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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을 향한 관심을 대전시티즌으로 월드컵을 향한 관심을 대전시티즌으로 ***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가 아쉽게도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많은 국민들이 응원을 하며 박수를 보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유럽이나 남미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의 축구 수준을 돌아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유럽이나 남미축구를 보다가 K리그를 보면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실력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프로축구에 관심을 가져야 한국축구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민들이 시티즌을 응원해야 시티즌도 발전할 수 있고 다시 축구특별시라는 명예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후반기 시즌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챌린지 리그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어 1부 리그 승격 가능..
대전 시티즌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합니다. 2002월드컵의 주인공 유상철 감독이 대전시티즌의 사령탑으로 새롭게 데뷔를하면서 이날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유상철 신임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경기에 임한 덕분인지 강원FC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안겨 주었습니다. 2002월드컵의 영웅을 앞에서 앞에서 보다니 ^^ !! 키도 크시고 잘생기고 멋있습니다^^ 최은성 선수 그리고 시티즌 선수들의 얼굴에 승리를 위한 담담한 표정이 보입니다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는 스포터즈의 깃발들이 승리를 응원합니다 선수로서 필드에 뛸때와 감독으로서의 데뷔 지금 그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기분일까? 이날 유상철 신임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기를 주문했습니다. 이 때문 일까요 선수들은 부상에도 ..
태극기의 소중함을 깨우칩시다.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아침에도 살짝 비가 뿌려지고 하늘은 곧 내려 앉을 것 처럼 먹구름의 무게가 손에 잡힐 듯 보여집니다.아침 일찍 동춘당 너머 길가를 카메라로 당겨보니 태극기가 나부낍니다.소방소, 우체국, 주민센타, 지구대도 태극기가 펄렁댑니다.내일은 3. 1절 이거든요.  아마 어제 태극기를 게양한 듯 합니다.길거리에 나부끼는 태극기야 광범위하니 수시로 게양했다가 거둬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관공서나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저 만의 생각이라면 제가 그 생각을 바꿔야지요.다음은 우리 말썽꾸러기 박준희 중 1부터 중 2 까지 법무부 서포터즈 기사입니다.지난 일 년 간 의무가 있으니 천하 제일..
[2010 남아공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_아르헨티나전 아르헨티나의 벽은 역시 높았다. 4:1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차로 결국 1승 1패의 경기전적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 승패와 상관없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는 그리스전의 3만을 조금 넘긴 3만 5천명의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경기장을 "대한민국~~"으로 뒤흔들었다. 아래부터는 화보다. [오늘 멋진 노래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이야~~ 연예인이닷....축구도 보고, 연예인도 보고....] [연예인 상관없이 우리끼리 사진이나 찍자~~] [나는야 고독을 사랑한다...축구모자로 멋진 세상을 꿈꾼다...] [예쁘게 담아주세요~~~] [오늘 이겨야 할텐데....] [우리도 '대~한~민~국~~~" 할 줄 알아요~~!] [온 가족이 함께...이겼으면 좋겠어요~~!] [골이 들어가는건가???] [그래도 ..
시내버스 기사가 붉은악마?? 월드컵 8강 기원, 시내버스가 “붉은 악마” 변신 - 103번 등 95대 기사 붉은 악마 복장, 막대풍선 1,000개 나눠줘 - 대전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가 하나 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을 기원하고자 6월 26일 붉은 악마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8강 기원 붉은 악마 시내버스는 운전기사가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막대풍선 1,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월드컵 8강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더욱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행노선은 103번(충진교통 14대), 216, 311, 316, 512, 612, 618, 34, 41번 (대전버스 81대) 등 9개 노선이며 운행대수는 95대입니다..
바람, 여름에게 말을 걸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 한밭도서관) 바람, 여름에게 말을 걸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 한밭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는 매달 문화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부속건물의 공연장을 활용한 문화행사인데요, 6월에는 공연제목이 참 맘에듭니다. 오케스트라의 이름도 입니다.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대체 어떤 단체이고 공연내용은 어떨까? 하는... 안내문을 잠시 살펴보면... 대전 윈드오케스트라는 정지석 지휘자를 중심으로 대전지역의 관악기와 타악기의 전문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2005년 10월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3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연 7회 정도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아마추어의 순수한 땀과 열정이 묻어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음..
서대전시민공원, 월드컵응원 현장 기록 서대전시민공원, 월드컵응원 현장 기록 월드컵 함께 응원하기 행사가 대전에서는 크게 대전월드컵 경기장과 서대전시민공원 두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디서 응원하든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은 늘 한결 같습니다. 1차전 응원이 끝나고 대전월드컵 구장의 응원현장 사진이 포스팅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곳인 서대전 공원의 응원현장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거주하시는 가까운 곳으로 가셔서 3차전도 함께 응원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2010/06/15 - [나와유(I&You)/구경하러 나와유~] - [2010 월드컵] 대전월드컵 경기장의 뜨거운 응원전
[2010국제축구] 대한민국 팀,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하다 대한민국팀이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하다 "대한민국 팀이 아르헨티나 팀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 현장에서 들려올 승리의 희보를 전조하는 경기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특별시 '대전시티즌'과 탱고 축구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Argentinos Juniors)의 맞대결 소식입니다. 6월 5일, "제4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에서, 대전이 산토스와 곽창희을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습니다. 대전 시티즌과 중도일보는 대한민국 축구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물론이며 4강 진출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축구특별시민들과 함께 이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여 미리보는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라는 의미도 부여할 수 있는 경기를, 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