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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우에다 후미오 시장 등 사절단 100명, 2박 3일간 대전방문 마쳐 “‘효문화 뿌리축제’, 가족과 선조의 뜻 기리는 축제에 감동” “日시청, 시민방문 꺼려…대전 시청사 3분의 1이상 시민 공간 활용 놀라워”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이번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절단은 방문 첫 날 7일 오후 6시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삿포로시 ..
[대전소식] 더 안전한 대전을 위한 소방분야 교류활성화 더안전한 대전을 위한 소방분야 교류활성화 일본 삿포로 소방국 등 국외연수 통해 소방분야 기술정보 등 교류활성화 대전소방본부는 대전과 일본의 삿포로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소방분야의 기술정보의 교류 및 의용소방대 운영체계의 현지확인을 위한 일본 삿포로시를 지난 2일부터~5일까지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수는 삿포로 소방국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소방학교 등 6개 기관을 방문하여 소방관련 조직 및 운영, 헬기도입과 단독형경보감지기 보급, 첨단 소방기술 개발정보 등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대전에 도입예정인 소방헬기의 선정 및 운용과, 재난대응다목적 훈련센터의 신축 등을 위한 자료확보 그리고 두 도시간에 소방기관제도와 조직관리운용,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기반 등을 마련하는데 성과를 이뤘습니다..
[삿포로 방문] 대전시-삿포로시 문화교류 적극협력 [오감만족] 염홍철 시장, 삿포로시에 민간문화 및 공무원 교류 등 제안 21일 염홍철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시장은 “대전시는 7년전부터 삿포로시와 교류를 해왔다. 대전시와 삿포로시는 여러 가지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올해가 한일협정 100년이 되는 해로서 일본 도시에서 한국과 교류하는 131번째 자매도시이며, 앞으로 젊은이들간의 문화교류나 컨벤션센타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염홍철 시장은 “21세기는 동북아지역이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 중심에 한국과 일본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삿포로시에 다음과 같이 몇가지 사안에 대하여 제안을 하였습니다. 우선, “양도시간 1년 정도로 공무원을 파견하여 업무관련 연수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하고 “또한,..
[삿포로 방문]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 [오감만족]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 - 대전광역시-삿포로 시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약속 - 존경하는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장님! 그리고 후쿠시 캇쓰 삿포로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먼저, 첨단산업도시이자 세계적 관광도시인 삿포로시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해 대전시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일본 지방자치의 모범인 이곳 삿포로 시의회에서 연설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 삿포로 시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제가 150만 대전시민을 대표해 이곳 삿포로시를 방문한 목적은 양도시간의 공식적인 자매결연을 맺기 위함입니다. 또 양도시간의 경제․교육․문화․관광분야의 공동협력방안 모색은 물론 민간차원의 교류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