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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육아 정보] 육아 소통의 장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 육아 소통의 장인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가 무역 전시관에서 열렸어요 정말 많은 업체들이 육아박람회에 참여를 하였네요^^; 아기들의 엄마들 이런 정보는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기 엄마가 될 동창도 이곳에서 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시중가격보다 인터넷 가격 보다 저렴한 아기용품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보기에 같이 온 아내는 정신이 없네요^^; 유아용 카시트와 유모차가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유혹하는 장난감들이 많았는 데 엄마랑 같이 나온 아이들 몇 명이 장난감 사달라고 떼도 씁니다^^; 이럴 땐 난감할꺼 같네요^^; 울 호진이도 덩달아서 울면서 떼를 쓰네요^^; 맘마 달라고요^^; 눈에 눈물이 맺혀 있는 데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육아박람회를 통해서 좋은 육아정보들을 얻어서 좋았습니다.
[전국노래자랑_대전] 슈스케? 흥!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오감만족] 전국노래자랑 대전_편, '슈스케보다 재미있는 전국노래자랑 대전광역시편-송해오빠♡ 2010년 10월19일 전국노래자랑 대전광역시편 녹화가 한밭수목원에서 있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한시면 전국노래자랑을 열광적으로 보시는 부모님때문에 저도 늘 같이 보곤하는데요. 전국노래자랑의 매력은 그지역의 풍습도 보고 노래도 듣고 재미있는 재담을 듣는 묘미 아니겠습니까 대전에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있다는데 당연히 가야지요!!!!! 소풍 가는 기분으로 엄마랑 함께 한밭수목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한시간 전에 미리 갔는데 다행이도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맨앞에는 이미 전국노래자랑의 열혈팬들이 자리잡고 앉아 계셨고 직접 방송 장비들을 보고 PD님들도 보고 너무나 귀엽고 깜찍 하신 송해오빠 (ㅜ♡ㅜ) 송해오빠 한번 안아보게 저..
[흥] 대전 용문역 미술관 전자상가에 갈 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용문역에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려 나오니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였다. 미술관에서만 봤던 세계 명화 초대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미술 작품에 대한 평은 무뇌안이라 제가 감히 못하겠지만 지하철 역 안에 미술작품이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표를 끊고 나오면서와 사람을 기다리면서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존 A 바쏘니"라는 사람의 작품인"모성(maternity)"이라는 작품이였다. 아버지가 되니 이런 작품이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대전이야기]이젠 엄마들도 공부 하고 싶어요. 내가 너무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이 살았다는 것을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깨달았다. 환경적인 여건이 그럴 수 밖에 없었지만 조금만 신경썼다면 즐겁게 살고 건강도 잘 유지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발목이 약해서 수영장의 아쿠아( 물속 에어로빅)를 다니며 참 많은 엄마들이 자기를 위해서 배우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 물속에서 에어 로빅을 하고 있는 엄마들( 임산부 2명포함해서 77세 언니까지 26명정도 함께 운동하고 있다. 구호는 "아쿠아!아쿠아! 주로 경쾌한 트롯트음악과 아이돌 그룹의 음악으로 50분간 쉬지않고 운동한다. 물속에서 움직여서 발목에 무리가 없고 얼굴에서는 땀이 계속 난다. 나는 올해안으로 10 k g감량이 목표이다. 한당 수강료는 44,000원이다. 주 3일 강습이고 강습이 없는 날은 그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