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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해, 나눔냉장고! 용운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대전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이동을하는데요. 몇일전 용운동주민센터에 나눔냉장고가 있다는 소식을 라디오를 통해서 듣게되었습니다. 나눔냉장고 사업이란? ▶ 용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기부 받은 식재료를 주변이웃과 함께 나는 사업 용운동주민센터에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보이지 않은 냉장고. 처음에는 잘못왔나 싶어서 한바퀴를 돌았지만 냉장고는 보이지 않은 그때 출입구쪽에 냉장고란 문구하나가 보였습니다. 함께 나눔 냉장고 채워도 돼요~ 가져가도 돼요~ 나눔냉장고는 입구밖이 아닌 입구안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사실 여기 오기전에 슈퍼에 들려서 작지만 검정봉다리에 마음을 담아 왔습니다. ^^ 더 많이 담아 오고 싶었지만 가끔 한번씩 들려주는것이 이웃사랑 나..
세종의 이웃도시! 대전 100배 즐기기! 세종의 이웃도시! 대전 100배 즐기기! *** 얼마전에 아파트 관리소에 들렀는데... 반가운 책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라는 간이 책자 입니다.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세종시 주민들을 위한 대전시의 배려와 노력이 느껴져 소개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직장은 대전에 있지만 현재 거주하는 곳은 세종시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 8개월 전쯤에 대전에서 세종시로 옮겨왔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에 아파트만 죽~~ 늘어선 그야말로 앞이 안보이는 생활이 시작되었죠... 하지만 곧 나름의 정주여건이 갖춰지고 사람들도 꽤 많이 늘어났습니다. 현재는 무언가 사람사는 도시의 조건이 갖춰지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역시... 대전의 그 여유로움과 풍족함은 늘 아쉽고 부러울 뿐이었..
[전시]크리스마스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ART FAIR 2011 나눔과 상생> 올들어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화 속 결말처럼 모두가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에 살포시 내린 눈이 강추위로 녹아내리지 않았기에 올해는 간신히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는 춥지만 어딘가는 가야할 것 같고...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문화예술공간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오감만족 데이트,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을 추천합니다. 전시 정보 주제: 전시기간: 2011년 12월 9일~2011년 12월 29일 주최: 대전복지재단, BOHM Gallery 후원: 대전광역시, 대전MBC, 대전마케팅공사 장소: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관리동 전시장 2층, 무료 관람 전시 초대글: 대전`충남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작가들을 모시고 나눔과 상생이라는 ..
[전국노래자랑_대전] 슈스케? 흥!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오감만족] 전국노래자랑 대전_편, '슈스케보다 재미있는 전국노래자랑 대전광역시편-송해오빠♡ 2010년 10월19일 전국노래자랑 대전광역시편 녹화가 한밭수목원에서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한시면 전국노래자랑을 열광적으로 보시는 부모님때문에 저도 늘 같이 보곤하는데요. 전국노래자랑의 매력은 그지역의 풍습도 보고 노래도 듣고 재미있는 재담을 듣는 묘미 아니겠습니까 대전에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다는데 당연히 가야지요!!!!! 소풍 가는 기분으로 엄마랑 함께 한밭수목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한시간 전에 미리 갔는데 다행이도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맨앞에는 이미 전국노래자랑의 열혈팬들이 자리잡고 앉아 계셨고 직접 방송 장비들을 보고 PD님들도 보고 너무나 귀엽고 깜찍 하신 송해오빠 (ㅜ♡ㅜ) 송해오빠 한번 안아보게 저..
[대전소식] 겨울철에도 따스한 손길이.. 대전시 주부모니터단 소외이웃에 온정의 손길 - 소외된 시설 3곳에 쌀, 내복 등 전달 - 대전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이숙자)이 알뜰매장 수익금으로 쌀, 내복 등을 마련하여 소외된 시설 3곳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관내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고 쌀 20포, 내복 20벌, 감자(20kg) 5박스, 휴지, 샴푸, 섬유유연제 등 16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들은 주위의 관심이 적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중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 대덕구 중리동 ‘광염 이웃사랑의 집’, 서구 정림동 ‘돈 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이 날 이숙자 대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잡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