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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대전여행자를 기다리는 '남선공원 이야기' 대전을 찾아오는 당신에게 여행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이제 여행은 특별함을 넘어 자연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것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역의 명소, 명물, 명인을 만나러 가는 시대입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여행 목적을 가진 방문객이 대전광역시를 찾을 것 같습니다. 대전 여행은 번화가, 서점, 원도심, 문화유적 및 박물관, 과학전시, 자연경관 등 각자의 기호에 맞게 둘러 볼 수 있을텐데요. 대전의 공원을 살펴보기 위한 여행도 추천드려요. 최근에 방문한 '남선공원'을 소개합니다. 대전의 도심속 생태공원, 남선근린공원 그동안 도시화는 전 세계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변화의 과정이었습니다. 도시화는 사람들의 주거, 생활환경뿐 아니라 자연..
여성친화도시 대전 민·관 합동 워크숍 현장속으로 "여성친화도시 대전! 함께 만들어요!" 4월 2일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대전 서구는 2013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어 여성친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이 되면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만료됩니다. 4월 2일 열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준비를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은 다시 여성친화도시로의 재지정을 대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일시 : 2018년 4월 2일 (월) 15 : 00~ 16 : 30 장소 : 서구청 대회의 실 (3층) 참석 인원 : 40명 (서구 주민 대표 등) 행사 내용 : 성과 보고와 특별 강의 등 이날 워크숍은 4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계층 의견 수렴과 성과 보고가 ..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을 아시나요? 탄방동 숯뱅이 행복마을을 아시나요? 숯뱅이 행복마을은 지역주민 간담회와 여성친화 서포터즈들의 현장 점검 모니터링, 유관기관 협조를 거쳐 지난해 12월에 준공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둔산 경찰서와 여성친화 서포터즈,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120세대의 가스배관에 형광물질 도포작업을 실시했고요. LED보안등교체, 태양광표지병, 로고젝트, 옹벽미관 사업, 무인택배함 설치, 잔디 등 및 벤치 설치가 진행됐습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이번 행복마을 조성에서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는데요. 여성친화도시 만들기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모든 주민에게 혜택을 주자는 목적에서 시작됐습니다.여성의 관점에서 도시 정책을 개선하고 여성의 경험과 삶을 정책에 반영하자는 것이죠. 이..
2017 대전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보고회! 여성이 행복한 도시! '2017 대전여성친화 서포터즈 활동보고회'가 15일 대전시청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서구가 201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신청을 하여 선정됐고요. 2015년 동구와 대덕구에 이어 2016년에는 유성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습니다.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 대전시의회, 대전여성단체연합이 함께 노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이날 대전시 4개 기초자치구 여성친화 시민참여단, 청년정책 모니터링단, 여성단체 활동가, 담당공무원, 전문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김동선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이 “미래는 여성시대입니다. 여성의 장점이 많으며, 우리 가정 분담을 같이 합시다”라고 간단하게 인사말씀을 했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임원정규 대전여인정책위원이 맡았습니다. 문..
공중화장실에 안심벨 설치!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에 가다 6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에 ‘여성생활 안전지킴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 있는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전비상벨 점검과 미러시트지 붙이기를 했는데요. 대전 서구청과 둔산경찰서가 합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 계장과 담당자 그리고 서구여성서포터즈 회원들,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내에는 공용화장실이 2곳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홈플러스 앞에는 있는 공용화장실을 먼저 점검했습니다. 여성화장실 출입문에는 ‘특별순찰구역’이란 부착물과 안심벨이 설치돼 있는데요. 서구여성서포터즈 여성회원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안심벨을 직접 눌러 작동여부를 확인 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모두 확인을 한 후 맞은편 오페라웨딩 건물 앞..
여성친화허브도시로 거듭나는 대전, 새내기 아빠로서 기대됩니다 시민 여러분~! ^^ 지난해 12월에 동구와 대덕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대전시는 성평등 5.0 여성친화도시 조성 공약에 따른 시민과의 약속 사업을 배경으로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왔는데요.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3년 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동구와 대덕구도 각각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었습니다. ▲대덕구(좌)와 동구 여성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사진출처 : 대덕구, 동구) 그런데, 여성친화도시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구요?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지역 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여성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실행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