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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

엑스포 한 여름 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 지금 여행 가기 좋은 곳 대전 달밤소풍 2018.08.12일까지 여름 열대야 때문에 집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여기 소개하는 축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하는 축제는 입니다. 매우 더운 여름 어느 날 저도 방문해서 한 여름 밤의 나들이를 하고 왔는데요. 축제가 꽤나 흥미로워서 글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포스터 참고] ■ 달밤소풍 페이스북 URL: https://www.facebook.com/expo.dal.bam 달밤소풍은 대전 엑스포 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유쾌한 공연과 플리마켓 그리고 푸드 트럭과 함께 이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입니다. 매주 목요일에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축제가 끝나는 8월 12일 중에서 목요일에 찾아가 보는 것..
여름밤 로맨틱 데이트코스 엑스포 음악분수 6월 15일 개장! 2018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가 6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됩니다. 대전의 랜드마크이자 93년 엑스포의 숨결을 간직한 엑스포과학공원은 1993년 엑스포박람회 종료후 음악분수를 개장해 대전시민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데요. 여름철 핫플레이스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를 소개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는 다양한 주간 행사와 함께 시원한 분수를 내뿜습니다. 어두워지는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서 이곳을 즐겨찾습니다. 올해도 세계맥주 축제와 더불어 달밤소풍 행사가 이곳 한빛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음악분수도 감상하고, 프리마켓과 길거리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대전의 젊은분들에게 각광받는 데이트 코스입니다. ---------------------------------..
달달한 여름을 부탁해! 엑스포한여름밤의나들이-달밤소풍 '무더운 밤 잠은 오지 않고~ 이런저런 생각에 불러 본 너. 나올 줄 몰랐어 간지러운 바람 웃고 있는 우리~밤하늘에 별 취한 듯한 너 시원한 Beer Cheers 바랄 게 뭐 더 있어 한여름밤의 꿀, 한여름밤의 꿀 so sweet, so sweet, yum~' - 노래, '한여름밤의 꿀' 중에서 - 매년 여름이면 생각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한여름밤의 꿀처럼 달콤한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입니다. 올해는 '2016 엑스포한여름밤의나들이, 달밤소풍'이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하는데요. 공연과 문화 그리고 놀이존,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만날 수 있었지요. * 2016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 기간 : 2016년 6월 24일~ 8월 28일까지 (오후 ..
대전 여름물놀이 로하스 산호빛공원 야외수영장을 아세요?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대덕구 로하스 야외수영장'이 개장했습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 옆 로하스 산호빛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중교통 급행 2번과 703번, 705번, 711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오는 8월 28일까지 운영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이용료는 성인 5,500원, 청소년 4,400원, 어린이3,300원이고요. 입장 시에는 수영복 또는 래쉬가드와 수모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최근 장마가 계속돼 걱정이 됐는데요. 야외수영장에 도착하니 햇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이미 로하스 야외수영장을 찾은 젊은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아이들끼리는 물총놀이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수영..
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밤 나들이, 달밤 소풍 가자 6월 24일 ‘2016엑스포 한여름 밤의 나들이-달밤 소풍’ 행사 개장식에 다녀왔어요.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월 28일까지 오후 7시~11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한빛광장에서 65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행사장에는 아름다운 음악분수쇼를 비롯해 공연행사, 놀이존, 먹을거리, 버스킹, 프리마켓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요. 아케이드 게임인 농구, 펀치, 축구, 사격, 운전 등 다양한 게임은 물론 한 여름밤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분수는 행사기가준 오후 8시와 9시 2회 공연되고요. 월요일과 우천시는 공연을 하지 않습니다. 한빛광장은 지난해 무더위에 자주 찾아 던 곳인데요. 이번 행사에도 큰 관심을 갖고 일찍 도착했는데요. 조정실로 가서 채준병 과장을 ..
대전 가볼만한 곳│이야기하고 노래하는 <엑스포 음악분수> 대전 가볼만한곳 | 엑스포음악분수 ***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니 그 시원했던 음악분수가 떠오릅니다. 여름이 가니 음악분수도 혹여 막을 내리지는 않을까.... 한 여름동안 수많은 대전시민들에게 열대야를 식혀주었었지요. 그러나 여름이 지나가도 음악분수는 쭉 계속됩니다. 11월 1일 일요일까지 진행합니다. 운영기간 : 2015.6.2(화)~ 9. 6(일) / 매일운영 ☞ 매주 월요일 미운영 2015.9.8(화)~ 11.1(일) / 금,토,일, 공휴일 운영 공연시간 : 1일 2회 / 20시, 21시 그럼 분수쇼의 향연을 보시지요. 도심 속 낭만이 있는 곳연인, 가족,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입니다.사연 신청을 하면 소개도 해 준답니다. 엑스포 음악분수 다음 카페(http..
한가을 밤의 나들이~ 대전 음악분수와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즐겨요. 한가을 밤의 나들이, 엑스포 음악분수와 함께 *** 한가을 밤의 나들이~ 대전 음악분수와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즐겨요. 8월 마지막으로 음악분수날, 놓치고 싶지 않은 대전의 명물 음악분수를 보러 가족과 다녀왔었어요. 좀 늦은 감이 있는 포스팅이지만... 다행히 음악분수가 9월 22일까지 연장되었더라고요~^^;; 추석이 지나면 올해의 음악분수도 굿바이가 되겠네요. 다들 한번씩은 다녀오셨나요? 음악 분수 앞에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많은 사람들이 한 여름 밤의 마지막 음악분수와 함께 선선한 분위기를 즐겼지요. 날이 선선할 때여서 그런지 다들 돗자리 펴고 마실거리, 먹을거리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음악분수는 8시, 9시 각각 30분씩 진행되었는데 음악분수가..
무더운 한여름밤의 도심 피서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음악분수 무더운 한여름밤의 도심 피서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음악분수 *** 매년 여름이면 가족들과 함께, 김밥이랑 치킨을 준비해서 놀러가는 곳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입니다. 지난 토요일, 음악분수 개장과 더불어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음악분수 공연은 대전시민이라면 굳이 여러 설명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으로 글을 대신합니다 아쉬운 음악분수가 이렇게 끝났습니다. 음악분수 제어실을 찾았더니 바로 앞에 이렇게 폭죽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처음 본 광경이라, 아주 신기하였습니다. 음악분수 공연할때 사연을 소개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이분은 음악분수를 총괄하는 채준병님이십니다. =========== 음악분수 동영상 자료 =========== 엑스포 한빛광장 음악분수 ..
★ 대전의 잇템!! 데이트 필수코스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으능정이거리/대전역/데이트장소) ★ 대전의 잇템!!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대전의 은행동에는 으능정이거리가 아주 유명하죠. 그런데, 그 옆엔 대전천이 흐른다는건 알고계시죠? 네! 예전 그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거 자리잡고 있었고, 그 아래 천변에는 주황색 천막을 뒤집어쓴 포장마차촌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니죠! 분명 그곳에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바뀐 목척교와 그 일대!! 정말 눈길가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 목척교의 유래 ※ 은행동의 목척교에는 명명(命名) 유래담이 있습니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돌로 놓은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그 곳을 지나는 새우젓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꼭 징검다리 한가운데에 지게를 받쳐놓고 쉬고는 했는데,..
[대전명소]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동영상)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한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시원한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위해 갑천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건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나와유~ 했습니다. 3. 저도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은 2타임으로 나뉩니다. 김지은은 8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음악분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대전소식] 대전의 여름밤이 다시한번 화려해졌습니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음악분수) 대전의 명물!!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밤이 화려해졌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찾아올 여름 열대야를 시원하게 씻어줄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의 한빛광장 음악분수가 7월2일 부터 8월31일까지 여름 두달동안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합니다. 매일밤 8시와 9시, 2회씩 공연하는데, 7월16일 부터는 상시 운영된다고 하네요. 공연할 때마다 화려한 화염효과와 더불어 불쇼가 어울어져 음악분수의 감동을 가슴속에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과학공원의 음악분수는 지난 1999년 개장한 이래, 13년째 대전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해온 여름밤의 명소죠. 감미로운 팝송부터, 최신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으로 변하며 춤추는 분수공연은 작년보다 더 덥다는 올해 여름을 나기에 충분할 겁니다. 대전의 과학공원 음악분수..
따스한 봄날,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데이트 장소 '목척교의 음악분수가 여러분의 곁으로 찾아옵니다' 지난, 겨울동안 참 씁쓸했었죠. 차가운 한파에다 그리고 구제역에 마지막으로 대전의 뛰어난 데이트장소이자 명소로 떠오른 목척교 주변과 음악분수!! 그 음악분수가 가동을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제 봄날을 맞이하여 다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분수가 다시 재가동 된다고 합니다. 목척교 주변은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곳이지요. 과거 이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 들어서 있었죠. 또한 하천변에는 포장마차촌이 있었고요, 때문에 이곳에 대한 추억들도 많이들 갖고 있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이곳이 산책로와 징검다리는 물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의자ㆍ자물쇠, 동전던지기, 탁족시설 등 가족나들이객은 물론이고,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없을 만큼 확 바뀌었죠. 또한 목척교의 화려한 조명시설과..
[10대뉴스_6위]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경관조명, 음악분수, 문화공연장 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역사와 추억이 있는 목척교 및 대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시장 앞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목척교를 보려고 나온 시민들이 은행교를 가득 메웠습니다. 염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목척교와 대전천이 과거 개발지향 사회에 잃었던 본래 모습을 복원공사를 통해 보고 휴식하기 좋게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하상도로와 주차장이 없어져 교통체증과 이곳 상권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주차타워를 조만간 세우고 ..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목척교'(중앙로,은행동)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대전천 목척교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기만 하던 중앙로 대전천변. 눈길을 주면 삭막한 콘크리트 바닥의 주차장과 허름한 포장마차. 쌩쌩 지나가는 하상도로의 차들만 보일 뿐이었다. 하상에 세워진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아래는 늘 어둡고 습했다. 그러나 36년만에 이 곳은 절로 다가가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사람소리가 정겨움을 주는 새로운 천변풍경,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고 있다. 발길이 머무는 천변풍경 반갑다! 목척교야! 지난 1974년부터 다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목척교는 하상건물로 자리잡았던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가 철거되면서 3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되었다. 알루미늄 패널로 나무줄기세포를 형상화한 새로운 목척교는 양쪽..
[대전여행] 꽃의 나라 오월드 플라워랜드에는 지금 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엔 역시 국화꽃! 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에 놀러 갔어요 다양한 품종의 국화들 음악에 맞추어서 시원한 댄스를 보여주는 음악분수! 귀여운 분수대가 잔뜩! 얼굴이 올망졸망한 국화들 나비가 앉아서 놀고 있어요! 나비 날개에 촛점을 맞추려 했는데 앗 실패! 귀여운 핑크 국화 코끼리! 국화꽃시계 날씨 좋았던 주말에 오월드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국화축제가 시작된 플라워랜드에는 아직 수줍어서 고개를 못든 국화들이 많이 있었어요. 조그만 더 있으면 만개한 국화꽃을 실컷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가족들이 나들이를 나왔어요. 주차장은 이미 만원이고 앞쪽부터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햇살은 얼마나 좋던지;;ㅁ;;버석버석 타들어 가는줄 알았어요. 역시 가을에는 단풍놀이와 국화놀이를 즐겨야 진..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음악분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음악분수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루미나리에 축제와 세계맥주 축제를 한다기에 다녀왔는데 음악분수를 한다고 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녁 8시, 9시에 20분간 5곡 정도 공연(?) 하네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둘러앉아 구경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에 또하나의 즐길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대전에서 처음보는 음악분수 같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답네요.
대전엑스포 음악분수 공연,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페스티벌이 한꺼번에~ 대전엑스포에서 음악분수 쇼와 루미나리에 축제, 그리고 세계 맥주 축제가 한자리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17년된 조형물!! 93년에 본 지구 조형물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빈둥대다가 루미나리에 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루미나리에 축제와 음악분수 그리고 세계 맥주축제는 8월 말까지 쭈욱~~~ 계속된답니다. 루미나리에는 저녁시간부터 새벽 2시까지 쭈욱 켜있고 음악분수 쇼는 저녁 8시와 9시에 시작해서 각각 25분 정도의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읽는 도중 죄송이요^^ㅋ 추천과 댓글 부탁할께요~^^ 아래는 루미나리에 사진들입니다. 마침.. 가지고간 삼각대가 아작나는 바람에 손..
더운 여름, 세계 맥주 페스티벌과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 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 밤의 음악분수 “루미나리에 & 세계 맥주 페스티벌” 야간 무료개장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한빛광장에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분수공연이 열리고 특별행사로 행사가 7월29일(목)부터 8월31일(화)까지 휴일 없이 매일 새벽 2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합니다. 음악분수 공연은 1일 2회(20시․21시) 공연하고 있으며, 21시 공연에서는 화염공연으로 더욱 큰 감동을 전할 것입니다. 또한 루미나리에 세계맥주 페스티벌과 함께 라이브공연 등 자체 이벤트를 수시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빛광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화려한 한여름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첫번째 음악과 화염이 함께하는 시원한 분수 공연인 음악분수가 그 감동을 더..
목척교!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목척교 건설 현장을 지켜보면서 기대가 큰 시민중 한 사람 입니다. 아직 완공 되지는 않았지만... 시험가동과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그 곳 목척교 건설현장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홍명상가의 철거에 따른 상가 입주 상인들의 반대... 주변 교통상황 악화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 그거 한다고 구도심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냉대... 하지만 제가 보는 목척교인근 재개발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스크를 잘 관리한다면 대전 전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이고, 더불어 구도심 활성화와 인근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합니다. 나아가서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스크 없는 혁신은 없다는 말이 있..
(동영상) 목척교 부활의 준비 - 음악분수 시험가동 영상 목척교 상량식이 지나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분수의 시험가동이 있었습니다. 저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본거라,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촬영해 두었다가 오늘 간단히 편집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까 하다가 아무래도 직접 변화하는걸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동영상으로 직접 올립니다. 이제 곧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공사가 완공되면 원도심 주민들과 은행동 상가 및 중앙시장 이용 시민들의 큰 즐거움과 눈요기 거리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특히 음악분수의 경우엔 워터스크린 기능도 겸한다고 하니, 활용도가 아주 크다 하겠습니다. 월드컵 전에 완공 못하더라도 월드컵 야외응원을 이곳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캔씩 들고, 대한민국의 파이팅을 외치는 거죠...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