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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전가볼만한곳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무더위탈출! "대전가볼만한곳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더위를 이겨보세요!" 이번에는 대전여행명소 장태산으로 향했습니다. 여기 자연휴양림이 매우 시원하고 풍경이 좋다고 지인으로 들어서 바로 찾아갔는데요. 평일에 사람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그럼 장태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스카이타워로 이어지는 곳으로 장태산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더위를 피해서 산을 찾은 사람들. 저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대전 시민들이 평일임에도 장태산을 방문 한 것 같습니다. 그늘이 정말 시원하니깐요! 숲속어드벤처 속으로 들어가면 스카이 웨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길이 그리 길지 않으니 꼭 올라갈 것을 추천해봅니다. 조금 덥지만 오르막길은 금방 끝납니다. 그늘도 있기 때문에 여름이라고 덥..
대전계곡추천 BEST 3 골라가는 재미! 시원하게 풍덩~ 여름이 가까이 올수록 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고 더위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멀리가지 않아도 여유와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3곳은 제가 여름이 되면 꼭 찾는 곳입니다. 그 만큼 추천도 해드리고 싶고요. 동생들이랑 발도 담그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이곳! 지금 부터 소개합니다. 함께 떠나 볼까요? 출발~ 대전 세천유원지 (대전 동구 세천동) 세천공원, 세천유원지로 유명한 이곳은 가을에는 노랗게 붉게 물들 고요.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천공원이 있어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검색하다 알게 된 곳인데요. 시내버스를 타고 세천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
[대전명소]시원한 물놀이, 한밭수목원에서 즐겨요~ 어른이건 아이건 할 것 없이 시원한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여름은 계절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한다지만 장마도 훌쩍 뛰어넘으면서 계속되는 무더위에 피로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이럴 땐 녹색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고 시원한 물줄기에 온몸을 적셔보는 것도 지친 몸을 회복하는 한 방법이 되겠지요? 특히나 아이가 어리다면 한밭수목원 분수대를 찾아 물대포에 몸을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의 절정에서도 한밭수목원의 꽃들은 더욱 붉게 피어나고 잎들은 짙은 녹음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동원 분수대 앞 정원에서는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애호박 크기만큼 자란 수박도 선명한 녹색 줄무늬를 자랑합니다. 평소에는 아이들의 자연체험학습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대전여행]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여름이 살아있는 공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가다" 6월의 뜨거운 햇살이 벌써부터 여름을 재촉하듯이 밀려오고 있다. 이상기온과 기후변화의 현상이 올 여름도 더욱 무덥게 만들 것으로 보이는 지금, 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았다. 대전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계속해서 탈바꿈을 하고 있는 시민광장의 변화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언제부터인가 시민광장은 이제 대전시민의 대표적인 광장이 되어 버렸다. 각종 공연과 전시 그리고 축제가 펼쳐지는 장소로 그리고 한밭수목원과 예술의전당, 식물원, 천연기념물센터까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봄의 연주가 펼쳐지던 분수대 공간은 여름 도심속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에 뿌려주는 분수대의 물줄기는 더운날 소나기를 맞으며 달..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각 자치구 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의미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행사 내내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 국악동아리 에루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주민센터에서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통기타 동아리의 리허설도 있구요... ▲ 국립문화재연구소 '시야밴드'.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줄넘기 공연... 요즘 초등학교는 줄넘기 열품이라고 하더군요,..
[대전맛집]돈까스와 소바가 맛있는 카페같은 일식집 '리틀토모' (은행동,으능정이,신지하상가,맛집) 친구와 은행동으로 머리하러 갔다가 배가고파 찾은 리틀토모입니다:) 매번 지하상가 구경하면서 이 앞 지나갈때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다음엔 꼭 가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인데 매번 못가보다가 이제야 가봤어요 유리창에서 쳐다보면 주방안이 훤히 다 보인답니다 ~ 리틀토모의 주방장은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서 청결상태에 대한 걱정없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3시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어요 입구 못지 않게 내부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갖가지 소품들 덕분에 카페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테이블 한 켠에는 직접만든 주먹밥과 사탕, 강낭콩젤리, 쿠키 등을 예쁘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어요 천장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앙증..
시와 춤 그리고 시민이 어울어지는 한여름밤의 축제 (축제,시립미술관,공연) 시와 춤이 있는 한여름밤의 댄스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비가온 뒤라서 가끔씩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더 큰 감동의 한여름밤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기가 없어서 더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달빛아래 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을 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실때 돗자리 하나만 준비하시면 끝!!. 좀더 시원하게 공연을 즐기시고 싶으시면 부채하나만 더 챙겨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후 주변에 쓰레기도 치워주시면 더 즐거운 공연이 되겠죠^^ 일정: 7월 28일- 30일까지 오후 8시에 시작 됩니다. 장소: 대전시립미술관 야외무대 29일- 조윤라발레단- 안무/조윤라 메타댄스프로젝트- 안무..
[어린이] 여름에 떠나는 대전어린이회관, 어른들도 참 좋아해요^^ (어린이회관,대전어린이회관) 여름에 떠나는 대전어린이회관, 생각해 보셨나요??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치고, 어른들은 잠시동안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여름의 대전어린이회관 왠지 끌리지 않나요? 이번 대전어린이회관의 프로그램을 한번 살펴봅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대전어린이회관은 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였답니다. 이름하여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 하지만... 아직 감이 잡히지 않겠죠? 왠만한 곳은 다 여름방학특별프로그램들을 마련하니까요! 이래서 차별성을 두어야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요? 대전어린이회관 만의 프로그램, '꿈을 키워주는 감성프로젝트, 우리가족~ 생각의 꽃을 활짝 피워요!' 제목이 참...길군요! 가족간의 화목과 두툼한 가족애를 누릴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23일 ..
단돈 3000원으로 즐기는 데이트 노하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나는 요즘, 오랜만에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던 분수는 시원한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쉬어가면서 분수도 구경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중앙로부터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가를 돌아봤어요~! 그래도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의 운동하는 수준이었답니다. 지하상가에서 신상 옷들이 뭐가 나왔나 구경도 하고 사람들의 패션은 어떤가 슬쩍보기도 하고 신상 구두 아가들이 어떤 종류가 나왔는지도 눈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배가 슬슬 고파져서 깔딱 요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지하상가 중간쯤에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전 고구마포켓토스트와 선데이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고구마포켓토스트는 1300원, 선데이아이스크림은 천원!..
여름철 무더위를 내쫒을 시원한 주전부리를 소개합니다. 집에 가는길에 트럭으로 수박 을 팔길래 눈길이 갔습니다. 벌써수박의 계절이 된건가요 게다가 수박 한통에 5천원! 가장 작은 거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서 수박을 한통 사왔습니다. 들고오면서 생각한건데 다음에는 무조건 차를 가져왔을 경우나 끌차를 가져왓을 경우에만 수박을 사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작아서 않무거울줄 알앗는데 ㅠㅠ 너무무거워요! 예전에도 수박을 사다가 술안주로 ㅋㅋㅋ 특히 맥주안주로 먹어서 ㅋㅋ 밤새 화장실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열씸히 ㅋㅋㅋㅋ 있었답니다. 하지만 수박은 달고 시원해서 너무좋아요 한통 사서 나눠서 랩핑을 해놓고 쟁여먹었습니다. 수박을 잘라먹는데도 신기하게 남편이랑 저랑 잘라먹는 방법이 다른거에요 저는 수박을 사등분해서 삼각형모양으로 잘라먹는다면 남편은 수박과육안을 정육..
콸콸콸~!!! 바닥분수가 하늘높이 쏟구치는 한밭수목원의 초여름 날씨!! [오감만족, 대전명소, 전국명소] 한밭수목원에 도착하자 저의 귀를 반겨주는 것은 바로~ 풍물소리였습니다. 한밭수목원에 왠 풍물소리가 울려퍼지나 했더니... 풍물굿패 굿거리 15주년 기념 공연중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음식도 즐기고 풍물도 구경하고~ 독특한 분장을 하신 분! 펄럭이는 용깃발이 너무나 탐났어요! 깃발들과 솟대가 세워져있으니 정말 멋있었습니다!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들으니 더욱 기분이 업업업!!!! 굿이 좋아 ~ 굿! 사람이 좋아 ~ 굿! 굿이 Good!!! 한밭수목원 동관에는 이렇게 연꽃길이 있었습니다.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지만.. 싱그러운 연잎만 봐도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한밭수목원 바닥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그런모습을 촬영하는 취재진들도 있었습니다. 연일 날씨가 30도를 윗돌아서 더위를 쫓는데는 물놀이..
한여름날, 시원한 청량음료 같은 도심의 유림공원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아주 예전에 유림공원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비오는날에 제대로 둘러보기보다는 포스팅을 위해서 걸은듯한 느낌의 유림공원을 날이 좋은날을 잡아서 나들이 나가봤습니다. 이곳도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이라 괜찮군요. 유림공원은 2009년에 오픈한곳인데 공사기간은 거의 2년쯤 걸린듯 합니다. 면적은 조금 있었지만 따로 활용도가 없었던 하천의 삼각주인 이곳이 공원으로 변모해서 시민들에게 돌아갔네요. 날이 좋아서..그런지 수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촬영한다고 하니 모두 숨어버렸나..ㅎ 이곳을 가기전에 지민이는 비누방울과 즐거운 시간을 잠깐 보냈습니다. 휴일이면 나들이를 나가야 되는 지민이..ㅎㅎ 다목적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는 유림공원은 수목 7만 7천여주, 초화류 25만 5천여본등 각종 식물식재..
작은 분수로 아이들 천국이 된 아파트, (대전 중구 용두동 미르마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엔 조그만 산책로와 공원이 있고, 작은 광장도 있습니다. 별 쓸모 없어 보이는 이 공간이 여름에는 아파트 주민들, 특히 아이들에겐 최고의 놀이터로 변하게 됩니다. 바로 분수가 나오는 광장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잠시 나오는 것이지만... 멀리 가지 않아도 아빠 엄마 손잡고 열심히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피서를 멀리 가지 않아도 아파트 한켠의 깜짝 분수 가동에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아파트 단지가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함께하는 아파트 문화가 아쉬운 요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주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서로 웃음 지을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합니다. 행복 도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