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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대전소식] 에너지 절약학교, 인기 폭주! (에너지절약/고유가/절약교육) 최근 고유가 등에 따른 에너지절약의 소중함을 깨닫고 절약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을 지난달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나 교육 신청이 봇물처럼 쏟아져 모두 수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당초 100개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교육 신청을 받았으나, 수강신청 결과 150개교 3만여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우선 올해 100개교만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신청학교 모두를 수용할 수 있도록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70개교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홍보 및 계도에 대한 교육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인식변화에 따..
[대전소식] 대전시,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No.1 되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최우수기관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7일 오전에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 '제33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전국 16개 시ㆍ도 중에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기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전시에서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절약교육과 홍보에 중점을 두면서, '그린빌딩 인증제'와 '에너지 절약학교'운영,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는 '두발로 데이(day)' 등을 운영하는 한편, 청사에너지 절약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전시 산하기관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형 제품 구매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탄소캐시백'제도 운영과 경관조명 단속 등 ..
인간과, 환경 그리고 에너지를 체험하라 엑스포 과학공원에 위치한 에너지관을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꿈돌이랜드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료1500원 (카니발)을 내고 들어가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더군요. 93년도에 세계 엑스포박람회때 세워진 에너지 관이지만 현대에 맞게 많이 개선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5개의 주제가 있고 100여종의 전시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발전기를 돌려서 여러가지 기계들을 작동시켜 보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주면서 한정된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해야 되는지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관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재밌어하고 흥미로워 합니다. 다음세대가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어떻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잘 이용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에너지를 관리해야 하는지를 어렸을때 ..
자전거를 타고 창의나래관으로~(교육/과학체험) 언제 후덥지근 했나 싶게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한 것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것 같습니다. 이럴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한낮의 뜨거운 햇살도 두렵지 않을 정도로 시원합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가슴이 탁 트이는 길을 따라 지난 7월 27일에 개관한 국립중앙과학관 내의 '창의나래관'에 다녀왔습니다. 요며칠 정말 멋진 하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가웠지요. 엑스포 남문 위로 펼쳐진 하늘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네요. 자전거를 타고 시민광장을 한바퀴 돌아본 뒤에 엑스포 다리를 건너서 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엑스포 과학공원의 상징인 한빛탑을 지나 국립중앙과학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군요. 입구에서 태양광 전지판이 우리들을 먼저 맞이합니다. 태양광발..
방사능 NO! 대전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최근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기분좋은 소식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먼저 일본원전사태로 마실 물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회에 걸쳐 한국원자력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는데요, 세슘(Cs-137)과 요오드(I-131) 모두 불검출 됐습니다. 1차 검사는 3월 31일 대청호 원수 및 정수 등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했고 2차는 4월 7일 방사능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에 따라 송촌정수장의 착수정 및 침전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를 한 결과 대전지역 수돗물은 방사성물질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대전의 수돗물은 방사능 안전지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정수장 3곳에 바사넝 요오드 제거능력(60%~70%)이 뛰어난 ..
에너지가 주의가 '경보'로 발령되었답니다. 에너지가 주의가 '경보'로 발령되었답니다. 요즘 같이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가 귀한 지금! 각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정부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많은 대책들을 고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대전에서도,, 이런 에너지절약을 위해 참 고심인데요.. 그래서 그런 대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대책들인지 확인해 봅시다. ★ 2011년 3월8일 부터는 에너지 사용제한을 어기면 과태료가 부가된답니다! ★ ㆍ차 량 : 1회 50만원, 2회 10만원, 3회 10만원, 4회 10만원 ㆍ에너지 : 1회 50만원, 2회 100만원, 3회 200만원, 4회 300만원 정말... 과태료가 후덜덜하게 많군요.... 요즘 과태료 50만원이면.... 짜장면이 무려100그릇!!!! 자~!!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어떻게 제한..
에너지절약을 위한 새로운 다짐! 에너지절약을 위한 새로운 다짐! 2010년도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 개최돼.. 대전광역시에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에너지절약을 통한 깨끗한 대전만들기의 일환으로 2010년도 에너지 절약촉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1월24일 대덕구의 법동에 있는 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관련 단체 및 산업관계자분들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에너지 절약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인 노력을 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김종남 본부장 등 유공자 13명에게 지식경제부 장관 및 대전광역시장,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의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대전경제] 세종시 입주기업, 대전으로 고고씽! 세종시 입주기업, 대전으로 고고씽! 세종시에 입주하려던 대기업 계열사의 첫 대전 유치가 성사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덕테크노밸리의 녹색성장산업 집적단지화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1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웅진에너지(주)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서(MOU) 체결 조인식을 갖고, 대덕테크로밸리내 관평동에 태양광 발전용 제3공장을 건립하는데 공식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전지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이달말 준공예정인 제2공장에 이어(1․2공장 부지면적 46,512㎡/ 1만4천여평), 오는 2012년 준공을 목표로 제3공장 건립에 착수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 잉곳(태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