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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신성동맛집 | 점심 회식하기에 좋은 곳 - 화암양반촌 점심 회식하기에 좋은 곳 - 화암양반촌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북대전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엔 묵마을로 유명했던 곳의 한 식당입니다. 이곳은 IC근처라 딱히 손님이 없을것 같지만 주변 연구소의 점심회식이나... 식사로 꽤 유명한 곳이라 합니다. 이곳에 묵이 아닌 다른 메뉴를 먹으러 오긴 처음이긴 했지만... 김치전골의의 시원한 맛이 꽤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식당의 전경입니다. 예전에 옆에 조그만 집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따로 건물도 내고 커졌습니다.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식사와 회식장소로 나름 유명하다고 합니다. ▲ 대표메뉴인 김치전골의 모습입니다. 칼칼한게... 국물이 좋더군요... ^^ ▲ 기본 찬으로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 정갈하고 깔끔하긴 한데... 뭔..
내집처럼 편안하게 먹는 점심백반, 23년 전통의 초량식당 며칠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하늘도 맑아 더없이 깨끗!한 기분이 드는 목요일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온통 초록빛~! 화려한 꽃들의 진한 향기가 묻어나오는 어느새 5월의 끝자락이네요. 이렇게 좋은 날, 직장생활의 큰 고민거리,,, 오늘 점심은 어디가서 뭘 먹지? 입니다. 입맛을 살리는 특별한 메뉴더라도 매일 갈 수는 없는 일,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지 않는 범위 안에서 메뉴를 정하는 일은 매일매일의 과제이지요. 주변 식당을 물색~! (가장 행복한 일은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주변은(중앙로) 고르고 또 골라 먹어도 다닐 곳이 많은, 식당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인근에서 사는 동료직원의 소개로 오늘은 과감히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선화동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초량식당'을 향했습니다. 초량식당은..
[대전맛집]방동 가마솥에 누룽지 우리 도시인이 하루에 맨땅을 얼마나 밟아 볼까요? 아스팔트에 뒤덮인 도시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우리는 우리가 만든 공간(인위적인) 안에서 단 몇 시간조차도 벗어나기 힘듭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 같은 공간을 함께 살아가는 시간의 동반자!! 바쁘다 보면 쉽게 잊고 살아가는 이 자연과의 조우를 위해 점심시간의 찰나를 빌었습니다. 같이 할수록 더욱더 생기 넘치는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은 맛집으로 출발합니다. 대전에서 논산방면 국도로 가다 보면 방동저수지를 지나 다솜차반과 나무골원두막으로 가는 지하차도로 내려가면 위치하고 있는 가마솥에 누룽지를 찾았습니다. 가마솥에 누룽지(042-823-4430)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자연은 언제나 널찍한 공간을 내어줍니다. 이게 얼마 만에 밟아보는 흙 땅인지요. 도..
대낮의 민토에서의 그적이며...먹은 맛있는 점심. (민들레영토,까르보나라,스파게티,데이트,카페,점심)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가볍게 커피 마시기도 좋은 민들레영토에 오랜만에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에서는 식사도 가능한데요.. 까르보나라와 치즈 떡볶이가 민들레영토의 가장 매력적인 메뉴인거 같아요. 민토는 기본적으로 일인당 문화비를 5000원씩 받아요. 기본 식사를 시키면, 문화비에 포함되어 있고요. 식사와 카페에서의 노닥거림을 한꺼번에 즐기시고 싶다면, 민토에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미나와 공부로 정신없는 학생들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도 있고요. 세미나실이 있으니, 안으로 들어가셔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시는 것도 좋아요.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어요!! 치즈떡볶이는 치즈와 가래떡!!! 푸짐하게 들어잇어서 먹다가 배터지는 줄 알았어요. 민들레영토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간식들... 빵과 과자..
놀라운 런치세트! 맛있는 점심을 즐기고 싶다면? [오감만족,TGIF,TGI프라이데이,어메이징런치,런치세트,점심,대전맛집,전국맛집] 사진출처 : TGIF홈페이지 http://series.lifestyler.co.kr/olivetgif/12/Contents/View TGIF 프라이데이스에서 런치 행사를하길래 먹고왔습니다. 메인메뉴와 에이드 커피 가 평일 11시 부터 15시까지 12300원 통신사 할인을 받으면 9840원에(부가세는 별도) 금요일마다 롯데카드는 통신사 할인 플러스 10% 할인 하니까 롯데 카드있으신 분들은 괜춘할것 같네요 직장인 여성을 위한 메뉴인것 같은데^^ 어메이징 런치를 발견한 남편과 함께 잘 먹고왔습니다. 어메이징 런치먹고 어메이징한 몸매가되길 바라는것은 무리;;; 그래도 김사랑 이태임의 나이스 바디는 정말 ㅠㅠ 부럽습니다 이걸 먹으면과연 김사랑이나 이태임의 몸매가될수있는건가! 여자들이 먹기 적당한 정도의 양이 나..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시원한 냉면 한그릇! [오감만족, 숯골냉면, 비빔냉면, 물냉면, 함흥냉면, 평양냉면, 대전맛집, 전국맛집, 맛집] 대(代)에 대(代)를 이어간다는 대전 최고의 냉면집 중에 하나인 이곳 숯골원냉면집은 전민동이나 연구소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맛집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냉면맛을 보여주는 곳이죠. 약간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 나름의 특생이 있는 냉면집을 탐방 들어갑니다. 물론 이전에도 여러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여름의 더운기운이 몸을 힘들게 할때 냉면만큼 입맛을 되살려주는 음식은 드물죠. 원조다툼이 나름있는 이곳의 경우 맛의 판단은 언제나 손님들의 몫이기에 손님들이 원조의 유무를 판단해주겠죠. 건물의 규모는 신성동에서 단일음식점으로는 단연 최고규모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에 들어오면 생각만큼 큰 홀이나 머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금 오래된 느낌의 식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은 딱 두..
점심에 먹는 쇠고기 샤브샤브의 맛은 과연??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을 오픈하자마자 찾아간곳이지만 거의 2개월만에 포스팅합니다. 소고기 샤브샤브를 하는곳입니다. 점심 정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각종 야채가 나옵니다. 나중에 만두와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이곳의 밑반찬이라고 하면 이 물김치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 먹은다음 이 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소스 장입니다. 이것은 조금 담백한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매콤한 소스장입니다. 이렇게 갈색의 육수가 나오면 끓이기 시작합니다. 각종야채를 바로 넣어줍니다. 야채가 팔팔 끓여지기 시작하면 꺼내서 소스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소고기를 넣어놓고 살짝 데쳐지는가 싶으면 바로 꺼내서 찍어 먹으면 됩니다. 한그릇 소복하게 담아 봅니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이렇게 밥을 넣고 비비면 되는데 이게 죽인지 ..
진정한 해물라면이란? 바로 이런것!! 새조개샤브샤브 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은 나름 오래전부터 새조개 샤브샤브를 때마다 팔아왔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꼬막을 먹었는데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실멸치에 비해 살짝 큰정도..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나온 새조개 한접시..장정 두명이 와서 먹는다면 그다지 양이 차지 않겠지만 정말 맛은 있습니다. 조갯살이 새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새조개는 봄되면 꼭 먹어야 되는 제철 해물중 하나입니다. 자 이렇게 살짝 데쳐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그맛이 쫄깃하면서 바다내음이 비린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지민이도 새조개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새조개 킬러라고 불려도 무방할듯 하네요. 새조개는 드셨수?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역시 새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뉴욕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점심을 즐겨보세요~!! 뉴욕식 브런치 타임 '어나더 커피' 맛보러 가요~~ 커피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NO!! 브런치 타임에는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들어가는 현관 분위기가 작지만 아담하네요... 현수막에는 브런치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고전영화 포스터? 옛스런 모습의 배우들의 모습이 친근하네요~~ 뉴욕 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기는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들~~ 카운터 겸 주방입니다. 외국에 나와있는 듯한 분위기?ㅎㅎ 주방인데 나름 깔끔하죠? 일하는 사람은 주방 1명, 서빙 1명 그쯤으로 파악되네요~~(별 걸 다 파악하고;;) 드디어 메인 디쉬 등장!! 제가 좋아하는 버섯볶음 + 수제 베이컨 + 수제 햄 + 햄버거 스테이크...^ㅇ^ 덧붙여 에그 스크램블과 치즈 번~~ 많이도 나왔죠?? 종류는 많아도 양..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전민동 참사랑 두부 구수한 청국장이 맛있는 곳 유성구 전민동, 참사랑 두부 전체적인 상차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의 모습입니다. 씨래기외 묵은지가 아주 맛납니다. 이날 특히 싱싱하고 맛났던 콩나물 무침... 이 집 반찬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씨래기 무침 입니다. 씨래기 무침 다음으로 좋아하는 김치볶음 혹은 묵은지... ^^ 뭐니 뭐니 해도 최고는 메인인 청국장 입니다. 구수하니... 해장에도 최고! 저렇게 개인접시에 덜어서 밥을 비벼셔 맛나게 냠냠 ^^ 가격표 입니다. 거의 청국장만 먹어요... ^^ 매장의 전경입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서 주변에 알아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점심시간 마땅한 메뉴가 없어 고민될 때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전날 음주로 인한 숙취 해소에 최고! 오늘도 ..
대전 염시장과의 간담회 [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4 대전시청 10층 사랑방 충청투데이에서 마련한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 6명입니다. 충청투데이의 아리따운 최진실기자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기자단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각 질문마다 성실히 답변하시는 염시장 갑천변 공사 진행에 관해서.... 대전시가 처음에는 생태하천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3대하천 정비사업을 국가가 대행하게 되어 친환경과 시민 활용위주로 금년 말에 대체적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의 전세값이 급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오르는 것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자기집 마련에 고통이 따르게 되어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 절충해서 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무상금식 현황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교육..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정녕 이것이 한정식집의 점심메뉴인가요? 보통 한정식이라면, 남도한정식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어느지역에서 먹던 간에, 남도한정식에 명함도 못내밀 정도지요.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과 그리고 월등한 맛! 그러나 그에 비해 비록 밑반찬의 가짓수는 적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한정식집이 많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도 대전의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일품인 한정식의 종결자! 대전의 맛집 '살구나무집'을 소개합니다. ▲ 대전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양념게장이 맛있는 살구나무집입니다. 오늘 이곳을 아내와 같이 찾았습니다. ▲ 점심시간 때인지라 이곳의 음식 중에 점심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 놋그릇과 숟가락, 젓가락이 가지런히 놓여졌습니다. ▲ 맛있는 요리! 잡채가 먼저 등장했습니다. 군침이 싹~ 돕니다!! ▲ 곧..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맛있는 맛집의 고기굽는 냄새에 누구의 유혹도 들어오지 않는다! 오늘 친구를 만나러 간 관평동에서 '쌈밥정식' 끌려 들어간 맛집입니다. 이곳은 관평동의 맛있는 맛집! '지례흑돼지, 쌈밥정식 전문점 "예가"'입니다. 사실 쌈밥정식을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만, 막상 가니까, 쌈밥정식은 점심메뉴라.. 저녁에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기본 밑반찬과 고기^^ 고기도 고기답게 아름다운 맛이지만, 밑반찬도 참 깔끔하고 맜있었어요. 삼겹살을 먹을까? 아니면, 목살을 먹을까? 심각한 고민끝에... 저희는 사장님이 강력히 추천하시는 목살과 삼겹살 둘~다! 먹었습니다^^ 여러분! "추천" 한방 ~ 꾹 놀러주세요^^ 같이 간 친구는 고기를 정말 먹기좋게 참~ 잘 굽더라구요~^^ 저의 할일은 역시 장인이 한점 한점 구워낸 고기에 ..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짜장친구, 짬뽕의 눈물젖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소개해드릴 곳은 중화요리집입니다. 흔히 중화요리라고하면, 짜장면과 짬뽕,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자나요? 그런데, 감히 이 둘을 두고 고민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맛을 보여주는 짬뽕을 만드는 맛집을 소개할께요.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비해서 아주 맛있는 짬뽕집이 좀 드문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대성관은 그중에서 좌석크기가 가장 작은집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먼길을 갔건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
나눔과 소통의 장!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 개최 나눔과 소통의 장!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 개최 - 오는 10월1일까지 대전컨벤션에서 진행, 전국자원봉사자 1천여명 참석 - '나눔과 소통의 자원봉사, 품격 높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7회 전국자원봉사센터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이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 대전광역시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자원봉사 최대행사입니다. 자원봉ㅅ센터는 1996년부터 전국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해 현재 16개 시 · 도와 232개 시 · 군 · 구에 총 248개소가 설치 · 운영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로서 600만 자원..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통큰아저씨,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만남 (대전 시청 근처) 구내식당이 있어 거의 밖에 나가 먹을 일이 없지만... 가끔 기분 전홤겸 나가서 먹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 찾아가는 시청인근의 수제 왕 돈까스 집을 들러 보았습니다. 돈까스가 아주 맛있다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뭐랄까 학교앞 분식점의 그 정겨운 맛? 하지만 양이 많고,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기본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회사밥이 지겨울 때, 오늘처럼 날씨가 좋을 때 한번씩 나가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