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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달의 핫뉴스 제1위」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이달의 핫뉴스 제1위」 과학벨트 대전입지, 충청권 환영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의 과학벨트 백지화 발언 이후 전국은 과학벨트 유치를 위한 유치전이 치열하였습니다. 그러난 지난 5월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거점지구의 대전 입지를 공식 발표하면서, 지난 3개월간의 치열한 유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선정되며, 대전의 신동ㆍ둔곡지구에는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설 것이며, 또한 기능지구로 확정된 충북의 오송ㆍ오창과 충남의 연기세종ㆍ천안과도 거점지구를 뒷받침 할 산업ㆍ금융ㆍ교육ㆍ연구시설들이 들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와함께 상호연계를 통한 발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거점지구는 대덕특구와 기능지구인 ..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 대전입지 확정!! 지난 설날이후, 계속된 과학벨트논란이 드디어 오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과학벨트선정 백지화에 따른, 충청권 민심이 크게 이반하고, 전국적인 과학벨트유치전이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충청권이 되는 것이 국가적이득에도 큰 도움이 될터인데, 이렇게 오랜시간을 끌게 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비록 아직 분산배치라는.. 안타까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 역시, 이명박대통령의 발언에 의해 마음이 복잡하였을 듯 한데, 오늘 이 발표로 하여금 다시 안정된 대전 시책을 운영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과학벨트 선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자회견문을 요약하면 『 이번 국제과..
[이슈] 세종시에 중이온가속기를 준다더니?? 최근 세종시를 둘러싼 복잡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 중심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있다. 그리고 그 벨트의 중심엔 "중이온가속기"가 있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에는 중이온 가속기를 넣었다가 원안으로 가게 되자 이 가속기를 슬그머니 빼 내버린채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원점에서 재 검토하겠다고 한다. 거참...씁쓸하다. 세종시의 그 자리에는 중이온가속기 자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한참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를 올리고 있던 2010년 1월 21일, 한 장의 편지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그랬더니 종이 한장 달랑 들어..
충청권‘과학벨트 사수’함성, 전국에 메아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사수를 위해 대전ㆍ충남ㆍ충북의 시도민과 정치권, 그리고 시민단체가 다시 뭉쳤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난 19일 오후 2시에 충북 청주체육관 앞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하고 지역국회의원으로는 심대평, 박병석, 권선택, 변재일, 정범구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또한 각 의회의장 3분이 참석하였고 또한 각계 인사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한 500만 충청인 궐기대회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역 결의대회, 국회의사당 결의대회에 이어 3번째 궐기대회로 정부의 과학벨트 조성방안 발표에 따른 대응적인 차원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공정한 사회의 기본약속을 지키..
[3월의 핫뉴스 1위]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범충청권 비대위’ 출범! - 시민단체 400여개 참여, 궐기대회ㆍ토론회ㆍ서명운동 등 -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범충청권 연합단체가 발족되었습니다. 과학벨트 대선공약은 최근 이명박대통령의 백지화에 의해 문제가 불거진 이후, 충청권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높아감에 따라,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호소문을 통해, 이번 과학벨트는 제2의 세종시 사태로 불거져, 충청인들에게 심각한 실망과 더불어 절망케하고 있다며, 또한 전국을 유치경쟁이라는 난장판으로 몰아 넣어 권역별 대결구도라는 전무후무한 역사적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_충청권시도민_결의대회 정치권을 향해서는 당위성과 명분에서 충청권 입지는 당연한 것임..
[이슈]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엑스포, 대덕특구) 한국전쟁 직후 한국은 당시 경공업산업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선진국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중공업으로 발전을 모색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의 실정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국민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빠른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박정희 정권은 연구단지개발계획을 통해, 충북의 청원과 경기의 화성 그리고 충남의 대덕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충남 대덕이 최종후보로 뽑히고, 1970년부터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단지는 최규하 정부와 전두환 정부, 그리고 노태..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대전소식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 추석명절 앞두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위해 바쁜 발걸음 」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현장 행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