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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알뜰신박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가지고 중앙시장 탐방기 ▲ 온누리 상품권으로 즐기는 원도심 재래시장 탐방기.........광 클릭~!!!! 2019년 2월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있는데요. ​올해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 1월 31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살수 있고, 2월 20일까지는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니 미리 미리 서둘러 준비하는게 좋겠죠?(1인당 50만원 한도까지 구매 가능!!) ​ 50만원치 상품권을 4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3만원, 1만원, 5천원권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1만원권이 제일 사용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종이 상품권 취급 은행은 총 14곳인데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은행을 검색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10% 할인도 하고 개인..
신도시장 꼼지락 장터 매주 토요일 열려요 가양동 신도 꼼지락 장터는 대전 신도시장 네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1시~5시까지 열리는 장터인데요. 대전 주민들이 각종 중고 용품을 가지고 나와서 서로 교환하고 사고파는 장터로 동네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신도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더욱 매력적인 것은 매대 무료지원, 수익금 전원 본인 회수라는 것이고요. 판매에 필요한 행거나 옷걸이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비 판매자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꼼지락 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차량을 통제합니다, 날짜를 확인해서 이동을 해야겠지요? 꼼지락 장터 안을 돌아다니고 있으면 다양한 행사 팜플렛도 나눠주는데요, 상시 특가판매하는 물품도 있고, 시간대별로 타임세일하는 품목도 있습니다. 장터에서 먹거리하면 ..
대전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눈과 입이 즐겁다 눈과 입이 즐거운 대전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대전 시내 은행동에 위치한 중앙시장~ 대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는... 사시사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대전중앙시장 나들이는 딱히 살 물건이 없어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특히 중앙시장 입구에는 눈과 입을 즐겁게할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호박죽, 단팥죽, 호떡, 보리밥, 풀빵, 만두, 녹두빈대떡 등등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중앙시장에는 소문난 곳을 몇군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 집에서 챙겨 가지고온 온누리 상품권. ▲ 전통시장 입구에 위치한 38년 전통 문화빵. ​ 5개에 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맛도 좋고..가격도 착하고.....완전 굿!!! ▲ 중앙시장 맛집 ..
도마동맛집 | 독특한 개성과 잔치국수가 있는곳, 도마국시 독특한 개성과 잔치국수가 있는곳 도마국시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지인과 함께 잔치국수를 맛있게 하는 음식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도마국시라는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하얀 간판에 도마국시라고 크게 쓰여져있고,길거리에 서있는 풍선(?)에는 2,900원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있었습니다. 요즘 밥한끼 먹으려면 적어도 5천원 이상은 줘야하는데,세상에 2,900원짜리 국수가 어디있어? 하며 의심반 기대반으로 들어갔습니다. 내부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이곳은 계산 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가격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생일을 맞은 고객은 생일 하루 전날 예약하면 해물미역국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완전 고객감동의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도마국시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조..
[대전명소]유성시장의 봄맞이 가장 사람 냄새 나는 곳이면서 가장 역동적인 곳, 그리고 가장 먼저 민감하게 계절과 물질을 받아들이면서도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가진 곳, 그래서 갈 때마다 참으로 살맛나게 만드는 그곳은 대체 어디일까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겠지요, 바로 재래시장입니다. 더구나 5일장은 기존 상가에다가 행상이 빼곡이 들어차 볼거리 먹을거리가 더욱 풍성해져서 더욱 활기찬 기운을 우리에게 안겨 줍니다. 이번에 저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손꼽는 곳인 유성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유성 오일장은 4일과 9일에 여는데요, 지난 3월 4일은 마침 일요일어서 오랜만에 시끌벅적한 장구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휴일에 열린 장이라 시장통로가 사람들로 꽉 찼을 거란 예감이 듭니다. 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우리들..
이것이 바로 재능기부 아니겠어요? 이것이 바로 재능기부 아니겠어요? 사회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또한 방법들도 나오고 있죠. 그중에 하나인 재능기부, 재능기부란 꼭 물질적기부가 아닌, 자신의 재능을 통해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기부방법인데요. 연예인들도 예술가들도 많이 하고 있는 기부죠. 이러한 재능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가 있습니다. 대전의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도 바로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였습니다. 이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를 맡고 계신 교수님들인데요. 교수님들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센터의 1층에서 '사랑나눔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교수님들이 직접 소장하거나 또는 각각의 사연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애장품. 그리고..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출출할땐 면사무소에 가요~ 두꺼비 면사무소에 가보셨나요. ㅎㅎ 국수 전문점 입니다. 밀가루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麵(면) 자가 밀가루 '면' 이더군요. 새삼스럽게 한자공부를... ㅎㅎ 수저가 보이시나요? 일부러 수저와 비교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숫대야 냉면이 생각나는 군요. 사진으로 찍으니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훨씬 더 큽니다. ㅎㅎ 김 가루와 고명이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국수가락이 보통의 잔치국수와 다릅니다. 직접 뽑아 만든 면이라서 조금 굵습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국수는 면사무소 국수와 해물국수가 있고요. 전 기본인 면사무소 국수를 시켰습니다. 국수만 먹는것이 허전해서 해물전도 시켰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해서 주시더군요. 전이 아니라 해물 무침 같았습다. 해물에 살..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봄내 물씬 풍기는 비빔밥을 먹으로 고고씽!! 혹시 비빔밥 좋아하시나요? 요즘같이 겨울이 지고, 새로운 봄날이 여는 이맘때 쯤..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도 괜찮고 또는 집에 있는 밑반찬들을 통한 비빔밥도 괜찮죠.. 한국식 패스트푸드의 정점을 찍은 '비빔밥' 하지만 콩나물 비빔밥도 있다는거~!! 요로코롬 맛있는 콩나물비빔밥을 오늘은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에도 콩나물비빔밥을 하는곳이 여럿있죠^^ 특히 대전의 구도심에 있는 콩나물비빔밥집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만, 그러나 양이 무척 적다는 거... 아쉽죠. 거기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꼭, 2인분에 육회를 주문하니 거의 만원이 들어가죠.. 이날 찾아간 곳은 방동저수지 부근에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삿갓집! 삿갓집은 김삿갓을 연상시키죠. 평생..
'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 수 있다니 자연채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드문듯 보입니다. ㅎㅎ 자연채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멀리서 보입니다. 실내디자인은 좀 깔끔한 편으로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 있더군요. 가면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호박죽.. 요즘 참 많이 먹는 듯 하네요. 여자한테는 좋다는 바로 그 호박죽 정갈한 찬입니다. 그릇도 이쁜편인데 김치와 열무김치가 먼저 손님을 맞이 합니다. 밥 먹을때는 바로 이 콩나물국이 필요하죠. 콩나물밥에는 바로 이..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게 생각납니다. 냉면, 국수, 냉면, 국수... 항상 면으로만 된것만 먹게 되는군요. 이곳은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가원이라는 나름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김치말이 국수가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봅니다. 화창하니.. 무척이나 더운하루였다. 여름이 일찍 찾아온탓인지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시원해보이는 김치말이국수가 드디어 나왔다. 시원한 느낌과 열무김치가 더 맛있어 보인다. 묵과 김치가 하나의 찬으로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특히 국물이 시원해야 하니다. 온도도 그렇지만 배합도 중요하죠. 소면 400g, 신김치 200g, 다시마 10 X 10cm, 굵은 파 ⅓대, 참기름 1큰술, 깨소금 .½큰..
[맛] 대전 ' 단풍나무 ' 국수집 - 새로운 국수맛을 보다 국수는 언제나 결혼식장에 가면 꼭 먹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필자 또한 결혼식에 가면 꼭 잔치국수를 먹는답니다. 이번에 대전 탄방동에 새로 개업한 국수집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국수의 유래를 살짝 알고 감상을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국수의 유래를 알고 계시나요? 국수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나라 때 부터 중국에서 밀이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얻은 밀가루를 면(현재는 국수를 의미)이라 하고 면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중국과의 교류가 가장 빈번했던 고려 시대부터 밀가루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일상식(보통 때 먹는 음식)이나 혼례 음식, 여름철 더위를 피하는 음식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밀이 귀한 탓에 상류층 사람들만이 밀가루 국수를 즐겨먹었고, 가난한 백성들..
[대전맛집] 시장에서 먹는 음식은 인생을 버무렸다. (순대,잔치국수,오감만족)
[대전맛집]'부송국수'잔치국수는 서민들의 음식 (잔치국수,비빔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