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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프리마켓

대전 원도심 아트마켓! 예쁜 수제품 가득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로 이어지는 도로는 대전의 중심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어언 30여 년 전으로 그 후로 대전 구도심은 꾸준하게 낡게 변해갔는데요. 그렇지만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을 입구에서 으능정이 거리 사이의 공간에서는 아트마켓과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에 공연예술과 공예품을 같이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렸습니다. 2018 들썩들썩 원도심은 문화와 만나고 예술이 흐르는 은행교에서 열렸는데요. 예술가와 상인,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놓이는 문화가 있는 날. 젊음과 오래된 것을 연결한 '영구(Young+舊) 잇다'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아트마켓의 한 부스를 찾았을 때 본 ..
가정의 달 기념 중교로 토요문화마당에 다녀왔어요 '중교로 토요문화마당' 행사가 지난 5월 28일 토요일 대림빌딩~대흥동 성당 구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중교로 토요문화마당은 거리공연과 전시, 아트프리마켓, 전통놀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는데요. 대전시 중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교로 차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월의 주제는 '가정의 달 기념과 청소년. 가족축제'였습니다.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중교로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하고자 우리 부부는 저녁 무렵에 도착했어요. 중교로 토요문화마당은 4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첫구간인 대림빌딩에서 오성표구사 구간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이 개최됐습니다. 길 양 옆으로 많은 부스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오성표구사에서 바다황제까지 두번째 구간에서는 아트프리마..
대전가볼만한곳 대전아트프리마켓 매주 첫째, 셋째주 토요일 개장 날씨가 풀리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되면 다채로운 행사가 많아집니다. 대전에도 크고 작은 지역 행사가 많습니다. 5월은 정말 축제의 계절이라 할 만큼 주마다 행사장을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판매자들은 자신이 손수 만든 창작품을 내놓고 소비자들은 정성이 들어간 물건을 사는 거죠. 저는 버스킹과 프리마켓을 참 좋아합니다. 거리와 골목에서 펼쳐지는 개성 있는 공연과 장면을 볼 수 있거든요. 문화와 예술이 있는 목척시장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대전아트프리마켓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화동 목척시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대전아트프리마켓 현장입니다. 2010년부터 진행되어온 대전아트프리마켓(구 “닷찌플리마켓”)은 ..
시장 속 또 다른 시장, 대전아트프리마켓 시장 속 또 다른 시장, 대전아트프리마켓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시장구경 좋아하시나요? 전통시장이 아닌 또 다른 시장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판매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과 집에서 안 쓰는 물건과 옷을 거래하는 '대전아트프리마켓'입니다. 대전프리마켓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었어요. 프리마켓에 관심이 많아 지난 6일 참여해봤습니다. 참여후기라 할까요? 위치는 중앙로 지하철 8번출구에서 흥국생명 쪽으로 걸어오시면'대전아트프리마켓' 과 현수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척시장, 선화초등학교 맞은 편 골목이지요. 전에 한밭칼국수 가려던 적이 있었는데 그 골목이었습니다.그래도 모르시겠다는 분은 한밭칼국수를 찾으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판매자로 신청을 했습니다. 자리 배치 및 '대전아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