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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사랑해, 나눔냉장고! 용운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대전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이동을하는데요. 몇일전 용운동주민센터에 나눔냉장고가 있다는 소식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게되었습니다. 나눔냉장고 사업이란? ▶ 용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기부 받은 식재료를 주변이웃과 함께 나는 사업 용운동주민센터에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보이지 않은 냉장고. 처음에는 잘못왔나 싶어서 한바퀴를 돌았지만 냉장고는 보이지 않은 그때 출입구쪽에 냉장고란 문구하나가 보였습니다. 함께 나눔 냉장고 채워도 돼요~ 가져가도 돼요~ 나눔냉장고는 입구밖이 아닌 입구안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사실 여기 오기전에 슈퍼에 들려서 작지만 검정봉다리에 마음을 담아 왔습니다. ^^ 더 많이 담아 오고 싶었지만 가끔 한번씩 들려주는것이 이웃사랑 나..
사랑의 연탄배달봉사! 대전보문고 학생들과 함께했어요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를 한 대전보문고 학생들! 11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대전보문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를 하는 날이었거든요. 학교 운동장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부터 교문은 열려 있었는데요. 학생들과 하모니봉사단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대전보문고 학생 약 130여명과 하모니봉사단은 약 1㎞정도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학교 교문을 나와 우암로인 한밭중 네거리를 지난 후 삼성동네거리 건너서 경부선철도 굴다리에 도착했는데요. 성남교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가서 곧바로 우측 솔랑길로 진입하니 연탄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연탄 배달봉사는 한 집당 300장씩 연탄을 날라야 했는데요. 학생들과 봉사단은 솔랑길 좌우로 길게 한 줄로 서서 연탄..
[대전소식] "온도를 높여라! 이웃사랑의 온도탑"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세요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항상 이맘때면, 추운 겨울에 마음마저 더 추워지죠. 그런 우리내 이웃들을 위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척도를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지죠. 올해도 역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 및 캠페이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출범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이상태 시의회의장,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은 이웃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며, 함께 나누면 나와 가족과 이웃 모두가 행복해 지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큰 희망을 주..
[대전소식] 골칫덩이 폐휴대폰? No!!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다. 대전시가 3개월간 폐 휴대폰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을 이웃사랑 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휴대폰 판매수익금 4000만원의 기탁식을 가졌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각 자치구와 공기업, 유관기관, 각급 학교 등에서‘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전개한 결과 4만 6000여대를 모아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한 후 매각하였습니다. 이번 기탁금은 폐휴대폰 매각 수익금 6400만원 중 경품 및 홍보, 수거 비용 등 2100만원을 제외한 전액을 자치구별 수거실적에 따라 해당지역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고 기탁하였습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폐 휴대폰 모으..
[대전소식] 연탄에 사랑 싣고, 이웃사랑 실천 '구슬땀' 6일, 대전시공무원노조 중구 대흥동지역 저소득층 23가구… 연탄 5천장 전달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기름 값도 계속 오르고 연탄 값도 덩달아 오른다니 걱정입니다. 보잘 것 없는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됐으면 좋겠네요” 휴일을 반납한 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이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들은 대전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의 조합원들. 지난 6일 오후 3시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중구 대흥동 지역에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손발이 분주했습니다. 이날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온정을 담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이 펼쳐졌던 것. 특히 이날은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상..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대전도시철도공사 '사랑의 연탄' 전달 11월23일 판암동 거주 3가구에 600장 전달 추운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동구 판암동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도시철도공사는 판암동에 거주하는 3가구에 600여장을 전달하고, 위로와 함께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전시도 역시 복지만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난 2005년 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운동을 하였으며, 매달 난치병 어린이 2명에게 4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