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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동농수산물시장

오정동농수산물시장 키조개로 요리해볼까 요즘이 키조개철이라고도 하는데요. 저는 키조개를 봄에 많이 먹는 편입니다. 키조개 회도 좋지만 키조개로 만든 요리들도 모두 좋아해서 가끔 재료를 사서 요리를 해보곤 합니다. 살짝 데쳐먹어도 좋고 버터등을 발라서 구어먹어도 좋은 것이 키조개죠. 대전에는 지역별로 큰 시장들이 여러곳 있지만 가장 저렴하게 과일이나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갑자기 키조개가 먹고 싶은 날 그냥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시장보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의 과일들이 종류도 많고 가격도 조금은 더 저렴합니다. 참외가 먹고 싶어서 참외를 하나 구매해봅니다. 참외가 알도 크고 단단해보이는 것이 달달하겠네요. 오늘 만나고 싶은 주인공은 바로 저곳 한밭수산에 있습니다. 해물부터 활어와 킹크..
겨울 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갔어요 겨울감기에 좋은 배사러, 오정동농수산시장 갔어요 *** 겨울철 감기가 너무 독해서 약도 못먹고 버티고 있다가, 배숙을 해먹으면 좀 낫다고 해서.. 오정동농수산시장으로 가서 과일을 샀답니다. 마트만 가다가 오랜만에 오정동농수산시장을 갔더니 과일 가격이 너무 싸서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딸기, 감, 사과, 배 등등 맛있는 과일들이 천지! 오정동농수산시장은 입구에는 농협공판장이, 그옆에는 대전청과가 그리고 앞쪽에는 수산시장이 있답니다. 요즘은 꼬막철이라고해서 꼬막도 사러 한번 가야겠어요. '147번 아기가 타고 있어요' 라는 멘트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과일을 옮기는 카트도 센스 넘칩니다. 오정동농수산시장에서 과일가게나 야채가게들마다 번호가 붙어 있답니다. 가게마다 이렇게 숫자가 있어서 그 번호를 보고 찾아..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하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 *** 1987년 11월 2일 개장한 이래, 대전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고 들러봤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년간 거래액이 2700억에 이르는 대규모 유통시설인 이곳이 25년여만에 현대화된 시설로 재단장을 마쳤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장도보고 외식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얼마나 변했는지 살펴볼까요? ▲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정농수산물시장의 메인 건물입니다. ▲ 대전의 자랑, 고객을 최고로 섬기는 곳이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기분이 좋은멘트죠? ^^ ▲ 김장시장이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다 했는데... ㅜㅜ ▲ 배추도 많고... 사람도 많고... @@ ▲ 내부인데... 예전에 비하면 엄첨 깨..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 1일 국회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간담회' 개최 - 염시장 HD드라마타운 설계비 반영, 도시철도 2호선 지원요청에 지역의원 정파초월 대전충남발전 한목소리 다짐 “대전․충남발전엔 여야가 따로 없다” 지난 1일 오후 국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이 주최한 ‘대전․충남 국회의원 초청 시정 간담회’에는 3개정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해 대전발전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바쁜 국회일정 가운데서도 오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넘어오는 날이기 때문”이라며 “정파를 초월해 대전지역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지역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