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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화 '항거' 관람! 대한독립만세~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에는 의병 투쟁, 동학농민전쟁, 의열 투쟁 등 밑으로부터 전개되어 온 민중운동과 독립협회 같은 단체들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 일제는 한국인들을 대하면서 3일에 한 번 조선인과 명태는 두들겨 패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항거-유관순 이야기'는 3월에 꼭 봐야할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영화 '항거'를 관람하는 행사를 개최한다하기에 당연히 참여했습니다. 영화 '항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3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포스터부터가 의미심장해 보입니다. 유관순은 약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결정할 수 있다면 ..
뮤지컬 유관순, 호국보훈의달에 만난 애국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코와 귀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지난 주, 아이들 학교 공지사항에 이런 안내가 올라왔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뮤지컬‘유관순’을 다음과 같이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학생의 관람 바랍니다. 가. 행사명: 뮤지컬 나. 일 시: 2016. 6. 11.(토) 18:00 다. 장 소: 대전 대덕구 송촌동 송촌컨벤션센터 3층 라. 문 의: 송촌컨벤션센터(☎ 042-252-1700) 그래서 아이들과 보다 뜻 깊게 6월의 주말을 보내고자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에 대한 뮤..
대전여행!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기록, 한국족보박물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역사가 담겨있는 책, 족보 우리지역에는 족보에 대한 이색적인 이야기가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중구 뿌리공원 내에 위치한 족보박물관은 족보에 대한 역사와 편찬 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우리의 뿌리를 담고 있는 책, 족보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 한국족보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중구 뿌리공원 입구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한국 족보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건물인 족보박물관은 총 5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족보박물관 전경인데요. 뿌리공원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족보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기획전시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달의 기획전시실은 독립운동가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따..
[대전소식]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들을 보다! (독립운동가,3.1절,3.1운동,독립기념관,한밭도서관,유관순,김구) 이제 얼마 안있으면, 독립만세운동을 하던 3.1절입니다. 3.1절은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나라 사람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시점이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목숨바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한밭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기념관과 솔로몬로파크의 협조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활동사진과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본과 맞서 항거한 독립운동가 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전시될 사진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치, 교육, 군사, 외교활동 등을 보여주는 사진으로서 특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임시사료편찬위원회'조직, '파리평화회의 임시정부대표단'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