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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리길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 탐방기 대전가볼만한곳 |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탐방기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인 "백골산성 낭만길"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안내도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은계절별로 그때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지만억새와 갈대가 가장 흐드러진 가을코스로각광받는곳중에 한곳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 입구는소풍가든이라는 간판이 보이는곳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백골산성과 갈대밭 추억길의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우리는 백골산성까지 갔다오기에는시간도 오래걸리고 민쓰가 힘들어할것 같아서​갈대밭 추억길로 선택했습니다 진정한 걷기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 갈대밭 추억길가는 길가에 꽃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5구간을 걷다보면 중간중간에 쉬다 갈수 있는원두막이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걸으면 한방오리 요리로 ..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 대청호오백리길, 경기행사 ***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10월 23일 대청호오백리길 걷기행사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솥에 준비된 오색찬란한 화합의 비빔밥입니다. 커다란 주걱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국제걷기연맹에 참여한 세계각국 걷기운동 지도자들이 마련된 식탁에 앉아 기다립니다. 상차림이 너무나 간결하게 보입니다. 각자 테이블에 놓여있는 비빔밥입니다. 외국인들이지만 참 맛잇게 비벼 먹습니다. 경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처음 맛보는 비빔밥이라 먹는 방법을 몰라 비비지 않고 그냥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식사 후 대청호의 한 자락에 위치한 농촌 찬샘마을에서 체험학습도 해 봅니다. 아주 즐거워 하며 기념촬영도 하..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 노오란 은행잎, 빨간 단풍나무,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더욱 아름다운 10월의 끝자락입니다. 눈부시게 맑은 파란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가을풍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예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낙엽을 어디서건 실컷 만날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 ​ ​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이자 트레킹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2014 국제걷기연맹총회에 참가하는 세계 걷기 지도자들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모시고 걷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21 ~ 23일 열리는 2014 IML(국제걷기연맹) 총회가 대전에서 ..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에 영화촬영지가 있다? 대전 가볼만한곳 | 대청호에 영화촬영지가 있다? *** 대청호는 대전을 비롯하여 청주, 보은, 옥천, 청원 등을 걸쳐있는 규모가 상당히 큰 인공호수입니다. 한국에서 3번째로 커다란 호수라고 하네요.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대전 마산동에 영화 '슬픈연가' 촬영지가 있습니다. 수위가 상당히 낮습니다. 가뭄때문일까요.... 아님 장마에 대비하여 미리 물을 뺐을까요..... 수위가 높아지면 또 다른 풍경을 자아냅니다. 오래된 고사목이 군데 군데 있답니다. 뿌리가 깊숙히 뻗어 있지 않는데도 물살에 떠 내려가지 않는게 참 신기합니다. 저 멀리 있는 조그마한 섬에 가고 싶어집니다. 물이 빠지면서 만들어낸 자연의 신비 물가에 갈수록 발이 모래속으로 점점 빠집니다. 어느 곳에는 흙의 색상이 벌겋답니다. 나무의 뿌리가 다..
대청호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대청호 오백리길&추동호반길은 겨울에 더욱 아름답다! *** 대청호오백리길은 겨울에 더욱 멋있다는 말이 있어요. 대청호오백리길은 약 21구간으로 정말 넓은데, 제가 찾은 곳은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하는 4구간 호반낭만길이에요.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안에는 '걷고싶은길 12선 추동호반길'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두 구간이 다른 것은 추동호반길이 구간이 짧아 더욱 가볍게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추동호반길은 총 5km로 둘러보려면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 약 10km 정도로 예상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입니다. 대신 추동호반길에서 대청호자연생태관을 둘러본다면 소요시간이 좀 더 늘어나겠죠?!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 호반낭만길과 추동호반길 중 어..
대청호 오백리길 - 호반낭만길을 걷다 한낮의 더위를 잊은 채 걸을 수 있는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의 신록을 편하고 아늑하게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라면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추천해 주고 싶다. 마산동 삼거리에서 시작하는 호반낭만길은 대청호 자연 생태관을 지나 연꽃마을을 경유하여 신상동 제방길에서 끝나는 구간이다. 더운 여름철엔 전 구간을 다 걸을 필요는 없다. 차를 타고 가다 걷다 또 차를 타고 가다 걷다를 반복하면서 더위를 잊으면 된다. 우리 일행은 가래울 식당 앞에 차를 세우고 전망 좋은 곳을 걷기로 했다. 전날 내린 비로 길에 고인 물 속에는 대청호의 하늘이 그림같이 들어있다. 한낮의 빛이 따가운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그늘을 걸을 수 있어 시원했다. 생태계의 법칙도 지켜보면서.......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고........ 호수..
[2011년 10대뉴스] 제6위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시, 스토리텔링 녹색 명품길 조성" 대전 둘레산길 시설 확충, 대청호 오백리길 조성 《 대전둘레산길, 스토리텔링 접목 명품길로 탈바꿈 》 대전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시민들이 산행을 즐기며 대전의발전상과 아름다움을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조성한 대전둘레산길을 우리시민은 물론 외래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알기 쉽게 이용토록 시설을 대폭 개선 및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도심에서 가까운 숲길들로 연결된 대전둘레산길은 12개구간133km로 완주를 위해서는 81시간이 소요되며, 구간별로 역사와 다양한문화가 숨 쉬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안내시설, 휴게시설, 등산로보수 등에 민간자본을 포함 약60억을 투입하여 그간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
이츠대전 8월호가 나왔습니다. 시정 홍보지 이츠대전 8월호가 나왔습니다. 8월에도 어김없이 이츠대전 8월호가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시정홍보지로서 참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고마운 녀석이죠 ^^ 물론 신청을 하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줍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에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표지 입니다. 이번호는 도시철도 2호선 및 충청권 도심전철에 대한 것과 대청호반길이 특집이네요. ▲ 특집 기사인 대청호 오백리길...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기자단 도경숙님의 사진입니다. ▲ 도시철도 2호선과 충청권 도심전철에 대한 특집입니다. ▲ 자기부상 열차에 대한 내용... 조만간 블로그 기자단에서 직접 타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시정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사업의 일환인 QR코드에 대해서도 소개되어 있네요... ^^ ▲ 이런식으로..
대청호 오백리길, 그 첫 번째 길을 소개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을 들어보셨나요? 대전발전연구원에서는 대청호를 둘러 싸고 있는 대전 대덕구와 동구, 옥천, 보은,청원군의 오백리의 아름다운 길을 개발 탐사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청호반을 끼고 들길과 산길을 걸으며 도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길은 대덕구 이현동에서 동구 직동 찬샘마을까지의 여정입니다. 그럼 저와 함께 아름다운 호반을 걸어보실까요. 길을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호반을 끼고 안전하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분홍진달래도 반갑게 길손을 반겨줍니다. 들길에 놓여진 징검다리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은 개울에 놓여진 징검다리도 건넙니다. 얕으막한 산길도 걷습니다. 산길을 어느정도 걸으면 바로 눈앞..
[4월의 핫뉴스! 3위] 대청호 오백리길‘명품 호반 체험코스’만든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요?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대청호랍니다. 그런데 이곳 대청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요즘 대청호주변을 가면, 한참 공사중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청호를 생태탐방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죠. 이사업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인데요.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보여행길 들을 조성키 위한 기관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청호의 청정 자연자원과 녹색 성장의 접목을 통해 대충청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르는 대청호 오백리..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