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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텔

대전와인트로피 2013 본의아니게.... 비공식 행사인 대전와인트로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전와인트로피행사는 전세계 와인전문가들을 모셔서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와인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별도의 브랜드 마크를 부착하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베를린 와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출품된 와인수는 무려 2,635종... 심사위원수는 19개국 103명이 오셨습니다.......허걱....>,.
[대전명소] 임금님이 즐기던 유성온천을 소개합니다! 1. 유성온천을 소개합니다! 유성의 온천은 지하 200m에서 분출되는 27~56℃의 고온 열천입니다. 유성온천에는 약 60여종의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유성온천은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온천이 이렇게 개발된 시기는 1907년부터 입니다. 유성에 정착한 일본인이 유성천 남쪽에 있는 온천탕부근을 개발하고, 1910년에는 대전온천주식회사를 창설함과 동시에 1913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적한 유성에는 대전역이 신설되고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찬물을 선호한데 비해, 일본사람들은 뜨거운물을 좋아하여 일본인이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유성온천에 한국사람들이 경영하는 온천장이 들어선..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경쟁력 있는 좋은대학만들기를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경쟁력 있는 좋은대학만들기를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2011년 대학창업, 일자리 창출 등 협력사업 추진협의 유성호텔에서 대전의 대학교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의 논제는 내년도 대학창업, 일자리 창출 등 대전권 대학발전 협력사업 방향 등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회의에서 염홍철 시장은 '대전시와 대학들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학 창업300프로젝트'와 '청년인력 해외취업 연수 지원사업' 등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협력관계를 강화하자'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한남대학교 김형태 공동의장은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지역과 대학발전을 위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더불어 '지역산업체와 연구소간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