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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여행추천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 하늘길 대전8경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최대 메타세쿼이아 나무숲으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1일 수용인원이 6,000명에 이르는데요.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산림욕을 즐기는 분들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됐습니다. 현재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메타세쿼이아숲길을 거닐다보면 가슴이 시원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이곳 메타세쿼이아 숲에 들어서면 선선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것만 같습니다.^^ ..
대전 당일치기여행/대전시티투어의 모든 것! 과학투어부터 백제권 문화유산투어까지! 산뜻한 공기와 따스한 봄 햇살 덕분에 기분 좋은 춘삼월의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병신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대전광역시에서는 시티투어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대전시민들은 물론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을에게 게족산 황톳길, 대청호오백리길 투어를 비롯하여 과학, 역사, 힐링, 백제문화투어 등 여섯갈래의 코스로 나눠 신나게 달려 볼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바람이냐구요? 봄바람입니다. 일년중 1월과 2월을 제외한 열달을 운행하는 대전시티투어는 곧 다가올 4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를 맞습니다. 경칩이 지나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줄 알았는데, 역시 꽃샘추위가 시샘을 하는지 며칠째 체감온도는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빼앗긴 마음마져 다시 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이라 노래하..
[2014년 대전프로젝트 오락실(娛樂室)] 봄 내음이 살아 숨쉬는 그곳 "장태산 스카이 타워를 가다" 봄 내음이 살아 숨쉬는 그곳, 장태산 스카이타워를 가다 2014 대전프로젝트, 오(娛)락(樂)실(室) *** 어린 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겨우내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한동안 나들이하기 어려웠던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3월 중순에 들어 선 요즘의 날씨는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할 정도로 포근해지고 있는데요, 대전프로젝트 오락실에서는 봄을 벗 삼아 모처럼 대전의 야외로 취재를 나왔습니다.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와!~~~~ “완전 대박입니다!” 란 환호성으로 예쁜 아가씨들이 스마트폰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담으면서 장태산 휴양림의 가을을 느끼는 소리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그렇게 환호를 지르나 잽싸게 그 곳으로 올라보니 역광으로 비쳐진 모습이 장관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시각을 자극하는 울긋불긋한 단풍에 더 민감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풍성함의 여행보다는 단풍여행이란 말을 쉽게 하는 지도 모르죠. 가을철이 돌아오면서 식물들 중 나무들도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봄, 여름에 녹색 빛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잎들이 가을 찬 공기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에 있는 영양분을 줄기로 보내고 월동을 위하여 잎과 가지 사이에..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 아직은 대전 인근지역 낮은 지대까지 가을 옷을 입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장태산 휴양림의 입구에 들어서면 쭉쭉 하늘을 향하여 자라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압도적이죠. 야생화를 전문적으로 탐사하는 사람으로 꽃이 피는 계절에 최고의 난적이 모기의 공격입니다. 산모기는 한번 물리면 강력한 독성으로 가려움과 피부 성처로 무척 힘들게 하지요. 산 숲속으로 들어서면서 모기패치, 모기예방 약품을 바르고 살포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하리 만큼 모기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에게만 유별스럽게 집중공격을 하는 이유를 아주 의아해 한답니다. 올 한 해 동안 모기들의 공격 흔적들이 아직도 팔둑 등 선명하게 지워지지 않고 있있는데, 야생화..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장태산자연휴양림 *** 며칠 연이어 내린 비로 한동안 꽤 시원했던 거 같습니다. 막상 비가 그치니 더위가 찾아와, 시원했던 며칠 전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장마가 그치고 나면 폭염이 이어질 것이고, 이 더위를 피하기보단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장태산자연휴양림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에 있는데, 서구 끝에 위치해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입니다. 그래도 대전을 벗어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잠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따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아로 유명한 곳입니다. 크게 자란 나무 덕분에 두꺼운 그늘이 만들어져서..
[대전산책] 가을의 색... 장태산 가을의 색... 얼마전 10월 20일에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의 가을은... 시원하고... 아름다우며... 때론 강렬하시고 하며... 산뜻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겨보실래요??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햇빛... 10월20일... 아직 푸르른... 장태산의 가을... 군데군데 세워져 있는 이정표도... 가을을 알리는듯해보입니다... 10월 20일에 장태산은 서서히 붉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붉음이 더해져 있을듯하네요...^^ 가을... 가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색을 찾아 장태산을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찌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가을을 만끽하시길... Photo by 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