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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드

플라워랜드에서의 국화축제 플라워랜드 국화축제 *** 대전 오월드에 있는 플라워랜드에서 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오월드 정문에서 입장하여도 되고 플라워랜드 정문에서 바로 입장하여도 됩니다. 바로 입구에 하트로 꾸민 빠알간 국화가 반깁니다. 모두가 기념촬영하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는 내내 양 옆으로 국화가 즐비합니다. 돌고래 형태로 꾸민 국화 하트 모양도 있답니다. 국화 작품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다양한 국화 종류가 다 모인듯 하네요. 가을을 알리는 국화와 거대한 호박도 보입니다. 수 많은 국화에 놀라고 마네요. 몽실몽실한 자그마한 국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가 더해집니다. 분수대 앞에도 거대한 국화로 장식된 문이 보입니다. 코끼리가 앙증스럽게 보이네요. 국화로 단장한 예쁜 풍차도 있답니다. 국화전시회에서 대..
대전 오월드에 핀 국화꽃향기, 오월드 국화축제 대전 오월드에 핀 국화꽃향기, 오월드 국화축제 ***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풍이지만지금 오월드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축제가 한창입니다.이달 10월 31일까지 진행중인 국화축제는요무려 국화꽃 20만본을 품종별 색상별 플라워랜드 곳곳에 식재해놓아플라워랜드가 온통 국화꽃으로 뒤덮혀있습니다.거기에 제4회를 맞는 국화 작품전시회도 같이 열려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의 작품 400여점이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플라워랜드 전역에 국화꽃 장관이 펼쳐져 있어 남녀노소할거없이국화꽃향기에 취해있습니다. 오월드 놀이동산에서 플라워랜드로 넘어가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 국화꽃 향연 여러가지 모형으로 만들어져 눈이 즐겁습니다. 국제기간중 전국 국화 작품전시회가 같이 열려전국의 동호인들의 수준높은 국화작품도 보실수 있답니다...
9월의 따뜻한 어느날 찾아간 오월드 동물원 9월의 따뜻한 어느날 찾아간 오월드 동물원 *** 9월의 따뜻한 주말 가족들과 함께 대전동물원인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오월드 입구입니다... ^^ 처음 온 사람이나 타지역 사람들에게 유용한 종합안내도 중앙무대에는 시간대별로 공연을하기때문에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이날 외국인 공연단은 카우보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었는데,더운날이었지만 카우보니 언니들의 시원한 의상과 춤에더위도 잊은채 박수를 치면서 같이 즐겼습니다. 파란하늘을 보니 가을이라는 느낌이 실감이 납니다.푸른 하늘위로 높이 올라간 무지개 풍선. 바나나 점프....요새 아이들은 무서운것도 잘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역시 범퍼카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항상 긴줄이 트레이드 마크인것 같습니다. 중간에 이렇게 간..
대전명소 | 하루종일 놀아도 부족한, '오월드'와 '플라워랜드' 대전명소 | 하루종일 놀아도 부족한, '오월드'와 '플라워랜드' *** 추석연휴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연휴기간에 대전 오월드와 플라워랜드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동물원이라 잔뜩 신이 났답니다.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입구에서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가 넘치는 오월드였는데요. 마침 공연이 시작되어 와이키키 밴드의 신나는 공연을 잠시 즐겼는데요.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메우고 계셨어요. 박수치고 춤추며 정말 가족, 친구, 연인이 다함께 즐기는 공연이었답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다소 졸려보였어요^^; 연휴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조금 피곤했던 걸까요? 그래도 반달곰은 재롱도 피우며 먹이도 받아먹고 가장 적극적이었어요^.^ 염소들도 먹이를 받아먹느라 정신이 없네요^^ 처음보..
[2014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오월드 WHTER LAND를 가다" 오월드 WHTER LAND [2014 대전프로젝트 오(娛).락(樂).실(室)] *** 2014 대전프로젝트 오락실, 오늘은 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 오월드 물놀이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아쉽게도 8월 24일로 물놀이장 개장은 끝을 냈지만, 올해만 볼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에게 추천을해드릴까 하는데요,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한 오월드인 만큼 대전에서 여름나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을 드리고 싶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오월드 물놀이장 구경을 한 번 떠나보시지요! 먼저 오월드 물놀이장의 위치는 정문 입구를 통과해서 플라워랜드쪽이 아닌 반대편 언덕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데요, 언제나 시원시원한 오월드의 시설들처럼 상당히 넓게 만들..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사파리> 대전오월드에서 즐기는 놀이기구와 동물의왕국 *** 따사로운 주말, 가족나들이를 떠난 오월드엔오늘도 많은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제 딸이 키가 훌쩍 크면서 좀 더 많은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게되어요즘 종종 오월드에 들리게 됩니다. 일요일 오후 주차장은 빈자리 하나없이 빼곡히 차들이 들어섰네요. 더운 나머지 마치 머리위에서 증기를 막 뿜어내는것 같네요. 주말이다보니 오월드 무대에선 이벤트 공연행사가 진행중입니다.이날 제가 본것은 난타공연 정성스레 준비해온 과일도시락도 맛있게 먹고요 놀이기구를 타러 갈 시간입니다~! 아빠는 늘 그렇듯 열심히 밑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제 딸이 오월드에 오면 꼭 한번은 타고 가는 기차놀이입니다. 제 딸은 못타지만 아내가 타보겠다고 올라갔네요. 제 아내는 겁도 없이 저것..
아이들과 갈만한 곳, 대전 오월드 사파리 아이들과 갈만한 곳, 대전 오월드 사파리 *** 날은 점점 더워지는데 아이들과 주말에 어디를 가야 할 지 고민이라면 대전 오월드 사파리 구경 한 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 오월드는 명실상부한 대전의 나들이 장소인데요. 5월부터 10월까지는 주말에 오후 8시까지, 사파리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운영을 해서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대전 오월드는 연간 회원권을 구입하여 이용해도 좋지만 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 중 원하는 티켓을 구입해도 좋습니다. 단, 입장권 구매 시 별도로 사파리 이용권을 구입해야 하니 알아두시고요. 카드사 별 할인 혜택이 많아 자유이용권 50% 할인도 가능합니다. 대전 오월드에는 아프리카 사파리, 마운틴 사파리, 정글 사파리 총 3종의 사파리가 있지..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 대전에 살면서도 거의 10년만에 오월드를 다시 찾은거 같네요...평일날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고, 신나는 놀이기구에, 동물원, 플라워랜드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이 곳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이 사진만으로도 모든걸 다 얘기해줄 수 있을꺼 같네요~ 자... 그럼 오월드로 떠나볼까요??? ㅎㅎ 어렸을땐 요 바이킹이 제일 스릴있는 놀이기구였는데... 오늘은 멀리서 구경만.... ㅎㅎ 자이언트 드롭... 요거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같이 간 분들이 다들 못타겠다고 빼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목 쭉 늘리고 타는거 구경만 하다가 뒤돌아 섰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후룸라이드... 요건 저도 줄서서 탔습니다^^신나게 소리도 지르고,,, 옷도 한번 적시고... ..
오월드 (대전동물원) 눈썰매장 오월드 (대전동물원) 눈썰매장 ***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추운겨울의 절정, 1월이 왔습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방안에 누워 이불만 뒤집어 쓰고 있을순 없는법 이 추운날 동물원에 갈일은 없을줄 알았던 제가 완전무장을 하고 오늘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지난 12월, 지난해가 되어버린 작년 12월 눈썰매장이 개장했기 때문입니다.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사실, 겨울은 날씨때문에 가족끼리 갈수있는곳이 많이 제한적이죠. 하지만 눈이 있는곳이라면 남녀노소할거없이 모두 즐겁기는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눈썰매장으로 향하는중에 본 나뭇가지들을 보니 마음이 더 추워지네요. 그렇게 도착한 눈썰매장은 여름에 운영하는 물놀이장 위쪽에 있습니다. 이곳 눈썰매장은 슬로프가 두군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기 가득한 플라워랜드 여행!!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기 가득한 플라워랜드 여행 *** 가을 찬바람에 날아오는 국화향기는 계절의 절정을 알리는 시간이 되지요. 음!~~~~ 폐 속까지 깊은 숨을 마시고 내뱉기를 연신 반복하면서 시각 또한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오월드내의 플라워랜드 국화축제가 막을 내리려고 합니다. 웅장하고 평소에는 잘 감상하기 힘든 국화로 만들어진 대형 조형물에 발이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며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어리둥절 몸과 마음이 굉장히 분주함을 느낍니다. 본래 꽃 사진은 천천히 안정되고 여유로움으로 그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면서 담아야 하는 것이 제 상식으로는 정석인데 오늘은 왠지 시간에 쫓겨 허둥거리게 되었네요. 결론은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만들어 내지 못한 아쉬움을 호소합니다. 대전에 자리..
오월드의 국화축제 오월드 플라워랜드 국화축제 ***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 ~ 천만송이의 형형색색의 국화가 만발하였습니다.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바로 오월드에 있는 플라워랜드에서 국화축제가 10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답니다. 입장료 12.000원 플라워랜드로 가는 다리위에는 나비가 날라다니고 있답니다. 꽃들의 향연이 있는 곳 바닥에도 꽃이.... 자연스럽게 난 것인지 일부러 심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여러 품종의 국화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국화 품종을 볼 수가 있답니다. 진한 국화향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참 탐스럽게 피었네요. 하늘 위로 올라가 별이 되고야 말겠다는.... 무대에서는 특설공연이 한창입니다.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갑니다. 정신을 못 차릴 듯한 국화향기.... 따뜻한 국화차 한 잔이 혼미해진..
화창한 가을날, 오월드 국화축제 화창한 가을날 국화축제 관람을 위해 찾은 오월드 *** 한글날.... 가족들과 함께...청초한 가을날씨도 즐길겸 대전 오월드를 방문했다 가을날 휴일이라 그런지 넓은 주차장이 만차이다...ㅠ.ㅠ 이상한 동물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대충 동물원을 관람한 후 국화축제를 보기 위해서 플라워랜드로 이동~~ 다양한 국화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품종이 과연 국화인지 헷깔릴 정도로...사진위의 꽃이 국화같나요???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음악분수가 있었다..넓은 공원을 돌아다니는데...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은것 같다.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전시물들..... 이렇게 하루를 동물원에서 마감했다플래워랜드의 장점은 넓고 쉴공간이 많다는 점이다.따라서 가족들과 함께 하루정도의 일정을 잡아서 오는 것이라면..도시..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오월드 국화축제 개막 *** 오월드 국화축제가 10월5일 토요일에 드디어 개막합니다. 오월드 국화축제는 항상 이맘때 즈음에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합니다. 가을을 상징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국화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국화축제에 가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코끝을 찡하게 할 정도로 국화향이 진하게 베이는데요, 이는 기분나쁜 냄새가 아닌 기분좋은 냄새라 할까요? 아무튼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월드 가을축제를 소개합니다. 아직 오월드 국화축제가 개막이 되지 않아서 2013년의 국화축제 현장을 못보여드리지만 지난 2012년의 국화축제의 풍경을 담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곳은 플라워랜드의 입구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플라워랜드가 펼쳐집니다. 다만 지난해의 국..
놀이동산, 동물원, 꽃동산을 단 하루에 즐길수 있는 방법 '대전 오월드' 놀이동산, 동물원, 꽃동산을 단 하루에 즐길 수 있는 방법, 대전오월드 *** 지난 주말, 동물원에 가자고 하는 딸의 요청에 집에서 가깝지만 정작 자주 가지 못했던 대전오월드를 오래간만에 찾았습니다. 놀이동산과 동물원과 플라워랜드을 단 하루에 즐길수 있는 아주 멋진 가족놀이터이자 연인들에겐 기억에 남을 데이트 장소 이기도 하죠. 일요일이라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들로 입구가 만원입니다. 정해진 시간대에 각종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는 오월드 무대입니다. 아쉽게도 제가 지나갔을때는 브레이크 타임이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놀이동산에 없어서는 안될 명물중에 하나, 범퍼카죠? 제 딸하고 같이 타고 싶었지만 키제한에 살짝 걸려 내년을 기약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자이언츠 드롭(?)..
[대전오월드]개장10주년맞이 동물원&플라워랜드 국화축제 벌써 오월드가 개장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올해 초 10주년 맞이 새단장을 했었죠, 오랜만에 가보니 건물들이 더 알록달록하고 예뻐졌더라구요10주년이 될 동안 전 코앞에 있는 동물원을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방문을....ㅋㅋㅋ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가 플라워랜드에서 국화축제를 한다며 구경가자해서 개천절에 오월드를 다녀왔습니다연휴 마지막 날이라 가족단위 손님들이 무지 많이 왔더라구요, 꼬맹이들 천지였다는 ㅋㅋ우리 늙은모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즐겁게 데이트했습니다 새단장한 오월드 입구. 롯*월드 성만큼 웅장한 멋은 없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움이 느껴지는 성벽이예요 엄마의 바람대로 오월드 입장하자마자 플라워랜드로 향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로등마저 귀여워요 이 날 햇볕도 강하고 더운 날이였는데 플라워랜드로 가는 ..
플라워랜드 야간 개장 꽃들의 향연인 플라워랜드 플라워랜드가 한 여름을 맞이하여 야간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야간 개장일도 8월 26일까지랍니다. 밤 10시까지랍니다. 마지막 일주일동안 아름다운 야경을 즐겨 보시지요. 어두워지니 광장이 아름답게 점등되었습니다. 비어 페스티발 주위에도 야경이 멋집니다. 식당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예쁜 꽃들에게도 조명이 밝힙니다. 이런 아름다운 꽃시계를 보셨나요..... 아치형 터널에도 조명이 있어 운치를 더해 줍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유럽형 정자 장미 화원에도 장미 조명이 켜집니다. 분수는 형형색색으로 색상이 수시로 바뀌네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합니다. 루돌프 사슴까지 있네요. 연인들이 사진 담기 좋은 장소 플라워랜드의 거대한 음악분수 밤..
오월드 비어 페스티발 시원한 맥주와 음악 ! 빛나는 야경까지..... 한 여름 밤의 맥주축제 기간 : ~8.19 시간 : 18:00 ~ 24 : 00 장소 : 플라워랜드 야외공연장 일부 야외 공연장 앞 쪽으로 기다랗게 축제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용 테이블에는 행사 티켓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앉을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인데 너무 일러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하긴 좀 어둑해져야 맥주 마시기 좋지요. 작은 분수로 더위를 식혀줍니다. 공연장에서 벌이는 멋진 칵테일 쇼 밤에까지 계속 이어지는 무대에 인디밴드의 명품 연주도 있다고 하네요. 앞 쪽으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해가 지니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기 시작합니다.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으로 인해 환상의 밤이 시작되는 듯... 현장 판..
[대전명소] 호기심 천국 오월드, 비가 와도 즐거워라~ 대전 오-월드 가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동물원과 꽃동산, 놀이동산으로 이루어진 오월드는 대전의 명소이자 또 하나의 테마공원이지요. 비가 오더라도 막을 수 없는 호기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오월드에서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비가 그칠 기미는 없었지만 꿈의 성곽으로 들어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은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부는 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햇빛이 쨍쨍 내리 쬘 때보다는 지치는 기색도 없고 즐거움이 가득한 것 같았지요. 가족이 우비 색깔을 맞춰 오월드를 향해 도로를 건너오네요. 비가 많이 와서 놀이동산의 기구들은 많이 쉬고 있는 것 같은데 어디로 향하는 걸까요? 아하~ 비오는 날의 분수대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네요..
대전 오월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납시다 1부!! 와우!~~~~~ 그토록 애태우며 힘들게 만든 극심한 가뭄의 시간 속에 하늘에서 사랑의 선물이 마구 쏟아진다. 얼마나 반가운지 맨 낯으로 쏟아지는 빗방울 맞으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식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 지 몸을 비틀고 땅 속에 숨어 있는 한 방울의 물까지 찾으려는 노력이 그동안 안쓰럽기까지 비쳐졌다. 예정되었던 대전의 명소 12선을 탐방하는 토요일 오후 기쁨의 빗방울 속에서 일정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 7선이 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되었다. 그러나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 상징성과 체감도가 하락된다는 지적으로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된 것이다. 지정된 현황을 살펴보면 테마..
[3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 조성한다 대전시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대한민국 효(孝) 테마파크’가 조성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정례기자 브리핑에서 중구 사정동 뿌리공원 일대에 효문화진흥원을 유치하고 충효상징동산 조성과 유스호스텔 건립 등 총 3개 분야 8개 사업에 110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효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이 위치한 대전만의 장점을 살려 효 문화와 관련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효 실천 모범도시, 효 교육의 메카화 한다는 중장기 프로젝트에 따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보건복지부에서 공모 중인‘효문화진흥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고 진흥원 건립의 최적지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