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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 APCS 10일 개막!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2017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가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생생한 오프닝세러머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번이나 유치에 도전한 대전시는 그토록 원하던 APCS 2017 유치 경쟁에서 성공했는데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열리는 APCS 현장에 함께 가보시죠. ​ 요즘 길거리에서나 TV에서나 APCS2017 개최 홍보 광고를 많이들 보셨겠지만, 도대체 APCS가 뭐하는 것일까요? 제가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APCS의 이름을 풀이하자면, 'APCS = Asia Pacific Cities Summit&Mayors' Forum'인데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0여개 도시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에 사무국을 두고 있..
[카드뉴스]미션! 대전시의 자매도시를 찾아라! 얼마 전 일본 삿포로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간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며 돌아다니던 길에 우연히 반가운 글자를 만났어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 바로바로 아름다운 글씨! 대전(大田)! 너무 반갑더라고요. 잠시만요. 눈에 흐르는 건 땀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겠지요? 그래서 인증사진을 여러 장 찍었습니다. 아하~ 일본 삿포로와 대전광역시는 서로 자매도시였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전시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신 여러분께 문제! 다음 중 대전광역시의 자매도시가 아닌 것은? 카운트 들어갑니다. 5.4.3.2.1 정답? 대전광역시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을 체결한 자매도시는 다음과 같아요. 과달라하라, 난징, 노보시비르스크, 부다페스트, 브리즈번, 빈증성, 삿포로, 시애틀, 오다, 웁살라, 캘거리, 더반, 선양 등..
대전시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국제교류 "대전 좋아요~" "베트남 청소년들이 대전과 사랑에 빠졌어요." 대전시가 지난 6월 10일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증성의 청소년들을 대전으로 초청했습니다. 빈증성 청소년들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시는 11개국 13개 해외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요. 그 중 5개국 7개 도시와 협약을 맺고 격년제 또는 3년제의 형태로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교류는 자매도시와의 특성에 따라서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보통 홈스테이를 포함한 또래 청소년과의 교류, 역사문화체험, 학교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지요. 이번 국제교류에서 대전시가 체제비를 포함한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하고, 베트남 빈증성 외무국이 예산편성 등의 업무를 주관했습니다. 또 빈증성 호치민청소년위원..
대전시-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 APCS 성공개최 상호협력 다짐 그래함 쿼크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장이 2017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대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7월 초에 호주 브리즈번 시에서 열린 2015 아·태 도시정상회의(APCS)에서 다음 회의 장소로 대전이 선정되었죠.어느 새 1년이 바람처럼 지나고 이제 대전에서 아시아 태평양 정상들이 모일 날도 1년도 남지 않았어요. 그래함 쿼크 시장을 비롯한 사절단이 대전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니 새삼 작년 APCS를 유치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지난해 호주 브리즈번(Brisbane) 시에서 열린 APCS 에서 대전이 다음 개최지로 선정되어 환호하는 장면입니다. 대전은 APCS 유치에 3번 도전하여 드디어 지난해에 성공을 했다지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95개 도..
대전시청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대전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대전시청에서 즐기는 세계여행 대전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일상을 벗어나 다른 도시로 여행을 꿈꾼다면 대전자매우호도시홍보관에 잠깐 들러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대전자매우호도시 홍보관이 대전시청 4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13개의 자매도시와 13개의 우호협력도시들을 방문했을때 받은 기념품을 보관 전시하고 있답니다. 기념품들과 세계지도를 보고 있으면 이국적인 기념품들에 다른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요. 세계지도에 표시된 자매우호도시현황 홍보 동영상도 짧게 구경하고요. 대전과 자매우호를 맺은 도시들을 나라별 도시별로 기념품과 함께 전시하고 있답니다. 대전시에서도 대전시 기념품들을 서로 주고 받는 다고해요. 정보 점색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유리공예품이나 은바이킹들이 제눈을 끌었습니다. 아프리카 토속 공..
[대전소식] 한일 청소년들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시간 가지다!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의 청소년 13명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 사이에 상호문화를 체험하는 등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일청소년 교류는 대전 글꽃중학교 학생들과 홈스테이 운영 및 도자기 공예체험, 한일청소년 장기자랑 등 학교문화를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시청을 방문한 삿포로 청소년교류단 환영식에서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시와 삿포로시 간에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특히 청소년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일본의 삿포로시의 눈 축제처럼 세계적 축제가 ..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우에다 후미오 시장 등 사절단 100명, 2박 3일간 대전방문 마쳐 “‘효문화 뿌리축제’, 가족과 선조의 뜻 기리는 축제에 감동” “日시청, 시민방문 꺼려…대전 시청사 3분의 1이상 시민 공간 활용 놀라워”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이번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절단은 방문 첫 날 7일 오후 6시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삿포로시 ..
[삿포로 방문] 대전시-삿포로시 문화교류 적극협력 [오감만족] 염홍철 시장, 삿포로시에 민간문화 및 공무원 교류 등 제안 21일 염홍철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은 “대전시는 7년전부터 삿포로시와 교류를 해왔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여러 가지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올해가 한일협정 100년이 되는 해로서 일본 도시에서 한국과 교류하는 131번째 자매도시이며, 앞으로 젊은이들간의 문화교류나 컨벤션센타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21세기는 동북아지역이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 한국과 일본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삿포로시에 다음과 같이 몇가지 사안에 대하여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선, “양도시간 1년 정도로 공무원을 파견하여 업무관련 연수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