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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선화동맛집 | 맛난 칼국수와 김치가 함께 어우러진 주인장의 인심, 미스터손칼국수 맛난 칼국수와 김치가 어우러진 주인장의 인심 미스터손칼국수 - 선화동맛집ㆍ대전 중구 선화동 - *** 얼마전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칼국수가 선정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대전에서 접하기 쉬운 음식 중 하나가 칼국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칼국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밀가루입니다. 그리고 그 밀가루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김치겠죠? 이번에 만난 음식점은 우리밀로 만든 손칼국수를 주인장이 직접 담은 김치와 어우러져 나오는 칼국수 집입니다. 얼큰한 칼국수... 무엇보다 가장 입 안을 침으로 가득 채우는 음식인데요... 김과 함께 올라 있는 싱싱한 야채들을 보니 절로 식욕이 느는군요.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뒷 길 으슥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100% 손으로 만드는 칼국수..
대전시티즌, 승점 1점을 향항 사투 _ 2013K리그 3R 제주전 대전시티즌, 승점 1점을 향한 사투 - 대전월드컵경기장ㆍ대전 유성구 노은동 - *** 지난 3월 16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2013K리그 3R 제주와의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결과적으로 대전 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에 1골을 지키지 못해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대전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라운드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전반 29분 주앙파울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2분 김봉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리를 놓쳤습니다. 이로써 대전은 2연패를 끊고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대전과 제주는 경기 초반부터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제주가 먼저 기회를 잡았습니다만, 전반 9분 페드로가..
오호통재라~~ <2013 K리그 대전시티즌 홈개막전> 2013K리그가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 지난 3월 3일, 대전월드커컵 경기장에서 전북과의 홈경기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대전 시티즌이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전에서 패했습니다. 대전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K리그 클래식 1라운드에서 1-3으로 졌습니다. 전반 레오나르도, 이동국에게 연속골을 내주면서 홈 개막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실망을 주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후반 케빈에게 추가 실점한 대전은 후반 41분 정성훈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경기의 내용은 더욱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대전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전반 3분 레오나르도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에 선제골을 어이없이 내줬습니다. 계속해서 레오나르도에게 돌파를 허용하자 김인완 감독은 김한섭을 빼고 박진옥..
대전공연 |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청소년들의 봄을 노래하듯,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칸타빌레 -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 ***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 올려 보면.. 글쎄요..학교, 그리고 집....뭐 이랬던 기억 뿐인데요... 청소년의 젊음 열정으로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공연이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칸타빌레" 입니다.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 김덕규 선생님 피아노 : 이주희, 임성애 일렉톤 : 김수희 "칸타빌레"는 ' 노래를 하듯이," 혹은 "연주를 하듯이"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제목과는 달리 아름다운 노래를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지난 3월 9일 (토) 오후 7시에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렸습니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뮤지컬, 공주와 완두콩 공부방 아이들의 영어로 진행되는 영어뮤지컬 - 공주와 완두콩ㆍ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 - *** GCC 미니스트리의 영어뮤지컬, Once Upon A Mattress가 2013년 2월 23일(토), 24일(일)에 한밭대학교 문화예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에 소개했던 "바이바이 버디"를 했던 팀인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에서 초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올렸습니다. 30명의 학생들이 1년간 준비한 작품으로 안데르센의 동화 "공주와 완두콩"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원래 이 뮤지컬은 미국 동부에서 배우들에 의해 쓰여졌는데 각 사람의 장점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각본을 쓰려고 노력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왕자를 진짜 공주와 결혼시키려는 왕비가 결혼을 위해 찾..
원도심활성과 함께 한 TEDx인문학살롱 in 계룡문고 - 대전 은행동 - 원도심활성화와 TEDx 인문학살롱 in 계룡문고 - 계룡문고ㆍ대전 은행동 - *** 인문고전 읽는 도시 선포식을 한 대전... 그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시청 20층에서 열린 TEDx인문학 살롱... 2013년도엔 원도심 활성이라는 멋진 시도와 함께 인문학의 부흥을 꿈꾸며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나눌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퍼뜨리는 것이 목적인 TEDx... 그 형식으로 하는 인문학 살롱... 2013년 2월 19일, 계룡문고에서 강연이 이뤄졌습니다. 천영환 대표의 인사와 함께 강사를 소개하며 그 시작을 했습니다. 오늘의 연사는 윤대식 박사였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법치의 본질을 고수했던 명료한 철인, 바로 상앙이었습니다. 2500년전 서쪽 변방국가에서 어지러운 세상을 개혁하기 위해 만..
새로운 열정을 꿈꾸다. 기자단 2월 정기모임 - 대흥동 - 새로운 열정을 꿈꾸다, 기자단 2월 정기모임 -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4기ㆍ대전 대흥동 - *** 대전시블로그기자단 드디어 4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건??? 바로 모임이죠. 대전시 4기 블로그기자단의 2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먹고 하자구요~~ 그 와중에도 다들 촬영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ㅎㅎㅎ 이집 정말 맛있더군요. 봉봉분식.. 처음 가봤는데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대흥동에 위치한 도시여행자로 이동했습니다. 여행까페이면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도시 여행자... 까페와 함께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책과 함께 예술가들의 프리마켓..갤러리와 작업실까지... 정말 다양한 복합공간입니다. 문 앞에 붙여진 환영문구... 감사합니다. 이제 ..
젊은 춤꾼들의 무대, "사랑"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젊은 춤꾼들의 무대, 춤으로 사랑을 표현하다 - 청춘춤꾼들의 무대ㆍ대전문화예술의전당 - *** 발렌타인데이... 그 자체가 갖고 있는 상업적 의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단어죠. 하지만, 그런 상술을 뛰어 넘는 또 다른 개념이 있으니 바로 청춘 남녀의 사랑입니다. 2013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정말 많은 공연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라는 작품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대전의 문화예술을 다루면서 많은 팀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대전시립무용단의 작품만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시립무용단의 작품을 올린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리허설을 찾아 갔습니다. ○ 안 무 : 이주희 ○ 출 연 : 이주희, 김상진 ○ 내 용 ..
둔산동맛집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예오리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여오리ㆍ둔산동맛집 - *** 몸에 좋은 건강식을 찾아보면, 맛있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맛집은 바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여오리'라는 집인데 대전에서 드물게 전라도식 오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거의 유일무이 하다고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탕이라고 한다면 약재를 넣고, 고아내는 방식이 참 많은데 이 여오리라는 집은 독특하게 된장과 자체적인 방법으로 오리의 잡내를 없애고 누군가는 껴려할 수 있는 약재 대신 구수함을 더해 중독성을 만듭니다. 가격 또한 일반 오리 전문점과 비교한다면 무난한 편으로 맛과 양, 그리고 질, 가격 모두를 걸고 승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짧은 기간 안에 제 발걸음을 오리집으로 돌리도록 ..
대전명소 | 어린이의 새로운 놀이터, 꿈아띠체험관 in 국립중앙과학관 어린이의 새로운 놀이터, 꿈아띠체험관 in 국립중앙과학관 - 대전명소ㆍ국립중앙과학관 - *** 국립중앙과학관에 새롭게 개관을 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장에 또 재미있는 체험관이 새로 개관을 했습니다. 바로 꿈아띠체험관입니다. 이것은 상설전시장 지하1층에 있는데요, 여기는 만5세까지만 입장이 되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학교 들어가는 어린이까지만 입장이 되는 곳인데요, 무료입니다. 하지만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예약을 하셔야만 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예약을 못하셨으면 현장에서 인원제한 내에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의 어린이회관과 비슷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연극, 야구잠바에 소매박기>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연극, 야구잠바에 소매박기 날이 많이 추운데요, 이런 날씨에 따뜻한 방안에 앉아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연극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2011년 대전창작희곡 공모우수작인 입니다. 제목이 좀 독특하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연극을 이끌어 가는 것은 다름 아닌 야구잠바입니다. 이 연극은 극단 새벽의 창작초연 연극리시즈 6탄으로 소극장 고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우선 연극의 시작은 좀 역설적입니다. 크레인에서 쓸쓸히 내려온 아버지는 유골함을 들고 천천히 걸어 나오고, 그의 얼굴에는 슬픔과 비장함이 함께 묻어있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살며시 비치는 행복해 보이는 가족의 일상을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극은 시작이 됩니다. 집안 곳곳에 빨간딱지가 붙은 어려운 환경 속에..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3탄! 대전의 자랑, 마당극패 우금치를 아시나요? 이 우금치의 공연, 을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20여년간 마당극 공연을 한 우금치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에 하는 공연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우금치의 지난번까지의 마당극 , , , 이렇게 총 4개의 에피소드 의 2탄을 마친 후, 새롭게 2개의 에피소드를 추가한 3탄입니다. 이번도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3탄, 과 입니다. 재목이 재미있지요? 우선 첫번째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는 우리 옛날 이야기 중에 가장 친숙한 대상인 삼신할망 이야기입니다. 삼신할머니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임신을 관장하게 되었는지를 재미있게 다루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삼신할머니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이가 어떻게 ..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행복> 따스하고 사랑스런 그들의 이야기, 연극 날이 정말 추운 겨울이에요. 그것도 너무 추워서 마음마저 얼어붙는 것 같아 속상한데요, 이런 때에 가슴이 따뜻해 지는 연극 하나 어떠세요? 바로 "행복"입니다. 소박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사랑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소박함 속에 묻어나는 애절함은 가슴 한 구석에 시린 아픔을 주기도고 하는 연극이랍니다. 이 연극을 소개하는 문구엔 이런 글이 있습니다. "그 여자가 모르는 그 남자의 이야기, 그 남자가 모르는 그 여자의 이야기"라는 문구인데요.. 무언가 숨겨진 비밀을 다룬 연극같죠? 어떤 비밀인지 궁금하시죠? 우선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두 부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넉넉하지 못한 삶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한 ..
<눈처럼 하얀 세상을 꿈꾸는 화이트콘서트> 얼마 전 눈이 많이 왔는데요, 어릴 적엔 눈이 오면 그저 좋았지만 이젠 눈이 오면 걱정부터 생기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은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바램을 담았을까요? 화이트 콘서트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월 10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시청 옆에 위치한 한 아웃도어 매장 2층의 문화공간에서 열렸는데요,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카리나 합주단의 멋진 연주와 오카리나 조은주의 협연으로 무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주원연 밴드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졌는데요, 잠시 후 시인 권경업 선생님의 짧은 강연이 함께 있었습니다. 퀴즈, 세상에서 가장 높은 병원은 어느 병원일까요?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 이곳이 아닐까 생각되는..
꽃거지 저리가~!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요즘 꽃미남과 같은 외모가 대세인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꽃거지도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현실에 대한 반기를 든 연극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못생겨서 죄송합니다”입니다. 그럼, 이 연극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께요. 웃음 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감동이 있고, 감동 속에 사랑이 있는 순정만화 같은 연극 ‘못생겨서 죄송합니다.’는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공연을 보면서 살며시 미소 지을 수 있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연극의 특징을 잠깐 설명해 보자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유쾌한 웃음과 짠한 감동과 슬픔이 공존하는 이야기, 예상을 뒤 엎는 스토리 라인, 라디오와 현실을 오가며, 과거와 현재로 진행되는 빠른 극 전개, 독특한 캐릭터와 상..
별도 보고 음악도 듣고,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 가을이 지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은, 밤 하늘을 보신 적 있으세요? 그러고 보면 바쁜 우리네 일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음악도 들을 수 있는 멋진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곳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입니다. 대전에 시민천문대가 있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제법 되시는 것 같은데요 대전시민천문대의 별음악회는 2002년 3월에 시작하여 2010년 12월에 500회 공연횟수를 기록한 역사 깊은 음악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것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하는 단체 역시 무보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별음악회를 다녀왔는데요, 금요일과 토요일 두 번을 하는 경우도 ..
페이퍼랜드의 앨리스 in 이수아트홀 얼마 전 라디오에서 어린이들이 보채거나 할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이 핸드폰을 건네는 것이지만 사실 이것은 아이들을 더 망치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 아이들에게 핸드폰 대신 산책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펴주는 것을 권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스마트 폰이 삶의 편리함을 주지만 그만큼 게으름을 더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데, 이런 현실을 꼬집기라도 하듯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권하는 어린이 뮤지컬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잠깐 뮤지컬의 내용을 소개해 드릴께요. 윙키와 토끼는 페이퍼 랜드의 축제를 준비합니다. 마술을 연습하고 탭댄스를 준비하며 종이 접기를 합니다. 하지만 상상 극장 페이퍼 랜드의 모든 종이 모형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옵니다. 이유는 어린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접고 게임과 인..
자연을 사실로 담아낸 차일만전_in 아주미술관 아주미술관에서 차일만 작가전이 열리고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일만 작가의 특징이 있는데요, 현대 미술이 추상미술과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이지만, 차일만 화가의 경우는 구상작가로서 리얼리즘, 사실주의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실외로 나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화가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밀레와 같이...그래서 차일만 작가는 자연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밀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스케치를 직접 하고 왔는데, 영덕에 있는 복숭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온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배경 쪽에 가로 지르는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차일만 작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자연을 사실로 담아낸 차일만전 아주미술관에서 차일만 작가전이 열리고 있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일만 작가의 특징이 있는데요, 현대 미술이 추상미술과 같이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이지만, 차일만 화가의 경우는 구상작가로서 리얼리즘, 사실주의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실내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실외로 나가면서 자연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연주의 화가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밀레와 같이...그래서 차일만 작가는 자연주의 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밀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스케치를 직접 하고 왔는데, 영덕에 있는 복숭아 꽃이 가득한 모습을 담아 온 것을 만날 수 있는데, 배경 쪽에 가로 지르는 선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차일만 작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
대전과 세종시, 오송을 잇는 BRT 개통!! 2012년 9월 19일, BRT가 개통과 함께 2013년 3월까지 시범운행을 한다고 해서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BRT, 바이모달트램을 보실까요? BRT는 간선급행버스라는 용어이지요. 그 중의 선택된 모델이 바이모달트램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약자로 하면 같기 때문에 그냥 BRT가 바이모탈트램이라는 공식이 된 셈이네요. 여하튼, 대전지하철 반석역부터 KTX 오송역까지 30여 Km를 운행하는데요... 저는 이날 반석역에서 탑승해서 오송역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맞춰 반석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송역에서 출발해 반석역에 도착한 BRT가 반대편에 보이더군요. 기다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날만 주시는 건가요? 기념타올을 선물로 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