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감만족

[대전맛집] 물회가 먹고 싶을때? [대전맛집] 물회가 먹고 싶을 때? 이번에는 더운 여름, 점심에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우연하게 찾은 맛나고 저렴한 물회집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강구항"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물곰국과 포항 과메기... 여름 메뉴는 아닌 것 같은데요...포항 과메기...겨울철 별미로 유명하죠? 오늘 메뉴는 입니다. 10,000원입니다. 점심 한 끼로는 조금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싱싱하고 맛난 물회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어찌보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기본반찬을 아주 간단하고 간결합니다. 이 집의 기본 메뉴는 어떨까요? 궁금해 집니다.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물회를 몇 번 먹어 봤는데, 보통 물에 담겨 나오던데 이 집은 물에 담겨 나오지 않더군요. 우선 물을 넣기 전에 이렇게 ..
전제덕과 함께 한 2012 장애인의 날 기념음악회 4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2012년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4월 19일, 엑스포아트홀에서는 의미있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장애인의날 기념 음악회입니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바리톤 정경, 소프라노 윤미영, 그리고 대전시향 악장입니다. 성함을 잊었네요.. 공연을 앞두고 무대 뒤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바리톤 정경씨와는 참 많은 인연이 있네요. 여기서 또 반갑게 만났습니다. 모두사랑 대표께서 장애인의 날 기념 음악회에서 인사를 합니다.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이 음악회에 왔었네요. 작년에는 양희은씨가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제덕씨와 박완규씨가 무대를 빛내러 오셨습니다. 이제 음악회를 시작..
돈으로 사랑을??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도니제티의 유쾌한 오페라, ... 그 오페라를 살롱 형식을 통해 무대에 올렸다고 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돈 많은 욕심많은 돈 파스콸레를 골탕먹이며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오페라, 돈 파스콸레... 돈 파스콸레(Don Pasquale)는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부파, 희극 오페라이다. 스테파노 파베시의 Ser Marcantonio (1810)를 기초로 작성된 안젤로 아넬리의 대본을, 다시 [도니체티]]와 조반니 루피니가 손을 대서 이탈리아어 대본은 완성하였다. 1843년 1월 3일 파리의 Théâtre Italien에서 초연되었다. 작곡되던 때에 도니체티는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1세 황제의 황실을 위한 음악 감독과 지휘자로 막 임명되었고, 돈 ..
수상레져의 천국, 수변공간 개방식 축제!! 대전에 흐르는 삼대 하천이 있습니다.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것이 합쳐서 금강이 됩니다. 그러고보면 하나의 도시에 이렇게 3개의 하천이 흐르는 도시는 대전이 유일한가요? 그렇게 유용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수변공간으로 만든 그 개장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4월 28일, 오후2시부터 갑천변에서 열린 개방식 현장을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갑천변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방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례로 개방식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시장님과 각 구청장님,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이 개방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햇볕이 뜨거웠지만, 개방식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2009년 3월부터 시작해서 2012년 6월까지 갑천, 유등천 일..
5월의 大田(대전)은 맛의 大戰(대전) 5월1 ~12일까지 열리는 제 35차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을 주제로 전세계 유명 요리사들이 대전에서 맛의 대전을 벌인다. 행사는 WACS총회, 국내외 경연, 전시, 체험및 이벤트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세계조리사대회에서는 조리사들이 인류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인류를 위한 미래의 먹을 거리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대전선언문'도 채택된다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2명의 세프가 참가하는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도 진행되고 대회에 출품된 요리는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해 맛을 볼 수 있다하니 오감을 만족케하는 그런 국제행사가 아닐까한다. 과학의 도시 대전답게 로봇 아로가 안내도 한다하니 볼거리가 더욱 풍성할 것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본행사에 국내외 조리사..
<바리톤 조병주 독창회> - 둘이서 만든 하나의 소리, 들녘에 잠든 꽃바람을 깨우다! 바리톤의 음성과 맑은 새소리의 오카리나가 함께 어울린 음악회, 상상이 되시나요?지난 4월 3일 (화), 오후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바리톤 조병주의 독창회에서 그 아름다운 조화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바리톤 조병주는 충남대 음악과 실시 수석졸업을 한 분인데요,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무대에 데뷔를 했습니다.그 이후 한국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이태리로 유학을 떠나이탈리아 시칠리아 벨리니 극장 부설 아카데미아를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베를리오즈 의 주역을 맡아 공연 한 이후,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사랑의 묘약, 리골레토, 토스..
영화 <꿍따리 유랑단> 이야기 4월 20일은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번에는 장애인들로 구성된 “꿍따리 유랑단”의 이야기를 담은 “고마워, 웃게 해줘서” 드라마를 “꿍따리 유랑단” 영화로 만든 김영진 감독님을 만나보고 왔습니다. 지난 17일(화) 대전침례신학대학교에서 장애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채플시간에 상영과 함께 간증을 한다고 하여 찾았습니다. 채플 전에 학생처에서 잠깐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희망’을 말씀하고 싶으셨나고 말씀드렸더니 “우리들 표현으로는 ‘소망’이죠”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희망이고,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은 소망이라네요. 그러고 보면 희망과 소망을 구분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
세계조리사대회, 준비현장을 다녀오다!! 5월달의 대전은 말 그대로 축제의 도시입니다. 그 중심에 "세계 조리사 대회"가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열리는 세계조리사 대회의 그 뜨거운 준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위치해 있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그 사무실에 들러 분주함을 엿보고 왔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는 http://www.wacs2012.org/ 입니다. 여수엑스포와 비슷한 시기에 있어 대회의 규모가 과소평가 되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요, 이 대회는 전세계의 요리사들이 모여 벌이는 행사와 대회라는 점에서 무척 의미있고 큰 행사입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지창욱씨!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세인 QR코드입니다. 스마트 폰 어플로 촬영하시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_삶의 소중함을 배우는 장례식장의 뒷 이야기, 수시, 칠성판, 사자밥, 반함, 소염, 대염.... 혹시 이 말이 어떤 용어인지 아시겠어요? 이 말들은 카톨릭문화회관에서 현재 공연중인 “염쟁이 유씨”에서 나오는 단어입니다. 카톨릭 문화회관에서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를 보고 왔습니다. 이 연극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염쟁이의 이야기에서 삶의 해답을 찾는데요, 죽음을 소재로 한 이번 연극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산사람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염쟁이 유씨 아저씨의 입을 빌어 피할 수 없는 고민 한 가지를 관객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연극이었습니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정말 많습니다. 염쟁이 유씨를 비롯해 조직폭력단..
새단장한 카톨릭문화회관의 <뮤지컬 넌센스> 대전에서 오래 사셨던 분들은 아마도 이 극장에서 연극 하나쯤은 보신 추억이 있을 겁니다. 한창 연극이 인기를 누릴 시절, 줄을 서서 보기도 했던 그 극장,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이 새롭게 개장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이 극장은 예전에도 몇 번 갔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대흥동의 소극장들을 찾아가실 때에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추천합니다. 주변의 주차장을 찾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요금도 제법 나오기 때문입니다. 카톨릭 문화회관 아트홀은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3번 출구에서 가깝게 있습니다. 저도 이곳에 갈 때에는 주로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입구에 도착해 보니 3월 4일까지 20주년 기념공연을 하고 있는 넌센스의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이번 넌센스 공연은 지방공연 20년 역사 최초로 대..
[공연] 오페라가 이태리라면 오페라마는 대한민국의 대전!! “오페라마”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오페라마는 오페라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공연예술학 박사 출신의 성악가 바리톤 정경의 공연 예술작품을 말합니다. 지난 2월 19일 일요일 저녁 8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오페라마의 첫 공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페라도 봤고 드라마도 봤지만, 오페라마는 처음 접하는 것이 호기심으로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일방적으로 관객에게 준비한 것을 쏟아 붓는 오페라나 리사이틀과는 달리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대화를 함으로 무대에 선 사람과 객석에 앉아 있는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는, 즉 마당극과 같은 느낌의 공연이었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오페라 곡을 갖고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즐기는 무대라는 점이죠. 오페라마는 독창성과 ..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지식의 잔치, TEDx 인문학 살롱> “배워서 남을 주냐?”는 말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배워서 남을 주자”라는 정신으로 시작한 지식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지난번에 인문고전읽는 대전 도시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인문학에 대한 그 첫 번째 강연회가 지난 2월 14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오후7시에 열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강연은 문화NGO로 지역의 숨은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소통과 나눔을 통해 지식과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려고 활동하며 또한 TEDx Daejeon과 같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활동을 진행하는 문화가치원이 주관하며 대전시가 주최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50명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을 시작한 당일에 50명이 마감되어 대기자 명단까지 만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번 “..
우리 옛 전통이 그대로, 무수동 산신제 (산신당,산신제,대전,중구_  임진년 정월 열나흘에 무수동 운람산 중턱 산신당터에서 우리민족의 동제인 산신제를 올렸습니다. 무수동은 안동권씨 집성촌으로 이곳의 산신제는 1851년 권충전에 의해 작성된 동계첩에 기록된 대로 제수를 준비하고 진설하고 있습니다. 산신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제의로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 산신제는 산악숭배의 표현이며, 산신숭배 사상은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편 고조선조에서 “단군은 아사달로 돌아와 산신(山神)이 되었다.”는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민족에게 매우 오래된 신앙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세시풍속사전) 산신제에 참여 하시는 마을 분들이 제수를 차려서 산으로 향하고 계십니다. 산등성이를 오르다 힘이드셔서 잠깐 쉬고 계십니다. 그 사이 산신..
[2012년 첫 기자단 모임] 끝을 바라보다!!! 2012년 첫번째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모임이 1월 9일에 열렸습니다. 이번에 모인 곳은 대전시 일반 음식점 허가 제1호 업소인 사리원면옥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새해 기자단의 계획과 해야 할 일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 그럼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시죠~~ 항상 진지한 신준영 단장님...ㅎㅎ 새해에는 아버지가 되신다죠?? 맞나?? SOM님...장병훈... 모자가 잘 어울리네요...ㅎㅎ 다들 반갑기만 합니다. 일년만에 만나니 말이죠~~ 테리우스 원 정필원 선생님의 카메라...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언제나 분위기를 만드시는 미시군단.... 다들 반갑네요~~ 임순정 선생님~~~얼마전에 교통사고로 고생하셨다지요? 추운 겨울이라 갈비탕으로...ㅎㅎ 저는 그냥 맛있더군요. 미적 감각이 뛰..
[명소] 구정때 엑스포에서의 즐거운 추억!!! 구정 명절 때 다들 무엇을 하셨나요?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설날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명절 다음 날 점심에 동생네 가족과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엑스포 과학공원을 찾았습니다. 대전마케팅 공사와 함께 하는 "겨울방학 과학&*놀이 체험전"이 열리고 있네요. 이 내용도 포스팅을 했으니 한번 보세요~~! 명절답게 꿈돌이에게 옷을 입혀 놓았네요. 평소에도 입혀 주면 좋겠더군요. 날이 추웠는데 이날 꿈돌이는 따뜻해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하더니만 가서 장난을 치기 시작하더군요. 아이들은 그저 신이 나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도망가더니, 이제는 쫓아 다니며 좋아라 합니다. 큰 북... 무게가 1000Kg이라는데요... 아이들은 북을 치면서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너는 작으니까 조금 작은 북채로...치면 안..
[공연] 성악이 좋아 모인 깐띠아모 성악동호회 ‘Cantiamo'란 이탈리아어로‘함께 노래하다’라는 뜻으로 2007년 창립된 아마추어 성악 동호회로,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여 명의 남녀 성악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립 이래 정기 연주회 이외에도 개성 있는 다양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곡을 비롯 독일, 이탈리아 가곡, 오페라 아리아, 팝뮤직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와 영화 속의 아름다운 영상이 더해지는 무대 그리고 친절한 해설로 관객들의 음악 감상과 이해를 돕는데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아리아 를 비롯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카르멘의 주요 아리아를 영상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 대중적이면서 고전적인, 또는 이미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속 음악들이 고금(古今)..
[맛집] 대전시 음식점 제1호 등록, 사리원면옥의 냉면과 갈비탕 3대째, 30년 이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달인이 되겠죠? 대전에서 3대, 혹은 30년 이상 고유한 맛을 간직한 맛집을 대전에서 인증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 첫번째, 3대/30년 이상 맛집 시리즈, 1탄, 사리원 면옥입니다. 입구에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는 인증패... "본 업소는 우리 시에서 3대/30년 이상 고유한 맛과 옛 추억을 간직한 전통업소입니다." 이런 멋진 문구로 이 집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반깁니다. 그 옆에는 인증서가 놓여 있습니다. 인증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몇달 전에 신문에서 3대/30년 이상 맛집 목록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냥 넘겼던 것이 후회스럽더군요. 1952년부터 현재까지....정말 긴 시간 동안 대전과 함께 했네요. ..
[현장] 아이들 방학숙제 걱정 끝! 과학문화 체험전으로 고고~~ 엑스포 과학공원 안에 있는 과학체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학때 함께 가 볼만한 곳인 것 같아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과학문화 체험전은 대전의 엑스포 과학공원 안에서 현재 진행중인데요, 2월 5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10,000원입니다. 제법 비싸죠? 그런데 알고 보면 그렇게 비싼 것이 아니더군요. 우선 엑스포 과학공원 입장은 무료라는 사실, 다들 아시죠? 그럼 엑스포 과학공원을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면 과학문화체험관 장소가 있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시면 되는데, 우선 4가지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선택은 뒤에서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구요, 과학체험전 소개부터 해드리겠습니다.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우선 공예체험 부스가 있습니다. 총8개의 코..
[방송] 블로그이야기가 매주 대전MBC라디오에서???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가 매주 라디오에서 방송이 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대전 MBC FM (97.5Mhz)에서 매주 금요일 3부 코너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대표해서 제가 우연하게 대전MBC FM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13:05-13:30까지 FM 97.5Mhz에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 그러다보니 방송인도 아닌데 매주 금요일에는 대전MBC 라디오 센터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오 센터를 한번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MBC 라디오 센터의 스튜디오 조정실 모습입니다. 조정실은 몇군데가 있는데, 제가 매번 들러 방송하는..
[공연] 마음이 따뜻해 지는 연극, "소리 그리고 그들..." by 브라보 유어 라이프 윈터페스티벌... 매년 겨울에 펼쳐지는 윈터페스티벌에 가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비록 수준높은 세련된 작품은 아니지만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메시지는 많은 도전이 됩니다. 아마추어...그 어원에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내포되어 있다더군요. 아마추어인 그들의 잔치...윈터페스티벌... 매년 윈터페스티벌을 구경가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순수한 열정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할 팀과 작품은 더욱 그러합니다. 작품의 완성도와 예술성이 그러하다는 것 보다는 이들의 의도와 열정, 그리고 전하려는 메시지가 더욱 의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우리 모두의 잔치로 만들면 이 세상은 좀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팀은 "Bravo Your Life"라는 연극팀입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