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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서점

대전 오류동 독립서점 ‘잠시, 서점’ 이상은 대표 인터뷰 https://youtu.be/0ickuTml2Tc 대전에는 다양한 독립서점이 있습니다. 대흥동의 다다르다,갈마동의 삼요소 등등 다양한 독립서점이 존재하는데요. 각각의 컨셉에 맞게 운영되고있는 점들도 독립서점 투어를 할수있을 정도 곳곳에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그중에 오류동에 있는 '잠시, 서점'에 가봤습니다! 이상은 점시, 서점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취미 전문 서점으로 운영하게 되었던 숨겨진 이야기들도 함께 만나보실수있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개성만점 대전 동네책방 10곳, 골목 안 문화 충전소를 가다 월간이츠대전 2018년 11월호 ‘독서란 소중한 보물을 모으고 친구를 얻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편이다.’ - 헤르만 헤세 - 헤세의 말처럼 책은 모두가 소중한 보물이니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도, 행복과 교양을 위한 필독서 따위는 없다. 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듯 독서하는 사람에게 책은 자신을 활짝 열어 온전히 그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책과 사람이 가까이 만나는 집 근처 동네 책방으로 독서여행을 떠나보자. 책에 둘러싸여 따끈한 차를 마시며 책과 노는 즐거움과 함께 옆구리에 책 몇 권 꽂고 돌아오는 흐뭇함을 맛볼 수 있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북스 ‘우분투’는 아프리카말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넬슨 만델라가 자주 사용했다. 20..
이은선 작가 북콘서트, 잠시서점에서 잠시 힐링~ 혹시 이라는 책 읽어보신 분 있으실까요. 벌써 3쇄 인쇄가 들어간 이은선 작가의 독립출판물인데요. 지난달 28일, 가 오룡동에 위치한 잠시서점에서 열렸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음악치료사 이은선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자 잠시서점에 방문했습니다. 이은선 작가는 본래 클래식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어찌하다 음악치료사가 되었을까요? 이 작가는 선천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타인을 돕는 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늘 그렇지요. 연습벌레가 되어야만 합니다. 이은선 작가도 역시 남들처럼 연주자가 되기 위해 연습실에서 살았다는데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내가 해야할 일은 따로 있는 것 같아!'라고 말이죠. 대학 시절, 그녀는 우연히 '음악치료 콘서트'를 관람하게 됩니다. 이 작가는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