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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오류동맛집] 대전 중구 중구에 구수한 점심 드세요 대전 중구 중구에 구수한 점심 드세요 요즘 제가 자주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구수하면서도 향토적인 음식인데 ... 가끔 안먹는 분의 있으시더라구요. 그 음식이 뭐냐면 청국장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있는 화로본 갈비의 점심특선 입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나왔는 점심특선 청국장 6000원입니다. 처음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져 나옵니다. 그리고는 하나 둘 씩 밑반찬이 나옵니다. 점심특선에 나오는 제육볶음 입니다. 2인인데도 상이 많은 편입니다. 이렇게 상추에 쌈싸먹을 수도 있습니다. 점심인데도 저녁과 같은 밥상입니다. 오늘의 메인요리 청국장 입니다. 청국장은 보통 2가지 인듯 합니다. 빨간 청국장과 된장색깔 그대로의 청국장 이렇게 나눠지죠. 오늘 이집은 빨간 청국장이군요. 이렇..
주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지고 잇어요, 인동ㆍ성남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동구 인동과 성남동 순환형임대주택 건립예정지가 지난 15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했습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 고시된 동구 인동 및 성남동 지역은 중구 오류동 지역과 함께 순환형 임대주택 499가구가 들어설 지역입니다. 이번 지구지정 면적은 동구 인동175-25번지 일원 5886.4㎡와 성남동 129-1번지 2370.8㎡로 주택은 인동 230가구, 성남동 90가구 등 총 320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보금자리주택지구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의 분할․합병,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 및 식재 등의 행위가 제한됩니다. 또 주택지구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토지 등을 수용 또는 사용할 수 있으며 국‧공유지의 경우 ..
[대전 맛집] 돈까스도 곱배기로 먹어보자! - 황제돈까스 (중구 오류동) 그 옛날의 돈까스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 돈까스도 더블로 먹을 수 있는 곳 - 황제돈까스 ▲ 자~ 일단 돈까스 속살 먼저 보시겠습니다. 실하죠? 실한거 뿐만 아니라 이곳의 특징은 돈까스 더블!!! ▲ 스푸도 소시적에 먹던 딱 그 맛입니다. 아... 뭐라고 할 수 없는 그 특유의 흠... 후추까지 더해서... ▲ 이게 바로 돈까스 더블의 실체! 황제돈까스에서는 옛맛도 있지만... 짜장면 곱배기처럼 돈까스도 더블!!! ▲ 돈까스는 고기도 고기지만 저 튀김옷이 제대로 바삭거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집은 제대로 바삭거립니다. 좋아요... ▲ 함께 주문한 낚지 덮밥.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지는 수준급 입니다. 더구나... 저 계란후라이가... 최고! ▲ 돈까스와 낚지덮밥의 환상의 조화랄까... ^^..
[맛집탐방] 가을날 사람도 살찌우는 맛있는 음식 (알탕/알밥/돌솥백반/5000원) 가을에는 예로부터 천고마비란 말을 많이 쓰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다라는 말을 표현한 것인데요.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이말은 동물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뻔합니다. 봄에 경작한 곡식과 과일들이 가을에는 붉고, 누렇게 익어 수확을 하니, 얼마나 먹을 것이 풍족하겠습니다. 그러니 살이 찔 수밖에요. 이런 하늘 맑은 가을날, 맛있는 음식먹고 가을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지요? "마실오슈 : 알탕&알밥" http://daejeonstory.com/2278 / 작성자 : 허윤기(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알밥. 김밥체인점에서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식단이죠. 그만큼 이젠 ..
[대전기사식당]오류동 기사식당 돌솥백반 맛집 찾기가 참 어려우시죠? 다 맛있다고 하니까 구분하기도 어렵고.... 제가 쉽게 맛집을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택시기사 / 기사님들이 많이 가는 식당을 찾아가면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곳은 오류동 기사식당입니다. 메뉴는 단일메뉴 돌솥백반정식 반찬은 셀프입니다. 밥/반찬 무한 리필 가능입니다. 오늘은 따로 반찬에 대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다 맞있습니다. 눈으로 느끼시고 한번 꼭 가보세요. 누룽지 까지 맛있게 드셨나요? ㅎㅎ 꼭 오류동 아니더라도 집근처 기사님들이 많이 가는 식당을 꼭 가보세요.
[대전일상]골목길 접어 들 때에 내 마음은 뛰고 있었지 - 대전 오류동 골목풍경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또 이번 주에는 풍성한 한가위가 있는 주기도 합니다. 시골길도 생각나고 송편도 생각이 납니다. 2. 오늘은 우리의 정취가 묻어나는 곳을 이야기 하려합니다. 그 중에 하나, 저는 길을 좋아합니다. 바로 ‘골목길’을 골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고 찾아다닙니다. 3. 그러던 중 우연찮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오류동 음식특화거리가 있는 골목입니다. 반대편에는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와 같은 큰 건물이 있지만 ‘음식특화거리’에는 골목이 있습니다. 4. 주거환경의 개선으로 아파트가 보편화 되면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골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골목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사진과 설명을 ..
[대전생활]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대전에는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이 있다. 대전시는 깨끗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내 주변부터 직접 치우면 도시 전체가 깨끗해 질거라는 생각과 신념으로 매주 수요일이면 직접 시 곳곳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님도 매주 수요일이면 특별한 일정이 없는한 꼭 참석하고 있어 붙은 별명이 바로 . 오늘은 집 주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직접 아침 출근전에 들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겸해서... 그럼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반신반의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도 자주 보이고 하길래 혹시 단발성 인기몰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런데 마침 ..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 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날이라서 그런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온듯 다들 반갑게 인사하더군요. 이곳은 특이하게 전채음식으로 전복죽이 나옵니다. 그냥 평범한 수준의 전복죽입니다. 김치는 매일 새롭게 담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칼국수랑 잘 어울리겠군요. 드디어 전복칼국수가 나옵니다. 조개가 들어가있는데 그냥 시원한 수준? 깊은 맛보다는 딱 먹을만한 수준입니다. 가끔 먹으면 참 맛있다는 개업떡.. 찹쌀로 만든듯 합니다. 쫄깃함이 좋습니다. 한그릇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