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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전명소]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보문산/사정공원/대전명소/소풍) 소중한 추억 담은 어린 시절 자주 가던 곳 여름날의 햇빛 머금은 보문산 사정공원 예전에 대전에서 놀러갈 만한 곳 하면, 보문산공원과 사정공원 그리고 대청댐이 있었죠. 보문산공원은 아쿠아월드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대청댐은 예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지만, 금강로하스호수공원도 생기고 교통도 편리해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문산 사정공원은 아직도 우울합니다. 보문산 사정공원은 주변에 오월드, 뿌리공원이 생기면서 외면받고 있어요. 정말 예전에는 소풍도 많이 가고 그런곳이었죠.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 휴식을 취하기엔 좋지만.. 그래도 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수영장으로 개장을 합니다. 아직은 개장을 안해서 그런지 저..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1. 5.25- 8.28일 까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전전화예약필수)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명화로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 [오감만족.모네.워홀.미술관]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체험 미술교육 모네에서 워홀까지 '명화로 떠나는 똑딱똑딱 미술여행' 체험프로그램은 명화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상상적 심상의 세계를 구련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전시장에서 감상을 통해 이해된 명화의 특징적 요소를 차용하여 결합하는 방식의 입체 작품 즉 '명화로 만드는 상상 시계'라는 주제로 작품제작 활동을 한다. 선생님과 함께 제미있는 전시를 관람한 뒤 여러가지 재료에 스테인글라스기법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보면 나만의 재미있고 멋진 움직이는 상상시계를 만들수 있다. 작품 설명을 도와주는 도슨트 선생님과 작품을 감상합니다. 10명씩 나누어서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작품 설명을 해 줍니다. 작품 감상이 끝나면 지하로 내려갑니다. 영화 상영도 한답..
7살아이의 상상력을 탐하라~ [오감만족] 우연히 대전에서 발명 상상력 그리기 예선전에 지민이가 다니는 유치원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지민이의 의지덕분인듯 합니다. 휴일에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인가? 거기로 발길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있더군요. 23번 대안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지민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의원들이 이 행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후동으로 가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17실로 가기 위해서 지민이가 발길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유치원생들의 발명상상력 그리기 현장입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이 공부혹은 과학실습을 받던 다양한 기구들을 가지고 지민이가 놀고 있습니다. 나무도 한번 만져보면서 고등학교의 시설이 이렇구나라고 호기심이 가..
[대전생활] 아장아장 병아리들의 귀여운 재롱잔치 2010. 12. 11. 해마다 이맘때면, 우리 아이들의 재롱잔치가 열리죠? 추운날씨에 준비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자~!! 한번 보자구요^^ 무대 맨 앞줄에 선 아이들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높은 무대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으니, 연습할 때의 실력발휘가 쉽지만은 않을테죠.. 아이구 이런, 우네요... 어른들도 무대에 서면 어색한데 아이들이야 오죽할까요? 7세반 아이들의 카드섹션입니다. 분주한 모습이 보이네요~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ㅎㅎ 자~ 이런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아이들의 카드섹션에 부모님들의 박수와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긴자이 풀렸던지 집에 와서는 열이 나고 단단히 몸살이 났더라구요 1년 동안의 배움에 더욱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
2010 을지연습 사진전시회 - 대전시청 을지연습 기간동안 시청로비에서는 을지연습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내용은 을지연습에 한정된건 아니고,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현장과 그 대응모습을 담은 전시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구경을 왔던데... 아이들은 저런걸 보면서 어떤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