보니 감정을 느낀다는 결론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본인도 양파 실험으로 욕설과 저주를 매일 퍼부은 것과 사랑한다고 쓰다듬고 입맞춤하고 칭찬을 말을 아끼지 않는 것과는 성장하는 상태가 엄청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최초로 천연기념물 545호로 지정받은 느티나무가 있지요 여러 사람들이 손에 손을 잡고 큰 나무둘레를 감쌀 수 있을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느티나무도 우리에게 사랑을 주는 감성이 있겠지요? 대전광역시 서구 괴곡동 963번지에 인고의 세월을 지켜온 웅장한 모습과 부락 주민들을 보호하는 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