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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동행

호국보훈의달 시민과 아침동행, 호국영령 깃든 보훈둘레길 거닐다 초록빛 신록이 더욱 짙어져가는 6월 3일 첫 휴일 아침, ‘제18회 시민과의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와 짙푸른 초원으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을 다잡은 몸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새벽 6시의 국립대전현충원, 초여름 아침공기는 매우 차갑고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현충원 초입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죠. 산뜻하고 가벼워 보지만 그리 경박하지도 않은 단정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줄줄이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배객들이 조용히 어우러져 입장하는 모습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2014년 민선6기 대전광역시장으로 부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모두가 찾..
입춘대길 시민과 아침동행! 원도심 어울림길을 걷다 입춘을 맞은 2월의 첫 주말은 포근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남쪽에선 봄꽃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큰 한파없이 지낸 올 겨울 이대로 곧 봄이 왔음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해가 떠오르기 바로 전.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임에도 입춘의 영향인지 포근한 날씨에 어둑 어둑한 원도심의 중심 옛 충남도청사로 모여드는 시민들의 표정들은 한껏 밝아 보였습니다. 4일 오전 7시 30분. 새해 들어 두 번째 실시되는 아침동행.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열린 2월 ‘시민과 아침동행’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용갑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3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 어울림길을 걸으며 대전 도시재생의 화두로 떠오르고있는 옛 충남도..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 유등천에서 소망풍선 날아올라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새벽을 깨우는 붉은 닭의 총명한 기운을 받아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한 풍성한 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실시된 이후에도 소망나누기는 이어졌는데요. 행복키움을 바탕으로 맺은 풍성한 결실이 행복나눔으로 이어지는 동행. '열다섯번째 시민과 아침동행'이 유등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4월 화사한 벚꽃이 꽃비로 변해갈 무렵 유등천에서 다섯번째로 아침동행이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정유년 새해 첫 행사여서인지 지난해 벚꽃 피는 4월 보다 훨씬 많은 58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해 첫 출발의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유등천에 이르자 오색풍선들이 가득하고 홍보차량에 달린 커다란 브라운관에선 대전도시철도 트램과 시정소식이 전해지고 있..
가을날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보문산 숲길 즐거운 소통의 시간! 선선하게 불어 오는 가을 바람과 함께 한 해 중 가장 풍성한 계절 가을의 초입입니다. 지난 6월 기공식을 가진 목재문화체험장과 보문산 순환도로인 행복숲길이 개통된 대전의 명소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산책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는 '제13회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35도℃를 넘는 뜨거운 기온이 대지를 달궜던 지난 7월과 8월에는 아침동행이 우천과 폭염으로 취소됐었죠. 이후 폭염으로 힘들었던 여름을 보내고, 수확의 계절에 오랜만에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 10일, 이른 새벽부터 운동화 차림으로 몰려드는 시민들은 오늘따라 한껏 밝은 표정으로 너 나 없이 오랜만에 찾은 보문산을 두고 한마디씩 합니다. 수목들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공원 주변의 ..
제13회 시민과 아침동행! 싱그러운 초록숲 보문산으로 오세요!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의 끝자락.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의 기온이 온 세상에 뻗친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낮엔 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온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요즘. 보문산의 싱그런 숲 속에서 아침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을 데려왔습니다. 대전시내와 한밭야구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문산. 대전시민들의 보금자리인 보문산 사정공원과 청년광장이 있는 싱그런 푸른 숲 속에서 7월 첫째주에 권선택 대전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개최됩니다. http://daejeon-story.tistory.com/7316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대전시..
국립대전현충원 보훈산책길, 별처럼 빛나는 호국정신 "별처럼 빛나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슬로건은 '보훈은 살아 있는 사람의 책임, 호국은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조국수호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달로 국민 모두가 스스로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찾아온 무더위가 잠깐 주춤하던 6월 첫 주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미를 갖기위해 권선택 시장과 350여명의 대전시민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12회 시민과 아침동행’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그런 푸르름이 가득한 국립대전현충원. 아름답고 푸른 신록을 바라보며 현충원으로 들어서는 날. 오늘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삶과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음이 누..
생생 소통 현장 11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대전시와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지난 9일 오전7시 대전천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이 11번 째 행사였는데요.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동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동행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정현안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는 소통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살기 좋은 대전을 이룩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과의 아침동행 말고도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대전시민사랑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아침동행은 동구 원동에 자리한 지하 2층, 지상 8층..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뿌리공원 산책로 ***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뿌리공원 산책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은 뿌리공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뿌리공원은 대전 효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곳이기에 가정의 달 취지에 맞는 것 같습니다. 시민과 아침동행을 하기위해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미리 예약 접수를 하고, 시간에 맞춰 뿌리공원을 찾았습니다.동행이란 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동행 (同行) 같이 길을 가는 사람, '같이함'으로도 표현되는데희노애락 (喜怒哀樂)를 같이 해줄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대전 시정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그래서 동행이라 했나 봅니다. 뿌리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하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우리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는 효 교육장 입니다. ..
시민과 함께 아침을! 시장님과 아침동행 시민과 함께 아침을! 시장님과 아침동행 대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명소 산책 제3회 시장님과 아침동행이 토요일(10일) 아침에 있었습니다. ▲ 예술의전당에서 제3회 대전시장님과의 아침동행 출발에 앞서 단체 인증샷 벌써 3회째라고 하는데 2015년 새해 들어서는 처음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게 다가옵니다.이른 아침 출발장소 예술의전당 앞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현장접수를 했습니다. 아침식대는 각자 부담으로 6000원을 내고 참석 표를 받았습니다.핫 팩과 한방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기다리는 시간을 따스한 한방차로 몸을 녹이니 아침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아침 7시30분 공지 사항과 교육감님 인사말씀이 있었고 다음으로 시장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