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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대전명소]자연과 절친 되기 1 2~30대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이 끌어당기는 힘에 이끌려 자꾸만 다가가게 되고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지루하지 않은 외사랑은 자연의 밖에 있을 때나 그 속에 있을 때나 늘 감동과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계절 중의 어느 한 때건, 하루 중의 어느 한 시각이건 자연의 모습은 늘 다르면서도 한결같지요. 휴일날 이른 아침에 아직 곤한 잠에 빠져있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천변을 향했습니다. 키 큰 플라타너스의 잎들이 6월이라는 계절을 말해주듯 싱싱한 녹음을 뽐내고 있네요. 천변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서니 새벽 안개 속에서도 노란 꽃들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플라타너스 아래로 목련나무, 목련나무 사이로 맞은편 도로의 은행나무가 보입니다. 지금은 똑같은 색깔을 지니고 있지만 이른 봄이나 가..
[대전소식]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상쾌한 아침, 시민들과 소통하고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아침산책 - 10일, 갑천 산책로 탐방…시민 100여명과 만남 훈훈한 대화시간 가져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10일 아침 7시에 염홍철대전시장은 시민들과 산책에 나서씁니다. 아침산책은 계속 해오던 시민들과의 소통방법으로서 이번에 실시된 아침산책은 갑천변 산책로에서 만남을 갖었습니다. 염홍철 시장의 아침산책은 대전의 명소를 알리는 뿐만 아니라, 대전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취지로 매월 1회씩 실시됩니다. 항상 산책때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산책에도 인근주민들은 물론 시민단체에서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이날 만남은 산책을 갖고, 건의사항과 그리고 시정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책에 참가한 염홍철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성재창의 트럼펫 2011.10.18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이번에는 성재창의 트럼펫 연주입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이 가을에 작은 음악회가 잘 어울리겠지요. 감성을 깨우는 트럼피터 성재창 현 충남대 관현악교수로 재직중입니다. B. Britten - Fanfare for St Edmundsbury for 3 trumpet (1st. 성재창 2nd. 박민주 3rd. 황이슬) 3대의 트럼펫을 위한 팡파르곡으로 활발하면서 영웅적인 느낌 E. Bozza - Rustiques 보자의 뤼스티크 시골의 전원풍 느낌 G.Gershwin -Rhapsody in Blue 거쉬윈의 랩소디 인 블루 S. Rachmaninoff -Vocalise (Trp. 성재창 Org. 이미영) 오르간 연주에 매..
아침을 여는 클래식,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11. 06. 14.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전예술의전당 내부모습입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부터 삼삼오오짝을 이뤄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에서는 커피와 빵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관람객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아침의 클래식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한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앙상블 끌레이오!!! 이번에는 앙상블 끌레이오와 기타리스트 장승호가 만났습니다. R.Schunam Fairy Tales for Clarinet, Vlola & Piano Op132 슈만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동화 4악장으로 된 15분 연주 J.Kuffner Serende for Clarine..
진정한 해물라면이란? 바로 이런것!! 새조개샤브샤브 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이곳은 나름 오래전부터 새조개 샤브샤브를 때마다 팔아왔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밑반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꼬막을 먹었는데 꼬막은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것 같습니다. 실멸치에 비해 살짝 큰정도..지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나온 새조개 한접시..장정 두명이 와서 먹는다면 그다지 양이 차지 않겠지만 정말 맛은 있습니다. 조갯살이 새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새조개는 봄되면 꼭 먹어야 되는 제철 해물중 하나입니다. 자 이렇게 살짝 데쳐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그맛이 쫄깃하면서 바다내음이 비린내 없이 전달이 됩니다. 지민이도 새조개는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새조개 킬러라고 불려도 무방할듯 하네요. 새조개는 드셨수? 하는 표정의 지민이입니다. 역시 새조개를 우려낸 국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따뜻한 봄날 아침이슬 머금은 풀잎사진 [나와유의 오감만족] 출근하는 아침이 특별하게 바뀌었습니다! 봄이되어서 새싹들이 솟아나고 이름모를 풀들이 자라나고있습니다. 매일 매일 피어나는 꽃들과 매일매일 자라나는 풀들을 보면서 봄기운이 완연해 진것을 느껴집니다! 아침에 일찍 출근 하면서 자연이 만든 영롱한 구슬을 봅니다! 매일 보는데도 카메라가 없어서 못찍고 해가뜨면 증발해버려서 못찍엇는데 드디어 오늘 찍었습니다!!!! 아아 ㅠㅠ 단렌즈 ㅠㅠㅠ 접사가 잘 않되지만 얼추 촉촉한 아침이슬을 느끼는데는 부족함은 없는것 같아요!!! 풀잎 끝에 대롱대롱 꽤어놓은 아침이슬 이슬로 접사가 되었어야했는데 ㅠㅠㅠㅠㅠ 이풀입의 이름은 뭘까요? 풀입에 이슬 삼총사 바스락거리는 낙엽도 촉촉해보여요!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나왔어요!!!(스튜디오에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을 진정시키기도전에 스튜디오에 들어 갔습니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고 미리 녹화된 프로그램이 나가는 동안 그 사이에 스튜디오에 들어가는것이지요. 임세혁 아나운서님과 김하나 아나운서님을 분장실에서 짬깐 뵌것이 그나마 긴장감을 덜어주셨습니다. 옆에 덜뜨기님도 계시니까 더 잘해주실거라고 믿고 ^^ 저는 덜덜덜덜 하지만 아직 생방시간 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카메라 셔터 소리를 낼수 있다고 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전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올레!!!!! 저는 늘 텔레비전을 보면서 궁금했던 한부분을 푸는 기회가되었습니다. 과연 카메라가 잡히지 않는 그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그 곳에는 "준비와 세심함" 이였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며 대본을 체크 하는 손길 보는 시청자..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좋다에 나왔어요~ (분장실편) 2011년 2월18일 생방송 아침이 좋다라는 프로그램에 대전광역시블로그기자단 대표로 허윤기님과 같이 나가게되었습니다.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http://www.tjmbc.co.kr/) 000< 공부는 높아만 가고 그에 비례하여 살이 오르더라구요 천고마비가 아니라 학고인비(學高人肥)ㅋㅋㅋ 떨리는 마음에 대전 mbc 정문에 도착하니 정문에서 직원분이 너무 친절 하게 알려주셔서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화단에는 이렇게 목어들이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대전 mbc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 소개가 걸려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다른쪽 벽면에는 시트콤 몽땅내사랑 포스터도 붙어 있구요. 갑수본좌 때문에 정말 가지고 싶은 포스터였습니다!!!!! 지금 인기리에 방..
[대전생활]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대전에는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이 있다. 대전시는 깨끗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내 주변부터 직접 치우면 도시 전체가 깨끗해 질거라는 생각과 신념으로 매주 수요일이면 직접 시 곳곳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님도 매주 수요일이면 특별한 일정이 없는한 꼭 참석하고 있어 붙은 별명이 바로 . 오늘은 집 주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직접 아침 출근전에 들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겸해서... 그럼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반신반의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도 자주 보이고 하길래 혹시 단발성 인기몰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런데 마침 ..
[염홍철 대전시장] 제1편. 시장님! 시장님! 우리 시장님!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하루를 담다! 제1편. 시장님! 시장님! 우리 시장님! :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하루를 담다! 9월 14일 화요일! 추석을 일주일 앞 둔 그 날!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하루를 새벽부터 저녁까지 따라다녀봤습니다! 〈 새벽운동 〉 아침 6시! 어김없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합니다. 걷기! 열심히 걷습니다. 토요일 10시면 보문산에 오르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만날 수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습관들이 강철체력을 만드나 봅니다. 〈 오전 〉 대전광역시청을 출근으로 하루 일과는 시작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장님의 하루를 따라다녀보겠습니다! 트위터 접속! 시장님의 하루 스케줄은 꽉 짜여져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잠시 짬이 나면 트위터에 접속을 합니다. 이글스 팬이라 그런지 독수리타법을 구사합니다. 참고로 염홍철 대전 시..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