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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

[외국인소셜기자]대전 유림공원과 유성물향기길 아름다운 벚꽃 有人问我韩国最美的时节是什么时候?有人问我你喜欢韩国的哪里? 어떤 사람이 제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언제냐고, 한국의 어디를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面对这种问题,我只想用一句概括,韩国最美的季节莫过于春天,而美丽的瞬间往往都是短暂的,它会在你不经意间轻轻的来,而又会在一场春雨过后走你身边瞬间溜走. 이럴 때 한 마디로 요약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이라고요. 하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은 짧게 머물다가, 무심코 온다고. 봄비가 그치고 나면 당신 곁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고요. 韩半岛三千里江山有很多胜景,而最美的地方是哪里我却不好说,我只想说最美的地方应该是那种淡淡的静静的,能感受这个世界带给你美好并且赋予你希望的一片土地. 삼천리 강산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당신에게 평범한 느낌 주..
유성 가볼만한곳! 유림공원과 유성온천족욕체험장 '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꽃'이 떠오르곤 합니다. 긴긴 겨울이 가고 어디선가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매화꽃이 꽃을 피우고 이어서 목련, 개나리, 진달래, 유채꽃, 철쭉 등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봄꽃들로 많은 이들은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인 '봄'을 맞아 반나절 코스로 함께 돌아보기 좋은 유성 가볼만한곳, 유리공원과 족욕체험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유림공원은 대전의 향토기업, 계룡건설의 창립자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조성한 공원인데요. 개장 이후 해마다 국화축제가 열려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한 것은 물론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열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봄이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푸르름으로 물들고, 가을이면 ..
2018 단오 국악한마당 단심줄 놀이, 얼쑤 좋다~ "얼쑤~좋다!" 음력 5월 5일(6월18일)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단오'입니다. ‘2018 단오 국악한마당’ 16일 유성구 봉명동 유림공원 야외상설무대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했습니다. 유림공원에 도착하니, 오방색 천이 높은 소나무가 있는 육교를 지나 우산대처럼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날 이완수 한국국악협회 대전지회장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지회의 단합과 친목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잔디광장 양측에는 부스가 마련돼 있었고요. 행사요원들이 모여 기수단 입장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1부 행사는 씨름대회와 투호, 제기차기로 진행됐습니다. 씨름대회는 우리의 전통 민속명절인 단오절을 맞이하여 예술..
대전데이트명소 유림공원 아름다운 튤립 활짝! 로맨틱해~ 어느덧 설레었던 봄의 대명사 벚꽃들은 다 지고 완연한 녹음으로 변해가는 시점. 연둣빛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들을 보면 상쾌하게 느껴지는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느끼면 여름이 금새 다가 올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4월. 봄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들이 이곳 저곳에서 축제를 열며 사람들을 이끌고 있는데요. 대전 유성구에 있는 대표적인 데이트 명소 유림공원에서도 예쁜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어 아름다운 꽃들을 향한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고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유림공원으로 카메라를 메고 늦은 오후에 찾아가 봅니다. 유림공원하면 가을 유성 국화꽃축제가 열리는 곳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봄의 유림공원의 모..
대전벚꽃명소 베스트5. 예쁜 감성요정이 살 것 같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중에서도 3월~5월 사이에 이르르면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대전의 경치를 두루 볼 수 있습니다. 대전 도심을 돌아다니며 꽃구경 하기에 좋은 장소가 있는데요. 발을 옮길 때 마다 꽃잎이 매우 탐스럽게 핀 모습을 만날 수 있지요. 대전에서 만나는 벚꽃! 봄날 딱 즐기기 좋은 대전 벚꽃놀이 베스트5를 소개할까 합니다. ■ 대전엑스포시민광장~대전엑스포다리 대전 사람대전 서구 둔산대로 169 둔산대로. 대전 스튜디오큐브와 야외공연장, 무빙셀터, 엑스포다리, 시민광장분수를 갖추고 있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는 지금 한창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과 도심 속 자연경관이 어우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엑스포다리 천변을 따라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아름다운 꽃터널로 변신했습니다. 엑..
유림공원의 독서사랑방, 유성 문학마을도서관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유성 문학마을도서관. 공원과 산책로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내 개관‧운영 중인 문학마을도서관입니다. 지난해 10월에 개관한 문학마을도서관은 유성구에서 추진해 온 아홉 번째 작은도서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는데요. 건축물 외관부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도서관은 지상2층, 연면적 263㎡(80평)의 규모로 북카페 스타일의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2층 창 밖 너머로는 갑천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에서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도심에 있다는 게 이 도서관이 가진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학마을도서관은 유성구 어린이영어마을도서관, 별똥별과학도서관에 이어 ..
제1회 유성국화마라톤대회 갑천변 산책로 따라~ 유성국화전시회와 함께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10월 22일 유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유성구에서 후원하고, 유성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로 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 진행됐는데요. 마라톤코스는 미니코스(10㎞)와 건강코스(5㎞)로 나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JYM Dance Community 창작안무팀의 무대가 펼쳐졌고요. 어린이들로 구성된 남석우음악줄넘기 공연단은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내빈들의 축사로 시작된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마라톤 참석자들이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마라톤 참석자들은 유성천변 출발선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10㎞ 코스는 유림공원 → 카이스트교 → 대덕대교 → 둔산대교 → 원촌교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5㎞ 코스는 유림공원 → 카이스트교 → 대덕대교를 돌아오는 ..
제8회 국화음악회를 즐기다! 유림공원에 국화향기 물씬~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 중 하나가 '국화'죠. '제8회 국화음악회'가 14일 유림공원 잔디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부대행사로 솜씨 한마당, 유성국화마라톤 대회, 행복 나눔 복지한마당, 사회적경제한마당, 로컬 푸드 페스티벌, 행복팜 프리마켓 등이 함께 열렸습니다. 국화음악회를 즐기기에 앞서 우선 지인이 출품을 한 국화분재 전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출품작들은 수석, 이끼, 괴목 등을 이용한 노란국화 분재였습니다. 바로 옆 어은교 아래에서는 대전광역시수석연합전 작품전시가 있었는데요. 평소에 수석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재밌게 고나람하고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 옛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행사장에는 무궁화 탑과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있었는데요. 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사진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가을이 물드는 갑천변 따라서~제6회 대전달빛걷기대회 함께 걸으며 가을밤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제6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가 9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중도일보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전의 아름다운 하천을 따라 걷는 행사인데요. 행사 제목에 붙은 월화수목(月花水木)은 각각 달, 꽃, 물, 나무를 의미한다죠. 광장양 옆 번호표 배부처에서 배번표와 야광팔찌, 생수 한 병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접수하여 무대 앞에서 같이 앉아서 공연을 즐겼지요. 오후 5시부터 접수확인 후 인기가수 공연으로 막을 올렸는데요. 달빛걷기대회 코스중 7㎞코스는 무료이고, 14㎞는 1만 원 참가비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행사장면을 담은 영상을 보며 기다렸습니다. 이날 달빛걷기대회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하늘과 바람과 영화 한 편 안녕하세요? 어느새 5월도 사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에, '유성온천축제', '계족산 맨발축제', '재난영화제', 'FIFA U-20 월드컵' 등등 주말마다 대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소식에, 어디로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었죠. 특히나 지난 주말에는 빛과 예술이 하나되는 축제, ' 2017 대전 서구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유명 연예인도 오고 불꽃놀이도 한다는데, 저는 과감히 유림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로바로 돗자리 영화제를 보기 위해서죠! 돗자리 영화제는 늦봄이 가기 전에 유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인데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4회째라는데, 저는 올해 처음이라 일정표도 꼼꼼히 확인하고 사전신청도 했습지요. 영화 상영은 저녁 8시..
벚꽃엔딩, 4월 대전의 봄을 즐겨봄 봄날의 나들이를 좋아하세요? 이렇게 좋은 날 집에만 있기 아쉬워요. 많은 분이 나들이 즐기셨을 거라 생각돼요. 제가 간 곳마다 사람들이 참 많았거든요. 그래서 최근 주말 벚꽃잎이 흩날리는 대전 주말나들이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직접 봐야 더욱 좋고 사진으로 봐도 괜찮은 이야기 전해드릴게요. 함께 즐겨봄 1. 갑천산책길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도 날리고 옷도 날려서 흠이긴 했지만 그래도 봄이 좋지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머리가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휘날렸습니다. 서울 한강에 가면 돗자리(그린 테이블?)를 깔고 낭만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벚꽃 나무 아래 돗자리 깔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저도 돗자리 들고나올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
대전봄나들이 카이스트 캠퍼스 파아란 하늘과 벚꽃 사이로 겨울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다고 알려주는 벚꽃! 2017년, 이번 봄에도 어김없이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봄 노래를 흥얼거리며 벚꽃 축제를 즐겼습니다. 대전 곳곳에는 벚꽃 명소가 있는데요, 그중 한적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알려진 카이스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이스트 곳곳에도 벚꽃이 활짝 피어 대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맑고, 햇빛도 따스하여 벚꽃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위 사진에 그 날씨를 담고 싶었는데, 파란 하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카이스트 캠퍼스 안으로 들어와 탁 트인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기둥에 매달린 종들도 보입니다. '까리용'이라고 불리는데요, 오전 9시, ..
가을축제 제7회 유성국화전시회 연계행사 일정은? 선비의 도시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 유성국화전시회가 8일부터 30일까지 유성구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국향천리(國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를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기간 중에는 행복팜 플리마켓, 로컬푸드 페스티벌, 자원봉사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요. 국화 3천만송이, 국화조형물 900여 점, 다양한 분재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각종 연계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행복팜 프리마켓 10.15(토) 11:00 / 10.16(일) 13:00 / 10.23(일) 11:00 사회적경제한마당 함누리 10.15(토) 11:00~18:00 로컬푸드 페스티벌 10.23(일) 11:00~18:00 자원봉사대축제 10.29(토) 11:00~16:00 행복나눔 복지한마당 10.29(토) 11:0..
가을데이트코스 제7회 유성국화전시회 가을 향기 물씬 "선비의 도시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 전시회! 국향천리(菊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 제7회 유성국화전시회가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유림공원과 유성구청 앞 유성천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10만포기를 비롯해 꽃탑, 국화 조형물 900여 점, 국화분재 200여 점, 전통식물 터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요. 공원 진입로를 LED 조명으로 꾸며 로맨틱한 가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7회 국화음악회 기간 ; 2016년 10월 8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 유림공원 잔디광장 내용 : 제1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매혹적인 퓨전국악의 향연, 제2부 감동과 열정의 뮤지컬 갈라쇼 주최/주관 ; 유성구, 대전일보사 - 국화전시회 및..
제5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몸과 마음이 깃털 같아라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火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주관했는데요. 이 행사는 달빛 아래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행사인데요. 7㎞코스와 14㎞ 2개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먼저 7㎞코스는 엑스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 갑천변, 대덕대교를 통과해 유림공원앞 작은 다리를 건너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고요. 14㎞ 코스는 유림공원을 지나 학하동방향 갑천대교, 만년교, 계룡대교 우측 원신흥교 아래를 통과하여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우리 부부는 대전 건축물 답사를 마치고 엑스포광장에 도착했어요. 무빙쉘터에 중앙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양..
6월 9일 유림공원 단오행사 <단오국악한마당> 놀러오세요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나와요 작은 나룻배가 사공도 없이 저 혼자 아침 햇살을 맞는 곳 지난밤 가장 아름다운 별들이 눈동자를 빛내던 신비한 여울목을 찾아 헤매었답니다 사랑하는 이여 그곳으로 와요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햇창포 꽃잎을 풀고 매화향 깊게 스민 촘촘한 참빗으로 당신의 머리칼을 소복소복 빗겨드리겠어요 그런 다음 노란 원추리꽃 한 송이를 당신의 검은 머리칼 사이에 꽂아드리지요 사랑하는 이여 강가로 나와요 작은 나룻배가 은빛 물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곳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겠어요 그곳에서 당신의 머리칼을 빗겨드리겠어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곽재구 시인의 시로 열었습니다. '햇창포 꽃잎을 풀고', '당신의 머리를 감겨드리'고픈 오늘, 느낌 오시나요? 바로 음력으로 5월 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돗자리영화제 즐거운 봄나들이 돗자리 깔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영화도 보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난 20일과 21일 오후 7시에 유성구 유림근린공원 야외에서 '2016 돗자리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돗자리영화제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해 미디어를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행사인데요. 21일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돗자리영화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돗자리를 안가져왔다고 하니 안내하시는 분이 1인용 돗자리를 주셨습니다. 사전등록자를 보니 약 200여명이 등록 돼 있었는데요. 사전 등록자에게는 무료로 돗자리가 제공됐습니다. 어떻게 관람을 하는지 눈여겨봤는데요. 간단합니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연인이나 가족끼리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눠도 좋고요. 영화가 시작 되면 앉아서 보거나, 엎드려 보거나, 팔짱을 끼고..
유림공원 봄나들이 여유 만끽, 행복 충전 벚꽃비내리는 4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평일보다 여유로운 주말은 한 주를 힘차게 보낼 힘을 주지요. 주말에 일이 있어 둔산동 일대를 걸어 다녔는데요. 기온이 높아서인지? 걸어서 인지? 땀이 나더라고요. 아마도 원인은 기온도 올라가고 걸어서이기도 하겠지요? 날씨가 좋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아침과 밤, 한낮에는 기온 차가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해요. 감기 걸리면 이 예쁜 봄날이 아깝잖아요. 여러분과 함께 보려고 주말의 유림공원 풍경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유성에서 벚꽃을 보며 걸어오다 보니 유림공원에 도착했어요. 유림공원은 평소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가을에는 국화축제를 하고 봄에는 노란 개나리와 흰 벚나무가 우리를 맞이해줘요. 유림공원 반도지를 보다 보니 저 친구들이 있네요. ..
2015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in유림공원 2015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in유림공원 *** 2015년 10월 17일 유림공원에서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매년 10월이 되면 대전은 가을 향기에 흠뻑 빠지는데요.대전시 가을 명소 중에 한 곳이 바로 갑천변에 있는 유림공원입니다.유림공원은 10월이면 국화가 만발합니다.국화축제가 유림공원 일대에서 3주간 열리기 때문이죠. 국화축제 기간 중에 여러가지 행사가 같이 열리는데그 중에 뜻 깊은 행사가 있습니다.바로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입니다. 대전에서 유성구는 사회젹경제가 매우 잘되고 있는 곳입니다.성공적인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이 유성구에는 많습니다.구청의 지원도 적극적이고 시민들 중에 열정을 다하는 리더들이 많이 있기도 해서유성구가 사회적경제에 강하다고들 말합니다. 10월..
가을향기 가득한 <유림공원 국화축제> 가을향기 가득한 *** 대전 대표 가을 축제 "유림공원 국화축제"가 10월 10일 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답니다. 가을은 국화의 계절! 아름 다운 국화 꽃들이 잔뜩피어있는 아름다운 유림공원을 걸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평일 점심때인데도 많은 분들이 나무 그늘에 둘러 앉아 도시락을 싸들고 소풍을 나와서 가을 볕도 즐기고 국화향기도 즐기고 계셨어요. 가을 억세풀과 국화 꽃이 어울린 꽃길도 걸어보구요. 다양한 국화 조형물들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이곳은 '내 앞의 당신(너)'을 바라보는 공간입니다. 하루방도 있고 뽀로로도 있고 노란국화자줏빛 국화, 주황국화꽃들이 저마다 이뿐 얼굴을 뽑냅니다.^^ ▲ 공원 내 마련된 카페 대한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간식도 사먹고 음료도 마시면서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