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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설맞이 희망나눔 떡국떡 나누기 행사, 마음이 훈훈 이미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2월 8일 대전시청 1층 목련홀에서는 설맞이 떡국나눔행사가 있었답니다.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이 어떤 분들일까 궁금하시지요? 우리두루 자원봉사 분들이 떡국썰기에 여념이 없네요. 자원봉사자들이 다 모이지 않았는데도 먼저 봉사를 하기 시작하셨답니다. 늘푸른봉사회원들도 행사에 함께 해 주셨답니다. 연령대가 다양한 봉사단체입니다. 이름처럼 늘푸른 마음으로 봉사에 힘써 주셔서 대전을 밝고 희망차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파랑새봉사단들의 모습입니다. 둔산동의 파랑새 아파트 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입니다. 봉사원들 중 많은 분들이 봉사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파랑새가 되어 에너지와 힘을 실어주는 봉사단체 같았습니다...
대전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는 곳 동물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는 곳이 있습니다. 유성구 갑동로에 위치한 대전동물보호센터입니다.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수는 1,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반면 해마다 유기동물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자체마다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유기동물을 사랑으로 다시 보듬어주는 대전동물보호센터를 찾았습니다. 대전동물보호센터 신명호 보호팀장의 도움으로 센터에서 하는 일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기동물 보호절차에 따라 구청에서 유기동물이 구조가 되어 센터에 입소를 합니다. 입소 후 10일 동안 주인으로부터 소식이 없다면 10일간 보호한 후에 분양대기를 하게 됩니다. 입소 된 유기동물은 건강상태 체크 후 진료 수의사로부터 필요에..
2011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11월 18일) 엑스포 남문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대전시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맛있게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을 스케치 해왔습니다. 어머님들의 손맛으로 담그는 김치는 어느 음식과도 견줄 수 없는 맛이 담겨있지요. 정말 먹음직 스럽지요. 양념을 보니 보쌈이 먹고 싶어지네요. 후후 정성스레 배추속을 넣는 손길이 바쁩니다. 함께하는 봉사이어서인지 어머님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피었습니다. 대학생들도 함께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맛있게 담금 배추김치를 비닐봉지에 밀봉해서 박스에 차곡차곡 넣었습니다. 우와~~~ 정말 많이 담갔지요. 지게차가 분주하게 옮겨 트럭에 실고 있더군요. 김장 담그는사이사이 각 단체별 노래자랑이 흥겹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 : 오늘 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봄나들이’함께 즐겨요! 4월은 장애인의 달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4월에는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화 봉사활동들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에는 무지개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는 행사도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무지개복지센터의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과 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 훈련생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30여명이 공주 계룡산 벚꽃놀이와 공주 산림박물관 견학을 함께 했습니다. 장애인들의 경우 문화활동에 있어 많은 제약을 받는 것이 사실이죠. 때문에 이들이 문화활동을 하기에는 많은 불편을 초래하죠, 이번 행사를 통해 봄날의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기분전환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또한 시설관리공단과의 만남을 통해 정서적인 ..
제30회 대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 제30회 대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폐회식 개막식때 가보지 못해서 폐회식때는 꼭 참석하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취재 열기는 대단하더군요. 자리 잡기도 힘들었습니다. 장내 안내방송과 함께 수화통역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통역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우승기도 보이네요. 종합우승, 준우승, 3위까지만 수여했습니다. 폐회식을 실내에서 하다보니 선수단 입장도 간단히... 기수단과 도우미들 - 이 분들도 자원봉사자 분들이겠죠?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성취상(실력향상이 많이 됐다는 의미)을 받았습니다. 대전광역시는 종합 3위를 했습니다. 대전광역시 행사인 만큼 염홍철 시장님과 구청장님들도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생각보다 자원봉사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특히, 수화통역하시는 분들... 스텝분인것 같은데 반대편 쪽에 있는 스텝과 서로..
[대전소식] 장애인체육대회 제 2의 선수들, 아름다운 대전시민 자원봉사자! 【대전소식】장애인체육대회 제2의 선수들, 아름다운 대전시민 자원봉사자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과 함께 봉사활동 전개 시작해..." - "장애는 겉모습에 대한 선입견일 뿐..." ▣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막과 함께 봉사활동 전개 시작해... 2010년 9월 6일,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펼쳐졌습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대전광역시 소속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참가하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장애선수들을 위해 휠체어 보조, 시각장애인 보조와 체전행사진행에 대한 수화통역 등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성공체전의 막을 열었습니다. 대전 혜천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100여명은 9월 7일부터 체전기간동안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장애선수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 희망체전, 행복체전, 화합체전으로 개최 - 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한밭체육관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을 개최했습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국내 · 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 2,000명 이 참여하였습니다.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모두는 자원봉사 전국 최고 도시의 품격 높은 대전시민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갖고 소년과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체전, 행복체전, 화합체전으로 개최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활동할 것을 다 같이 다짐하였는 자리였습니다.
다문화가족과 함께 문화탐방 하러 가요! 여행과 문화로 하나되는 다문화 대전광역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6월 23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다문화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3개월 과정으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가정생활에 필요한 고유음식 만들기 를 비롯하여 우리노래 배우기, 토탈공예 만들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번 실시한「다문화가족 문화탐방」은 여행과 문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유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계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원봉사자의 배려를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