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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키미

생명나눔, 사랑나눔 - 헌혈 오랜만에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 나왔습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입구 2층에 헌혈의 집이 있더군요. 헌혈을 위한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있더군요. 요즘은 봉사활동도 성적에 반영되지요. 어딜가나 그렇지만 머리 큰 인형 ㅎㅎ 헌혈 마스코트 '나누미'가 인기가 제일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저도 '영웅'이 되고 싶어서 큰맘 먹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매스컴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나라 혈액은행에 혈액 보유량도 적고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행사 덕분인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평상시 보다 3배정도는 많다고... 좋은 일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일도 되는 것 같습니다. 대기자 수가 20명입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ㅠㅠ 컴퓨터, 음료수, 간식거리 ..
[으능정이] 토요일 젊음의 거리 으능정이에서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능정이거리,은행동,G20,서울정상회의,정상회의,서울,중구은행동,은행선화동,대전은행동,대전시내,시내,봉사] 우연히 토요일에 시내에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웅성 모여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찾아가서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ㅋ 처음에 뭔가하고 봉사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깐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념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으능정이 거리 주변과 일대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중년 아저씨분들도 웃으면서 줍고 있네요 저희 아버지는 이런거 잘 안하시는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또 어느 아주머니도 쓰레기를 줍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사진이네요ㅎ 이 사진도 같은 모습입니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네요^^ 얼지키미라는 자원 봉사단체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
환상적인 대전 한빛축제 5월 8일 토요일 대전 시청 남문에서 (사)얼지키미 주최 대전시 후원으로 대전 한빛축제가 열렸다. 많은 먹거리와 체험부스들이 많아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대전 시민들로 북적였다. 성금을 모금하니 쿠폰을 주었는 데 이걸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를 이용할 수가 있었다 부모님과 나들이 나온 어린아이들도 신나고 풍물 놀이도 신났다 옛날에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팔아서 즐겨 먹었던 식품들도 있었다 인형극 관람 및 제작 체험 부스에는 인형을 만들고자 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체험을 하고 있었다 저녁 7시가 되니 하일라이트인 공연이 시작 되었다. 신나는 첼로 협연 연주로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 로봇트 태권 V를 보는 듯한 힘찬 태권도 시범 힘차고 활기 넘치는 치어단 공연 의장대 공연까지 있었다. 의장..
[정] 대전은 따뜻한 피를 나누는 정이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