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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48명 위촉! SNS 능력자들이 한 자리에 SNS 능력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월 12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대전시청 1층 엘리베이터 옆 이곳 저곳에 기자단 위촉식 안내글도 게시되어이네요. 딱 1년 전, 글솜씨도 사진솜씨도 없으면서 '도전 정신' 하나로 지원했던 일이며 덜컥 합격해서 오늘처럼 위촉식에 참석했던 기억이 뭉개뭉개 떠올라 혼자서 키득키득 웃었네요. 2017년 대전소셜미디어기자단은요. 저와 같은 40대 전업주부(불량주부가 맞겠네요~)를 비롯하여 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분들 48명으로 구성되었대요. 2016/11/30 - [It`s Daejeon/대전소식] - 2017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합격자 발표 게다가 치열한 경쟁률..
세계인어울림한마당 대전축제 생생현장속으로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국제자선바자회가 21일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 거주 외국인과 대전시민간의 교류확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려고 마련됐는데요. 벼룩시장, 체험 이벤트, 세계문화공연, 세계 음식, 어울림 명랑운동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데 그중 6개의 스탬프를 찍어서 본부석으로 가면 선물을 제공을 나눠줬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훌라우프 게임. 만보기를 들고 제자리에서 뛰면서 숫자 50 이상을 만들면 성공! 옆에서 외국인 진행요원이 같이 뛰어줘서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합니다.공중으로 신발이 막 날라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플라잉 다트, 숫자던지기, 바구니 떡받기, 제기차기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해줍니다. 열심히..
한식의 세계화 어렵지 않아요, 외국인 학생들! 한식에 빠져보아요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열)는 외국유학생들에게 한식을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와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한식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교육대상은 유성구 도룡동에 있는 외국인유학생의 전용 기숙사인‘누리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이 많은 경우 반을 추가로 증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식체험교실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실시됩니다. 교육 내용은 한국전통음식의 종류와 유래에 대한 이론교육과 불고기 꼬치구이, 무초 절이 구절판(밀전병 만들기) 등의 실습교육을 병행해 진행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042-935-4334)로 문의하면 된다. 대..
[3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의료관광사업, 국토해양부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의 의료관광사업이 국토해양부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메티컬스트리트 조성’및‘유성온천 건강거리조성’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내륙권역별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륙권발전 시범사업’공모에서 대전시가 응모한‘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내륙권 발전사업은 백두대간권, 내륙첨단산업권, 대구-광주 연계협력권 등 3개 권역의 공유·특화자원을 활용해 초광역적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는 지역발전 정책입니다. 이 사업은 광역자치단체들이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권역내 자연·인문·산업분야의 공유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백두대간권 2개 사업, 내..
[대전명소]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이제 어느덧 추운 겨울이 물러나가 따스한 봄날로 다가가는 2월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밖의 날씨는 춥죠, 이번 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럴 때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더 튼튼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치 좋은 가까운 산이나 도심공원을 거닐고 다니는 산책 같은 운동은 어떠신지요? 특히 대전은 외지 사람들이 보기엔 엑스포밖에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대전도 알고 보면은 볼 곳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구봉산이나 계룡산국립공원, 장태산휴양림, 계족산성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화재예방에는 외국인이라고 빠질 순 없죠? 화재예방엔 외국인도 빠질 순 없죠? 대전시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결성 추운 겨울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단연코! 바로 화재입니다. 때문에 화재예방에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외국인도 결코 빠질 순 없죠? 따라서 대전시는 전국최초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외국인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터키 등 17개 국가 32명의 입대희망자들로 이뤄졌고 이들을 대원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팀을 이뤄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및 대형재난 발생시 소방업무를 보조하게 됩니다.
[합창단추천] 대전의 문화수준을 알린 대전시립합창단 [오감만족/나와유] 대전시립합창단 상하이, 방콕에서 성공적인 연주 선보여.. - 관객들 환호와 갈채.. 앙콜 외치며 기립하기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합창단의 위상 각인 - 해외연주에 나선 대전시립합창단이 20일 오후7시30분 태국 문화센터에서 청중들의 갈채속에 2010년 해외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제12회 방콕 국제 춤&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연주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이 선보인 곡은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무대에 선 대전시립합창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합창과 생명력 넘치는 타악기의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 카르미나 부라나의 첫곡 가 타악기의 힘찬 리듬과 함께 객석에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숨을 죽였습니다. 이어지는 합창과 타악기의 리듬,..
[열기구축제]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야경 [오감만족] 2010 대전 열기구축제의 환상적인 모습들 주말을 멋지게 밝힌 2010 대전 열기구축제가 열렸다.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묘기를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다. 해군의장대 공연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라믈 했는데요, 그중에서 외국인들이 멋있다는 반응으로 관람을 하더군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열기구가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네요^^ 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보트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유료로 체험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보트를 타더라구요^^ 보트를 타고 붉은 노릉이 있는 갑천대교를 지나는 기분이 어떨까? 정말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밤에 갑천대교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음악과 함께 열기구가 불을 뿜습니다. 정말 환상..
[전통혼례]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오감만족] [대전전통혼례예식] - 쌍청회관을 다녀오다 2010.10.16 유난히 푸르고 높은 가을하늘에 야외에서의 전통혼례라.. 모임분의 자제분이 외국청년과의 혼례가 있어 참석하게 되었다. 대전동구판암동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에 전통가옥이 이렇게 있는줄 몰랐었다. 혼례를 치르는 '쌍청회관'에 들어서니 넓직한 앞마당이 펼쳐지고 한쪽에 하객들이 앉을 야외자리와 식사준비가 한창이였다. 요즘의 혼례는 예식장에서 정신없이 인파속에서 이뤄지는데, 전통혼례는 비록 시간도 길고 절차가 복잡하지만 우리의 성스러운 전통문화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잔치라는 느낌이 든다.
[대전소식] 세계인이 하나되는 대전에서의 어울림한마당행사! [오감만족]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 거주외국인과 시민들이 펼치는 나눔과 화합의 시간을 갖다 - 대전시는 17일 갑천둔치에서 거주외국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2010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2만여명의 외국인 주민에게 대전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계인 골든벨, 외국인의 한복 패션쇼, 외국인 노래경연대회의 공식행사와 세계 음식체험, 전통음료 체험, 세계 전통놀이, 뷰티체험관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힘쓴 유공자와 모범 외국인에 대한 대전광역시장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모범외국인 수상자는 스콧 위깅..
[대전문화] 인터뷰 -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 이제는 다문화시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 이제는 다문화시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이 있어서 참석을 하였습니다. 김봉구 관장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참고로 김봉구 관장님은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되었고 교회 목사님이기도 합니다. 놀라운 것은 국가의 도움없이 자원봉사, 기부금, 헌금으로 꾸려나간다고 합니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로 시작을 했는데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Q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A 감리교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교회를 지으면 사회복지기관을 같이 지었습니다. 8년전 제가 교회를 시작할 때 주위에 어렵고 힘든 사람을 둘러 보았는데 외국인노동자의 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정부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노숙자도 지원을 받..
【 대전소식 】새내기유학생들, 대전생활 탐방기! 대전을 알아보자 【 대전소식 】새내기유학생들, 대전생활 탐방기! 대전을 알아보자 「 대전생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신입 외국인유학생 제2회 New Comer Day 실시」 대전시는 신입 외국인유학생의 대전생활 정착지원 프로그램인 ‘New Comer Day’를 오는 10월 2일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New Comer Day’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대전시에 유학온 유학생들이 거주 초기에 겪는 사회적․문화적 어려움을 덜어주어, 빠른 시간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제1회 ‘New Comer Day’는 150여명이 참여하여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와 대전지방경찰청으로부터 출입국 절차와 기초생활질서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대덕특구, 엑스포과학공원 및 신탄진정수장을 탐방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