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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책

대전가볼만한 곳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장미꽃 활짝! 고운 연둣빛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 지나고, 봄 기운을 채 느껴 보지도 못하고 때이른 더위로 여름을 맞았습니다. 더운 계절이라 말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노랗게 일렁이는 노란 금계국이 여름이 왔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를 하루 앞둔 날. 현충원으로 들어서니 긴 도로를 따라 노란 금계국이 잔잔하게 일렁이고 열 지어 선 휘날리는 태극기만 봐도 맘이 경건해집니다. 이곳처럼 사계절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이 있을까요?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한 달이 5월이라면, 6월은 오늘을 있게 해 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달이란 사실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달입니다. ▲ 정전 50주년 기념 작품 . 두 손 모아 조국의 통일과 안녕을 염원하고, 다시는 전쟁 없이 평화와 화합이..
입춘대길 시민과 아침동행! 원도심 어울림길을 걷다 입춘을 맞은 2월의 첫 주말은 포근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남쪽에선 봄꽃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큰 한파없이 지낸 올 겨울 이대로 곧 봄이 왔음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해가 떠오르기 바로 전.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임에도 입춘의 영향인지 포근한 날씨에 어둑 어둑한 원도심의 중심 옛 충남도청사로 모여드는 시민들의 표정들은 한껏 밝아 보였습니다. 4일 오전 7시 30분. 새해 들어 두 번째 실시되는 아침동행.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열린 2월 ‘시민과 아침동행’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 어울림길을 걸으며 대전 도시재생의 화두로 떠오르고있는 옛 충남도..
유림공원 가을愛 빠지다. 깊어 가는 가을 가까이에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유성구청 앞 유림공원에서는 가을꽃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국화꽃이 만발해 있답니다. 여기도 국화! 저기도 국화!! 국화향기에 취해 공원속을 걷노라면 연못이 나옵니다. 연못도 한아름 가을을 품고 있네요. 수면에 반영된 단풍잎 색이 마치 빠알갛게 물든 수줍은 새악시의 볼그레한 얼굴 같아요. 가을 속으로 들어가 버려 사위를 잊고 계신분도 있구요. 연못속에 잇는 돌탑도 제 그림자를 보며 흐뭇해 하고 있네요. 바람을 가르며 아침 운동을 하시는분의 자전거 바퀴는 세상을 향해 굴러가고 나도 덩달아 따라 갑니다. 상큼한 공기속에 아침 산책을 나온 분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이는것은 왤까요? 사람들만 산책을 하는건 아니였어요. 부지런한 꿀벌도 국화꽃 향..
아침산책 하기좋은곳 월평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 아름다운 길을 함께 공유하자. 서로 소통하자. 각자의 건강도 챙기자. 이것이 아침산책이 갖는 일거다득(一擧多得)의 의미입니다” 염홍철 시장은 7일 오전 6시 월평공원 산책로 3.9㎞를 100여명의 시민과 함께 걸으며 아침산책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하고 “e-시정도우미, 참터아리, 환경동아리 회원 등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오늘 아침산책의 의미가 더 크다”며 참여 학생들을 반겼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아침산책을 마친 후 참석자와 함께 월평정수장 잔디광장에서 도시락 미팅을 가지며 시정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충남대 학생은“타슈 1회 이용료 500원은 학생으로서 부담 된다”며“학생에겐 무료나 더 저렴하게 할 수 없느냐”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염홍..
[대전소식]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 10일, 갑천 산책로 탐방…시민 100여명과 만남 훈훈한 대화시간 가져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아침 7시에 염홍철대전시장은 시민들과 산책에 나서씁니다. 아침산책은 계속 해오던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으로서 이번에 실시된 아침산책은 갑천변 산책로에서 만남을 갖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의 아침산책은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취지로 매월 1회씩 실시됩니다. 항상 산책때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산책에도 인근주민들은 물론 시민단체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이날 만남은 산책을 갖고, 건의사항과 그리고 시정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책에 참가한 염홍철 ..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시민과의 소통 네버내 만남" 염홍철 대전시장 시민들과 소통, 보문산서 '아침산책' 2일, 보문산 등산로 시민 170여명과 만남...산책하며 훈훈한 대화 이어져 대전의 명산 보문산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네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은 보문산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아침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라며, 시정에 대한 평소 궁금한 사항 또는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좋은 자리이며, 아침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의 산책은 아쿠아월드 앞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