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

대전시 안전보안관 발대식!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대전 시민들의 안전을 챙길 '안전보안관'이 6월 29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전보안관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안전보안관 교육과 보안관증 수여, 안전보안관 대표자 선서 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습니다. 안전보안관은 자치구별로 지역 여건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갖춘 통·반장, 재난·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들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이날 시에서 통합교육을 받은 뒤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안전보안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시·구별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개선활동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천, 밀양 등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불안..
안전이 최우선! 대전 충남여중 태권도 이색수련활동 현장에 가다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봄과 함께 새 학기도 찾아왔습니다. 이맘때면 학교마다 수련활동, 수학여행 등의 다양한 교외활동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실시되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러한 현장체험학습 시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간헐적으로 일어나며 사회적으로 화두가 됐었지요. 그래서인지 많은 학부모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 교사도 안전사고 문제로 현장체험학습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사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현장체험학습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라 운영됩니다.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로 인해 수련활동 진행에 따른 지침도 강화됐는데요. 이동간 안전,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와 안전, 지도자의 자격, 시설의 안전 관리 등을 필히 확인하고, 사전 답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인원이 참..
[화재 현장]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불조심!!! 얼마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서 불이 났습니다. 늦은 새벽에 밖이 환해 바라보니 이렇게 한참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곧 소방차가 도착하고 화재에 대한 진압이 되고 있으나 워낙 순식간에 번지는 불은 어쩔 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이렇게 큰불을 직접 목격한건 군대에서 산불 이후로 처음이라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 30분 남짓인 시간임에도 순식간에 모든것을 태워버리더군요...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더군요... 불조심... 불이 많이 사그라 졌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었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잏을 수도 있다는 말...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화재의 위험이 곳곳에 기다리고 있는데... 여러..
[대전소식] 안전ㆍ보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전국 최초로 3년째 시행하고 있는 민ㆍ관 협력사업인 '사회복지시설 안전ㆍ보건 지킴이' 협약사업이 올해 말에 만료됨에 따라 사업결산보고회와 내년도 사업을 1년 연장하는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 및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이시구 계룡건설(주) 회장, 한정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 본부장, 송권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등 4개 대표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2011 결산보고회에서는 총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점검하여 전기ㆍ가스ㆍ방수 등 총 157건의 취약부분을 찾아 4개 기관 60여명의 직원이 5100여만원을 지원해 개선하였으며, 안전관리 교육 등 성과와 결산보고가 있은 후 향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토론하였습니다. 또한 그동한 추진성과는 지금까지 ..
도시형자기부상열차 시승 체험 일기 지난 8월 12일 블로그기자단의 자기부상열차 시승 체험이 있어 다녀왔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한국기계연구원내에 들어서자 지상에서 약 3~4m 높이에 깔아 놓은 열차의 철로를 보니 자기부상열차를 타면 저 멀리 미래의 세계에 내려 줄 것만 같았다. 열차의 기관실이 객차와 오픈되어 있어 운전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저 멀리 뻗은 하늘 길을 보니 신비로웠다. 함께 간 기자단은 기찻길을 바라보거나 취재 촬영을 하기 위해 카메라 세팅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열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향했다. 시험용 역이라서 그냥 뼈대에 가림막만 얹져 놓은 작은 역이었다. 드디어 열차를 타고 기찻길을 달리기 시작했다. 기찻길은 나를 하늘로 미래로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매주 금요일에는 일반인들이 시승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개..
[대전교통] 에스컬레이터는 런닝머신이 아니에요! "에스컬레이터는 런닝머신이 아니랍니다?!" - 대전도시철도공사, 산업재해 예방 합동안전캠페인 전개 및 급단전 소화설비 점검 등 합동 안전점검 - “에스컬레이터는 러닝머신이 아닙니다. 안전하게 이용해 주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역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합동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지켜야 할 사항과 이용 상식 등을 담은 홍보물 1000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캠페인 후에는 도시철도 판암기지에서 침목 파손상태와 고전압부 절연상태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습니다.
대전 열기구축제 -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대전열기구축제 (대전 컨벤션센터 앞 갑천변) 불꽃놀이와 함께한 늦가을의 색다른 즐거움 전체적으로 많이 실망한 행사였습니다. 처음의 국제행사에서 올해는 그냥 일반행사로 줄어든 것도 한 몫 했겠지만... 그래도 열기구 축제인데 첫째날에는 아예 열기구가 뜨질 않았고, 둘째 날에는 그나마 띄웠는데... 일반 전시회 정도의 행사였습니다. 체험행사라고 하기엔 규모나 주변 여건도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안전에 있어서는 거의 대책이 없을 정도의 행사라고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 흔한 안전펜스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고... 행사차량이 관람객들 사이를 마구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큰 볼거리가 없는 대전에서는 그나마 아주 좋은 구경거리 였다는데 큰 위안을 삼아야 할 상황이네요... 불꽃놀이 마저 없었다면....
[영상소식] 행복한 생활을 위한 필수요건 "안전!" 안전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오감만족] 대전시민을 위한 대전교통문화센터 - 중부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며, 선진교통문화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 - 대전 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로 교통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학습 및 체험을 통해 예방과 완화, 대응, 치유와 복구를 경험하고 선진 교통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며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생활환경 구현에 공헌하기 위한 교육센터입니다. □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 [엑스포 과학공원 內] □ 주요 시설 3F - 교통안전 교육 학습관 : 영상 학습실 / 나도 교통경찰관 / 교통질서 지키기 /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 자동차충돌 실험실 / 어린이 교통클럽 / 청소년 교통안전 교실 / 고령자 교통안전 교실 / 장애인 교통안전교실 2F -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 영상 학습실 / 방어운전학교 / ..
【 대전소식 】 ‘되찾은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 【 대전소식 】 ‘되찾은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도난당했다가 일부만 되찾은 대전의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을 지난 9월 7일 문중으로부터 기탁받았다고 밝혔으며, 제월당 유물은 지난 2008년에도 교지 613점을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하였으며, 이번에 환수된 고서적도 연이어 기탁하였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유물은 총72점으로 이언적(李彦迪,1491~1553) 문집인 『회재선생문집 晦齋先生文集』,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의 문집인 『매산선생 梅山先生文集』과 『제월당집 霽月堂集』등 대부분 고서적이고, 그 중 『제월당집』은 모두 4책으로 된 것이지만 이번에 환수된 유물은 그중 일부인 마지막 4책입니다. 이 책은 1819년(순조 19) 제월당의 5세손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