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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가동, 전국 최초 음식물폐기물·음폐수 통합처리 대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무려 하루 500톤!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처리 또한 많은 공정이 필요해 골칫거리였지요. 그런데 음식물쓰레기를 에너지로 만든다면? 전국 최초 음식물폐기물 음폐수 통합 처리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음식물폐기물과 음폐수를 통합 처리할 수 있는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8일 유성구 금고동 위생매립장에서 가동을 시작한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는 유성고 금고동 위생매립장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는데요. 이곳에서 하루 음식물폐기물과 음폐수를 각각 200톤씩 처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가 완공되기 전에는 대전에서 발생하는 하루 500톤의 음식물폐기물 중 100톤만 시광역자원화시설에서 처리했..
[9월의핫뉴스/5위] 대전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평가서 전국‘최우수’ 대전시, 음식물쓰레기 감량 평가서 전국‘최우수’종량제 실시, 교육홍보 지원, 맞춤형대책 추진 등 높은 평가 대전시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행정추진 능력이 전국 16개 시‧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중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실시한 2012 음식물쓰레기 감량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중 최우수 기관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대전 중구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이에 따라 오는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제4회 자원순환의 날’기념행사 때 대전시는 상금 500만원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대전 중구는 상금 1000만원과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합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
[9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대전시,‘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실시 10월1일부터… 쓰레기 20%감량 및 연 40억원 처리비용 절감 기대 대전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만큼 처리 수수료를 내는 제도로 정부가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그동안은 쓰레기 배출의 양이 많고 적음을 떠나 동일한 수수료를 부담하게 돼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배출하는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수수료를 많이 부담한다는 불만들이 제기됐었습니다. 또 월정액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아무리 많이 쓰레기를 배출해도 제재할 수단이 없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의지를 약화시켜 배출량의 지속..
[대전소식] 음식물쓰레기? 10월부터 버린만큼 돈낸다!! 음식물쓰레기? 10월부터 버린만큼 돈낸다!! 현재, 대전시에서 음식물쓰레기는 많던 적던 같은 비용이 들지만, 앞으로는 버리는 양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된답니다. 이는 10월1일 부터 시작되는데요, 이렇게 시행될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자의 부담원칙에 따라 버린만큼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쓰레기의 양도 줄것이고 좀더 친환경 음식문화 정책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왜? 이런 정책을 하게 된것일까요. 예전에는 많던 적던 같은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어 적게 버리던 사람들은 불만이 많아졌죠. 또한 아무리 많이 쓰레기를 배출해도 이를 제재할 수단도 없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감량의지도 약화되어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대전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첫해인 2005년에는 하루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