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중앙동주민센터

중동 부루-스, 노란 파라솔 수레에 담긴 사연 중동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살아숨쉬는 특별한 수레가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동 돋보기 프로젝트2기 아카이빙 전시에서 그 수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활동공간 청춘다락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립니다. 위 건물은 청춘다락 입니다. 오래된 건물이 주민과 마을활동가,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이곳 1층에는 많은 이들이 이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시회나 북카페, 공연예술의 공간이 있는데요. 특히 중동작은미술관은 지역주민과 지역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이 되고있죠. 안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노란 파라솔을 설치한 짐을 싣는 수레! 그림 속 실제 수레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이 수레를 끌고 중동이라는 마을과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
원도심 청년거점 '청춘다락' 개소! 청년과 마을이 만나다! 마을과 청년이 만났습니다. 대전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 이 27일 옛중앙동주민센터 자리에 문을 활짝~열었어요. 청춘다락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 약 330㎡(100평) 규모로 조성됐는데요. 대전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단을 꾸린 후 아이디어를 모아 청춘다락을 만들었죠. 청춘다락은 스스로 설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공간이기도 하고요. 마을이 성장하도록 돕는 마을활동가들의 허브공간이자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랍니다. ▲청춘다락 청춘다락 개소식이 시작되기전 1층부터 3층까지 쭈욱~둘러봤습니다. 청춘다락과 만나러 출발~ ▲청춘다락 1층 공유 서가 먼저 청춘다락 지하에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헬스장이 있고요. 1층에는 카페 '풀꽃, 전시공간, 공유서가가 자리잡고 있어요. 교육과 세미나를..
대전청춘톡톡(4)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는 마을과 데이트중 중동 32-26번지 옛 중앙동 주민센터와 동구 보훈회관으로 쓰였던 건물이 대전의 새로운 공유공간 으로 재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대전시가 올해 매입한 이곳을 기반으로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소통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곳에 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 팀원들이 모였는데요. 지난 2월 신청 마감된 는 문화예술(메이커, 영상, 문화, 미술)멘토들과 함께 원도심과 중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14주간의 협업프로젝트 입니다. '어떤 일이라도 해보고 싶고, 다양한 청년들을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지요. ▲ '아무일 청춘다락 프로젝트' 실무를 맡고 있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권인호 무엇조다 공유공간 '청춘다락'의 기획에 참여하게 된 이들이 실제 지..
중동작은미술관과 청춘다락, 옛중앙동주민센터에 새 숨결 최근 대전 원도심 중동 마을, 옛 중앙동주민센터 자리에 '중동작은미술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중동작은미술관 자리는 중앙동주민센터(1994~2008)가 소제동으로 옮겨가고 동구보훈회관으로 사용되다가 2013년부터 빈 공간으로 남아있던 곳입니다. 사람이 오가던 곳이 3년 동안 빈 공간으로 남아있으면 분위기가 어떨지 짐작이 되시죠. 대전시는 이 공간을 매입하여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주민들과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를 했습니다. 이후 대전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미술관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고 운영방안을 주민들과 회의를 했는데요. 건물 지하층은 원래 사용하던 대로 주민 건강을 위한 헬스장으로 그대로 두고, 1층에는 작은미술관을 만들기로 하였지요. 중동작은미술관은 정식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