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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다리

[외국인소셜기자]엄마와 딸의 특별한 대전여행, 추억이 새록새록 제가 대전에 산지 1년쯤 지나 엄마가 대전에 방문하셨어요. 그 당시엔 유명한 명소나 식당을 잘 알진 못했지만, 엄마가 오셔서 10일동안 한국 생활을 경험하신다니 무척 설렜습니다. I was lucky to have had my mother visit me in Daejeon, South Korea after just one year of living in this city. I didn't know about the best sights, places or restaurants, but I was elated to have her come and experience my Korean life with me if only for 10 days. 저의 엄마를 살짝 소개하자면,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시고, 은퇴..
갑천누리길 대전알몸마라톤 현장출동! 개성만점 바디페인팅 아침 안개가 자욱한 엑스포다리 앞 광장. 2017년 정유년 새해 개최되는 이색이벤트 2017대전맨몸마라톤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2017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는 맥키스컴퍼니에서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2017년 정유년 새해 1월 1일 오전 11시 11분 11초 엑스포시민광장 갑천누리길 제 1코스인 엑스포다리를 출발-대덕대교-유림공원 반환점-구성삼거리-매봉교-엑스포다리 결승점으로 되돌아오는 7㎞ 코스입니다. 친환경과학도시 대전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새해를 이색적으로 맞이해보자는 취지에서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2017 대전 맨몸마라톤 참가자들은 맨몸에 새해 소망, 각오 등을 맨몸에 바디페이팅을 하였지요. 권선택 대전시장과 조웅래 회장, 이광섭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등 ..
대전가을행사 제6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신청 안내 ※10월 1일 비 예보로 10월 15일로 행사개최일이 변경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제6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여행' 행사가 10월 15일 만녀동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녹색체험여행은 갑천누리길 걷기대회(5㎞ 코스), 자전거하이킹대회, 백일장&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는데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는 사전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백일장&그림그리기대회는 9월 28일까지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각각 진행됩니다. 아울러 갑천누리길 녹색체험 프리마켓과 지역농산물 로컬푸드 장터가 오전 10시부터 엑스포다리 아래에서 열릴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행사당일 갑천둔치 환경정화 및 체험활동 참가자는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됩니다. 참가신청은 갑천누리길홈페이지(http..
대전가을여행 엑스포다리 갑천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 하천둔치에 조성된 노랑코스모스 꽃밭이 발길을 멈추게 하는데요. 오후 해질녘에 갑천 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으로 내려 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산책을 하면서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으로 나들이 나오셔도 좋습니다. 아래는 갑천 둔치 노랑코스모스 꽃밭 풍경들입니다.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의 갑천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엑스포 다리 아래로 내려와서 KBS방송국쪽 갑천누리길을 따라 가면 유림공원, 월평공원, 괴곡동 천연기념물 느티나무가 있는 상보안유원지, 흑석리 유원지로 갈 수 있고요. 또 엑스포다리 부근 대전컨벤션센터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원촌교를 지나서 대덕태크노밸리쪽으로 갈 수 있고요. 대화대교 아래쪽에 작은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대화동 톨게이트..
제5회 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몸과 마음이 깃털 같아라 8월의 무더위가 한창이던 8월 20일.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5회 月火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 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중도일보사와 대전광역시걷기연맹이 주관했는데요. 이 행사는 달빛 아래서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행사인데요. 7㎞코스와 14㎞ 2개 코스로 운영됐습니다. 먼저 7㎞코스는 엑스포광장을 출발하여 엑스포다리, 갑천변, 대덕대교를 통과해 유림공원앞 작은 다리를 건너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고요. 14㎞ 코스는 유림공원을 지나 학하동방향 갑천대교, 만년교, 계룡대교 우측 원신흥교 아래를 통과하여 작은내수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우리 부부는 대전 건축물 답사를 마치고 엑스포광장에 도착했어요. 무빙쉘터에 중앙무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양..
대전자전거여행 갑천자전거길 탐방, 엑스포다리 황홀한 노을 대전의 주요 3대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을 따라 쭉~ 길게 뻗어있는 자전거도로는 우리고장 대전만의 가장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도 대전 주요 지역을 자전거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대전! 오늘은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대전을 느껴보고자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엑스포과학공원까지 달려보았습니다. 하천변에는 날파리가 많으니 입이나 코로 들어가지 않게 마스크를 장착! 그나마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건 괜찮은데 눈으로 들어가면 완전 미칠것같은. 대동천을 지나 갑천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중입니다. 천변따라 곧게 뻗어있는 자전거 도로는 평탄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건강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출퇴근하는 사람들,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에게 두루두루 이용되고 ..
대전여행추천 야경시티투어! 대전의 밤은 아름답다 킬링더위! 낮동안 이글거리던 태양의 기온은 해가 넘어 가도 뜨겁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뜨거운 가마솥 더위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비도 내려주지 않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심신이 지쳐갈 무렵, 열대야를 피해 대전야간시티투어를 떠났습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 e-시정도우미가 함께 하는 대전 야경투어 대전야경투어 ① 유성족욕체험장 유성구는 국제관광특구입니다. 유성관광특구내 반짝반짝 빛나는 도심속에 위치한 유성 족욕체험장. 날씨가 추울수록 인기를 더하는 족욕체험장이지만, 족욕은 겨울에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추운 겨울 뜨끈뜨끈한 유성 온천수에 발을 담근다면야 더할 수 없는 힐링이지만, 한여름 뙤약볕에 달궈진 내 몸과 마음에 뜨거운 온천수를 더해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는것도 여름을 이기는 또 하나..
대전가볼만한곳 엑스포다리에 흐르는 견우직녀 이야기 '천년의 그리움,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하는 2016 견우직녀축제가 지난 주말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 다리(견우직녀 다리)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오후 8시가 되니 해가 지고 강바람이 불면서 비교적 더위가 조금 날아간다고 느껴지네요. 드디어 견우직녀축제의 메인행사인 개막선언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견우직녀축제는 대전광역시 후원, 대전문화재단 주최, 대전MBC문화방송이 주관한 행사라서 권선택 시장과 시의장, 대전MBC 사장 등이 무대에서 함께 개막을 알렸습니다. 축제도 즐기고 더위도 피하고 살인적인 전기 사용도 줄이려는 시민들이 광장의 좌석을 가득 채우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사랑과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요, 간간이 초대가수들의..
대전야경명소 베스트 5, 로맨틱한 데이트 추억은 반짝반짝 대전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즈음, 대전의 야경을 바라보며 무더위를 날려보내는 건 어떨까요? 밤이 되면 대전도심 곳곳에 반짝반짝 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 한 황홀경이 펼쳐지는데요.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들은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며 추억을 쌓고, 가족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을 키워갑니다. 또 삶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마음에 환한 불빛을 켜고 싶은 순간도 있죠. 숨은 보물찾기처럼 대전 곳곳에 숨어있는 야경 별천지를 소개합니다. 즐겨찾기를 해놓았다가 특별한 순간에 꺼내 보세요. 1. 식장산 전망대 대전야경 식장산은 대전 야경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죠. 구불구불한 산길을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식장산 전망대에 이르는데요.이곳에 오르면 분지를 이루고 있는 대전..
견우직녀축제 사랑이야기 밤하늘을 수놓다 매년 칠월칠석이면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다리에서 만나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오죠.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가 흐르는 '견우직녀 축제가'가 13일부터 이틀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및 견우직녀다리에서 열렸는데요.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MBC와 견우직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그리움과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꿈, 기다림, 건강, 감사, 용서, 배려, 나눔, 용기, 행복, 그리움, 만남을 의미하는 'Eleven Heart Story'가 축제 현장 곳곳에 담겨있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는데요. 바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혼례 시연입니다. 이번 시연에 참석한 예비 신부와 신랑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개막식 전에는 푸드 트럭..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 4.24 기적의 마라톤 대회 현장스케치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제 2회4.24 기적의 마라톤 대회'에 다녀왔어요. 5㎞ 마라톤을 완주하려고 우리 부부는 사전 접수를 했습니다. 코스는 갑천 엑스포다리를 출발해 한밭대교를 건너오는 코스입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에서 마련했습니다. 사단법인 토닥토닥은 지속적으로 재활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 이날 많은 분들이 엑스포다리옆 갑천 잔디밭에 모였는데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 형태로 참가비 5,000원을 냈는데요. 참가비는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사전행사로 길놀이와 버스킹 공연이후 내빈소개가 있었는데요.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각 구..
대전, 어디까지 가 봤니? 대전 당일치기 여행코스 "대전은 '성심당' 빼고는 별로 볼 게 없지 않아?" 타지역 분들에게 '대전'이라는 도시는 다른 지역에 가기 위해 지나가는 경유지, 혹은 그저 살기에 편리한 도시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그래서 '성심당' 빼고는 갈 데가 없다고 많이들 생각하시지요. 하지만 천천히 들여다보면, 소소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 바로 '대전'입니다. 이러한 대전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얼마 전 서울에 있는 지인들과 함께 하룻동안 대전의 주요 명소를 둘러 보았습니다. 먼저, 대전역에서 중앙로를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이북 피난민들이 대전역을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발전한 시장인 ‘중앙시장’과 은행동과 대전역을 잇는 운치 있는 가교 ‘목척교’를 만날 수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특히, 서울의 남대문시장과도 견줄 수 있..
대전명소 한밭수목원 겨울숲의 매력에 빠져 보자 새하얀 함박눈이 온 세상을 가득 메우는 겨울. 겨울의 묘미를 한껏 즐기고 싶으신가요? 병신년 새해 겨울은 추억을 남길 눈도, 두껍게 꽁꽁 언 얼음도, 손시려 호호, 발시려 동동거리는 모습조차 보지 못하고 올 겨울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수십년만에 닥친 한파와 폭설에 전세계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대기 온난화현상으로 촉을 틔웠던 한밭수목원 양지 매화는 다시 하얀눈으로 덮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계속됐던 강추위가 영상으로 바뀌면서 햇살가득 비춰지는 엑스포시민광장엔 자전거 타는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을 따라 발길이 닿은 곳은 한밭수목원 엑스포광장입니다. 시민광장에서 바라본 하이얀 한빛탑과 빨강 파랑의 조화로 더욱 빛나는 엑스포다리앞에 섰습니다. "견우직녀" 다리라 불리는..
원숭이해 첫날 대전 알몸마라톤 갔다왔슈 새해 첫날인 1월 1일 엑스포다리에서 열린 특별한 이벤트!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 대회는 대전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처음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엑스포다리 위에서 1월 1일 11시 11초 정각에 함께 출발했답니다. 코스는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누리길을 따라서 대덕대교~ 갑천삼거리~ 유림공원 앞 반환점을 찍은 후, 세월교~ 구성삼거리~ 매봉교~ 대덕대교~ 엑스포다리~ 결승점에 이르는 7㎞ 마라톤 코스입니다. 알몸마라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맥키스 컴퍼니 뻔뻔클래식 오페라단 정진옥 단장이 추운 날씨에도 알몸마라톤 출발전 참가자들과 함께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있네요. 쌀쌀한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던 이날 오전10시..
대전 가볼만한곳│비 내리는 날의 엑스포다리 야경 대전 가볼만한곳│비 내리는 날의 엑스포다리 야경 *** 1993년 대전 엑스포(EXPO) 행사장 앞 갑천에 설치된 엑스포 다리는 차량이 다니지 않는 순수 보행용 다리랍니다. 엑스포 과학공원과 시민광장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엑스포 다리에는 아치도장, 교량상판 방수도장, 보도 우드데크 설치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리 점등시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 및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명소입니다. 비가 내리니 시민광장에는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주로 이 곳에서는 자전거나 스케이트 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랍니다. 저 멀리 엑스포 다리 속으로 한빛탑이 보입니다. 사랑을 나누는 거대한 오리 한쌍 이 엑스포 다리는 금.토.일요일 일몰 후 전등이 켜집니다. 다리에 걸쳐있는 아름다운 두개의 아치가 마치 음..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2015년 7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현장에 가다. *** 2015년 7월11일(토) 오후 5시 30분에 대전소셜기자단 팸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이종서 주무관님외 17명이었습니다.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대전시청집결(17:30) > 대동하늘공원탐방(18:00~18:30) > 저녁식사(19:00~20:00 만년동 식당) > 한밭수목원(20:00~20:40) > 엑스포다리(20:40~21:00) > 한빛광장음악분수(21:10~21:40) > 대전시청 해산(22:00) 입니다. 기자단은 25인승 봉고차를 타고 대동 하늘공원입구에서 내려 걸어올라갔습니다. 오후 4시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오락가락 해서 사진찍기가 불편했습니다. 날씨만 괜찮았다면 골목길의 오래된 집들과 고무통에 심..
[현장 취재]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특별행사 축제 기간동안 여러 행사가 있지만... 이라는, 엑스포 다리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점심을 소개합니다.300m에 이르는 대전 엑스포 다리가 점심 만찬장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 그 현장입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인데요... 예약을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종료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날의 기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장인 엑스포다리 위에 도착하니 지정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꽃과 와인이 4인 기준 테이블 하나마다 정성스레 준비되어 있더군요... ▲ 푸드 앤 와인축제이니... 이 축제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행사는 없겠죠? ▲ 날씨까지 도와주어서... 가을 한가운데... 다리위의 ..
[대전축제/대전와인]엑스포다리위에서 즐기는 런치 다리위의 향연 세상에서 가장긴 식사가 엑스포다리 위에서 열렸습니다. 푸드&와인페스티벌 특별행사중에 하나로 10월13일 토요일 12시 부터 2시까지 열렸습니다. 10월 13일 14일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수 있는 와인바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합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라서 드레스 코드는 챙이 넓은 모자였어요! 염홍철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이 함께 다리위의 만찬을 즐기고계셨습니다. 외국인들도 다리위의 향연을 함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다리위의 향연은 최고급스테이크와 와인이 제공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세팅되어서 서빙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학교 가정시간에나 보던 양식기 세팅을 이렇게 보다니 포크와 나이프는 밖에서부터 위쪽에 있는 스푼과 나이프는 디저트용이에요 모르면 천천히 물어보고 드시면됩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서양식 식사를 하니까 ..
세상에서 가장 긴 식사 "다리위의 향연"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가을 쪽빛 하늘아래 레드 향기 가득할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축제를 기대한다. 2012. 10.12-1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일대에서 와인 애호가들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 같다. 특히, 250여종의 세계적 전통와인을 와인 잔만 소지한 분들에게 세계인이 찾고 있는 진한 맛과 향기를 선물한다고 한다. 각국나라에서 출품된 와인들은 엄격한 품평회를 거쳐 선정되었기에 더욱 와인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기 충분하다는 것이다. 국내.외 관람객 20만명 유치 추진 목표를 가지고 지금도 불철주야 완벽한 축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숨은 공무원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오늘은 살며시 대전 유성구에 자리 잡고 분주하..
[대전연인축제]제7회 견우직녀축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비가 조록조록 내리는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우산을 들고 대전엑스포시민광장으로 발을 옮겼습니다.왜! 바로 연인들의 대전축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사람들이 있을까? 하였는데 살금살금 걸어가보니메인무대의 공연을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비가내려 조명도 어둡고 나름의 운치가 있었던제7회 견우직녀축제였습니다. 3.외국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가 있다면우리나라에는 견우직녀데이가 있지요.연인들의 축제입니다. 그것도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오늘(8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어제 있었던 이야기를 맛보기로 보여드릴께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