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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전 박물관 답사(4)‘한밭교육박물관, 교육문화유산을 한눈에 교육문화유산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한밭교육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동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정기휴관일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은 1992년 7월 10일에 문을 열었는데요. 4개의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옛 교실, 야외전시장 등 부대시설을 갖춘 박물관입니다. 대전교육이 자랑하는 역사와 문화 관련 전시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옛날에 직접 사용한 교과서를 비롯하여 교육관련 도서, 교육학습 기록물, 교원 학생 서장, 사무용품 등 교육유물의 자료가 있고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교육전문 박물관입니다. 이 건물은 6.25전쟁 때에는 유엔군과 북한군이..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청앞 보라매공원_"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대전시민들이 뜻을 모아 세운 "평화의 소녀상"​ ​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민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독립만세 운동이 재현되는 3.1절은 독립만세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날임과 동시에 광복 70주년을 맞은 날입니다. 올해 96주년을 맞은 3.1절은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는 날로 청양의 해에 맞이한 대전광역시의 3.1절은 아주 특별났습니다. 대전의 신도심 중앙부 시청앞 보라매 근린공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대전광역시의 지원과 시민 2,377명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인권 존중과 평화를 실천하는 바램을 담아 3.1절을 기념하여 "평화..
69주년 광복절 전야제, 제3회 대전시민화합대축제 69주년 광복절 전야제, 제3회 대전시민화합대축제 *** '광복(光復)'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1949년 10월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로 8월15일을 광복절로 지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는 국기를 게양하고 광복을 축하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1910년 나라의 주권을 상실한 후 일제 강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으로 1945년 일본이 패전하고 항복함으로서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고 빛을 찾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의미를 갖는것으로 매년 8.15일을 광복절로 정하고 이날이 되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지자체에서도 축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 "민족의 한(限), 겨레의 혼(魂), 대한민국의 락..
[대전여행] 옛 추억을 부르는 소박한 공간, 한밭교육박물관 [오감만족] 유익한 한밭교육박물관 여행날짜 : 2010 -10-16 위치 : 대전 동구 삼성동 우암로 찾아가는길 : 대전역에서 도보로 10분 한밭교육박물관 건물은 1938년에 준공된 이래로 대전에서 제일 오래된 학교 건물이다. 단 한번의 개축없이 학교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2년 부터 교육관련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교육과정고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장으로 활용되도록 운영하고 있는 교육전문 박물관이다. 2층 규모의 붉은 건물로 일제가 조선교육령을 공포한 뒤 처음 대전에 생긴 삼성초등학교입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복도에는 옛 풍경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러 문양의 태극기 전시실 여러학교의 창간호의 표시 각 학교의 창간호가 있답니다. 옛날의 학교 풍경입니다. 몽당연필이며 석탄을 때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