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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활성화

들썩들썩 원도심 상반기 페스티벌! 원도심에서 놀다 은행동 스카이로드가 들썩들썩!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공모사업 행사가 7월 28일 은행동 스카이로드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버스킹공연과 무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요. 타로, 명리학, 캘리그라피, 손전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행사 일정 팜플렛을 살펴봅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이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부스가 마련됐어요. 손전등만들기 코너가 인기였습니다. 긴 줄 보이시죠?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함께 온 분들로 북적였네요. 이밖에 켈리그라피,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덕분에 스카이로드가 평소보다 더욱 활기를 띄었습니다. 춤사랑 무애 양찬희무용단의 공연을 비롯해 ..
대전 대흥동 골목길여행, 평일 고요한 골목길따라 평일 고요한 대흥동 골목길 스냅 - 대전 거리 여행 - 아침 기온 -5℃. 아마 우리 몸으로 체감하기에는 그보다 더 추웠을 것입니다. 흔하게 찾아오지 않는 평일 휴일을 맞이한 저는 대전으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찾아갔던 대흥동 골목길을 다시 한 번 방문했는데요. 평일이기도 하고, 날씨가 매우 추웠기 때문인지 고요하기도 하고 적막하기도 했습니다. 대전 대흥동의 관할 행정구는 대전 중구입니다. 원도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이곳이 서울 명동만큼이나 활발하고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전역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역세권의 특혜를 누렸었는데요.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상권이 이동하면서 점차 잊혀져 가던 이 공간을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를 포함해서 지역 상인들, 청년들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
대전 원도심 들썩들썩! 거리공연 참가 팀을 찾습니다 작년에 원도심 곳곳을 지나다가 흥겨운 음악 소리에 끌려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감상한 경험이 있나요? 개인이 하는 버스킹 공연을 제외하고 원도심에서 울린 음악 소리 장단 소리는 모두 대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원도심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공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잠시 쉬었던 원도심 공연 프로그램이 2017년 새봄을 맞아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이란 주제로 다시 기지개를 켠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전문화재단에서 2017 원도심활성화 사업-들썩들썩 원도심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공개 모집하는 안내입니다. 단체와 단체 대표의 주소가 대전광역시인 전문예술단체나 아마추어 단체, 개인 등 공연 내용이 있는 모든 시민이 참가 자격을 갖습니다. 공연 내용은 거리 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
옛충남도지사공관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 매월 셋째주 토요일 만나요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을 아시나요? '비밀의 정원 플리마켓' 행사는 (사)대전마을기업연합회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주최, 비밀의정원 플리마켓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5시에 옛충남도지사공관에서 열립니다. 플리마켓 행사는 도시재생, 마을공동체강화, 여가관광 및 문화예술이 통합된 원도심 활성화 기반 조성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됐는데요. 행사장에는 공연ZONE, 체험ZONE, 마을기업ZONE, 어린이중고벼룩시장ZONE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지난 23일에 열린 플리마켓 첫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가 어우러진 장터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대전마을기업연합회의 마을기업은 현재 49개로, 공유와 사회..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첫 개장 했어요 대전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16일 첫 개장을 했어요. 이날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중리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렸는데요. 개장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였습니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로하스축제(5. 21), 7~8월 혹서기, 추석연휴(9. 17), 대덕구민의 날(10. 1)을 제외하고 올해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중리동 주민센터 앞 부터 만남공원 구간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일기예보에는 오후에 비가 예상이 됐는데요. 비가 내려 일찍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늦게 나온 시민들은 우산을 들고 구경도 하셨습니다.비가 내리자 여기저기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기타공연 연주소리가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판매 참여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활용품..
4월 23일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안내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오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목척교~대전역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는 버스킹공연과 학생 팝 컨서트, 걸그룹 공연, 대한민국 대전중앙로 가요제 등 온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지고요. 커피문화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한복패션쇼, 박정숙 무용단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행사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목척교~대전역 구간의 차량이 통제되며, 행사 구간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요원이 배치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장 주차장 현황도 참고하세요. 문의 : 대전시 균형발전과(042-270-6321)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즐겨유 원도심에서 만나는 뻔뻔한 클래식 공연 잠시 후 오후 5시부터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앙로 지하상가를 걷는 중 지하상가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이렇게 방송이 나오는 것은 처음 듣는 듯해요.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얼른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옛 충남도청 방향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 이렇게 많은 분이 모인 것은 처음 봐요. 지나가다 보면 비어있는 공연장을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공연이 열린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죠? 맥키스오페라가 대전 원도심으로 내려온 이유? 여러분은 맥키스오페라 공연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전 계족산을 가보신 분들은 황톳길을 걷기도 하고 숲 ..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더욱 건승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듣기 바쁜 요즘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대전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 둘씩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힘겹다는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던 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원도심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이틀 지난 주말은 대전의 기온이 -10°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워낙이 추운 날씨 탓인지 중앙로는 썰렁한 분위기였고, 시민들은 찬기온을 피해 지하상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으능정이 부근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만큼 삶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쇼윈도우에 걸린 제품..
2월의핫뉴스 4위 | 시민 주도 원도심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시민 주도 원도심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시민 공모를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가치창출 -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을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실시하는 시민 공모사업은 대전시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주제를 제한하지 않는 자유공모와 원도심 투어, 아트프리마켓 등의 기획공모로, 공모 기간은 2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로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대전문화재단에서 접수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과 같이 원도심의 활성화와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했으며, 자유공모의 경..
1월의핫뉴스 4위 | 올해 역점시책 "사회적자본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올해 역점시책 "사회적자본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소프트웨어 중심의 원도심 활성화와 대전공동체 키우기 - *** 대전시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충남도청사 활용대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대전형 사회적 자본 확충을 강조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1월 8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가진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공투자를 집중하고 있지만 당장의 성과를 얻기는 어렵고 특히 이곳 도청사 주변 영세 상인들은 3~6개월을 버티기가 힘들다."며 "공공기관 입주 및 리모델링 이전에 원도심지역의 식당과 쇼핑시설 이용하기가 범 공공기관 참여운동으로 더욱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어 "중구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사업은 320개..
2013년 10대 뉴스/8위 |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공모ㆍ지원사업 펼쳐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공모ㆍ지원사업 펼쳐- 노천 한방 족욕체험장, 문화마을 조성 등 -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140억원을 들여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원도심 활성화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사업을 중점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자치구 공모사업, 시민공모사업에서는 지역과 계층을 떠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하는 변화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치구 공모사업은 내년 말까지 노천한방 족욕체험장 등 10개 사업에 시비 138억2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 공모사업으로 올 10월까..
준공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개장식 행사 참석 재미와 활력 넘치는 익사이팅(Exiting) 대전 만들기 대전 대표 관광명소로 ‘원도심‧지역경제 활성화’ 전망 ***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으능정이 멀티미디어・LED거리’에 대해 “‘익사이팅(Exiting) 대전’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염 시장은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LED 영상명품거리’로 탈바꿈해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국비82억 원, 시비83억 원, 총 165억 원이 투입됐으며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 규모로 건립됐다. 염 시장은 “대전 스카이로드 탄생으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은행동 으능정이 LED거리, 대전 스카이로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은행동 으능정이 LED거리, 대전 스카이로드 *** 대전시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되기 전부터 원도심활성화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citing 대전 ,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이 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의 중심인 으능정이(대흥동 일원)문화의 거리에 '대전 스카이로드(하늘 +길)' 조성사업을 하게 됐다. 나는 대전 스카이로드에 대해서 자세히 인터뷰 하기 위해서 구)충남도청에 있는 도시활성화기획단을 찾아갔다. 도시활성화기획단은 구)충남도청 2층에 있다. 고현덕 도시활성화기획단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즐거움과 젊음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으능정이의 하늘 + 길을 의미한다. 대전스카이로드는 시민들이..
대전시청 | 대전시청 도심활성화기획단을 찾다! 대전시청 도심활성화기획단을 찾다!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벌써 몇 주 전의 이야기를 이제야 전하게 되네요. 얼마 전 대전블로그기자단 자격으로 도심활성화기획단의 취재를 다녀왔답니다. 형식적인 취재가 아닌 자유로운 취재 형식이라 20대 평범한 시민의 대표로 다녀왔어요.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정말 많은걸 배우고 돌아온 하루였어요. 도심활성화에 대한 취재를 위해 대전시청 14층에 위치한 도심활성화기획단을 찾았어요. 혼자가 아닌 다른 기자단 2분과 함께 찾았고, 다른 기자단 분들 덕분에 더 많은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앞서 다른 부서를 취재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질문과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들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랍니다. 앞에서도..
[9월의핫뉴스/1위] 대전시, 원도심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총10개 사업, 13,820백만 원 투입, 내년부터 본격 착수 대전시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공모를 통해 지난달 30일 도시균형발전위원회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자치구 공모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으로 동구․중구․대덕구의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의욕적인 사업과 서구․유성구의 구도심 균형발전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동구는 대전천 일원에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전역 주변에 한방 테마거리를 만들어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1,835백만 원)와 한방 족욕체험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1,800백만 원)을 선정했습니다. 중구 활성화 사업은 우리들 공원에 특성화된 분수 등 친수공..
[대전문화]익사이팅 2012 REAL STREET 댄스페스티발 - 원도심활성화프로젝트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토요일 저녁 선화동에서 있었던 댄스페스티벌을 보고나니 신이 나네요. 여러분께 발 빠른 생생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만 같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2. 바로 익사이팅 21012 REAL STREET 댄스페스티발 때문입니다. 9월 22일 중구 선화동 청소년 문화마당에서 6시부터 약 8시 40분까지 힙합/락킹/왁킹/비보이/팝핀/크럼프 등 다양한 스트리트댄스(street dance)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배틀과 공연을 보니 추억 돋게 동아리생활했던 것이 생각나 잠시 회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는데요. 역시 에너지가 넘치네요. 익사이팅! 2012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21일 까지 총 4회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와..
지난 1년간의 대전발전연구원 발자취를 둘러봅시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년도의 연구성과 및 대외활동 성과 등을 담은 2011 대전발전연구원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보고서는 2011년에 수행한 기본, 정책, 수시과제 약 100여건의 연구요약과 더불어 2011년도 주요 이슈에 대한 연구활동 및 대외활동 성과 등을 수록하고 있어 대전시 발전에 있어서의 연구원의 역할과 노력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학술적 연구성과 외에도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를 통해 연구원 전체의 가치를 한 권의 책에 담고 있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와 성공적 추진, 원도심활성화, 성평등 정책 및 여성친화도시, 녹색성장 도시 등 분야별로 연구수행 결과 및 활동 보도자료 등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전시..
[2011년 10대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대전시민이 뽑은 올 핫이슈, '과학벨트 대전입지 확정' 대전시민 1947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올해의 10대 뉴스' 선정 대전 시민들이 생각하는 올해의 최고 핫이슈는 단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을 꼽았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2월2일 부터 12월6일 까지 시민 1,9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이 대전시민들이 올해 뽑은 최고의 핫이슈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대전시정 10대뉴스'는 개인별 5개 씩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입지 확정'은 전체투표자의 17.%가 선택하였습니다. 대전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5월16일 선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
[2011년 10대뉴스] 제9위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 중점 추진"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 중점 추진" 신탄진 인입선 이설 조기추진, 역세권 개발사업 등 《 신탄진 인입선 이설 조기추진 》 염홍철 대전시장은 7일“대덕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신탄진 인입선로 이설사업이 상서·평촌지구 개발과 연계해 조기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의지를 갖고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아침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서·유성구는 민간투자가 활성화된 반면, 원도심 지역은 아직도 낙후된 곳이 적지 않다”며 “특히 오래전부터 얘기 되어온 대덕구 소외론이 더 이상 없게 하려면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염홍철 시장은 “관련 기관(국토부·코레일·대전시)간 견해차로 난항을 겪고 있는 신탄진 인입선로(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이설 문제의 조기..
[10월의 핫뉴스] 원도심활성화 기폭제, 동구에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 동구 하소동에 302,468㎡(9만 1천여평)규모, 2014년 조성예정 - 기업유치(28개), 일자리 창출(1천개), 연간 매출(1,600억) 기대 대전시는 지역균형발전 도모,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을 위해 원도심지역인 동구 하소동 285번지 일원에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기관의 세종시이전,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확정 등으로 대전시는 기업의 입지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상당수의 기업이 이전 또는 신설·확장 등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산업용지 확보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대전지역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산업용지를 적기에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가 없는 원도심지역인 동구 하소동지역에 우리시의 여건에 부합되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