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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대회

2018 이응노미술관 기획전시! 청년작가의 이응노 오마주 5월의 푸른 하늘이 싱그럽습니다. 지난 주말 어린이날 연휴,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즐기셨나요? 분명히 많은 시민이 둔산대공원도 찾아가 즐겼을텐데요, 어린이날 전날인 5월4일 오후에는 둔산대공원의 명소 이응노미술관에서 새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새 전시의 주제는 땅 담벼락, 눈 살갗에 그리다입니다. 이 전시는 '대전미술의 초심적 본능에 관한 사유'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데요, 이응노 오마주로 5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한 전시입니다. [땅 담벼락, 눈 살갗에 그리다] 2018.5.4~7.1(일) 화~일요일: 10:00~19:00 / 수요일 야간개장 ~21:00 전시 설명 11:00, 14:30, 16:30 관람료 어른 기준 500원 *이응노 톡 매주 수요일 20:00~21:00 (예약자에게 커피, 쿠..
가족 봄나들이 제3회이응노미술대회와 함께 둔산대공원에 있는 대전의 명소, 이응노미술관에서 새 전시를 시작하고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이응노 미술대회를 펼친다고 합니다. 재작년에 전시를 보러 갔다가 우연히 1회 이응노 미술대회의 현장을 볼 수 있었는데, 이응노미술관 앞 잔디밭에 각자들 좋은 자리를 잡아 돗자리를 펼치거나 탁자를 펼치고 화판, 이젤 등을 사용하여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응노미술관 앞 잔디광장이 바로 그림대회의 장소인데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이 잔디 광장이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로 가득차서 늦봄, 초여름의 계절을 더욱 푸르게 만들겠네요~! 지금은 벚꽃잎이 날리는 계절이고 이응노 미술관 앞의 분수도 아직 작동하지 않지만, 곧 가..
이응노미술관 |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전시와 미술대회 대전 이응노 미술관의 새전시-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이응노미술관에서 새 전시를 할 때가 되었는데 소식이 들리지 않아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1회 이응노 미술대회를 개최하면서 날짜를 맞추어 새 전시도 개막을 하였습니다. 이응노미술관은 이지호 관장이 계시면서 훨씬 시민에게 다가가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실시한 멤버십 프로그램도 좋은데, 어린이를 둔 가정의 관심까지 끌어 모으는 미술대회를 개최한 것도 미술관 문화 대중 확산에 확실하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새 전시 개막식과 함께 열린 미술대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을 하는 단상 옆의 접수 창구에서는 사전 접수를 한 사람들이 현장에서 등록 확인을 하고 있는데, 그 줄도 만만찮습니다. 사전 접수로 70..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이응노미술대회'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이응노미술대회' *** 고암 이응노선생님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제1회 이응노미술대회가 14일 토요일 이응노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이번 미술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적대상없이 진행되어토요일 아침부터 많은 가족분들이 찾아주셔서 미술관앞 잔디밭을 가득 메우셨습니다.개인적으로는 대전에서 새로운 미술대회가 신설되어 참 기뻤습니다.초등학교시절 호국문예행사 미술대회에 매년 참가했던 기억도 떠올라 잠시 추억에 빠지기도 했답니다.제 딸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꼭 함께 하고 싶네요. 몇일전에 있었던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뵈었던 시장님을 오늘 이렇게 지근거리에서 다시 뵙게 되네요.1회 개최되는 이응노미술 대회에 축사를 하러 와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뜨거운 열기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