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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영

책소개 - 대전의 3대, 30년 전통 음식점 안내책자 (무료 배포) 대전에는 오랜 세월동안 문을 열어온 맛집이 있는데... 이런 식당에 들어서면 집 전체에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기 마련... 짧지 않은 세월동안 검증된 음식맛과 운영체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신뢰, 세월속에 쌓여온 갖가지 추억 등등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오래된 식당을 찾는 이유일 것입니다. 대전에서는 얼마전 3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 19곳을 발굴하고 대전시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와 같은 책을 만들었죠... 사이즈도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 평소 휴대하기에도 아주 딱입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와 일어 중국어를 함께 설명해 두어서 찾아가기 편하도록 했습니다. 이 책자는 대전광역시청 식품안전과(042-600-5282)로 문의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
[대전 맛집] 천천히 만들어 더 맛있는 빵집... 슬로우 브레드 , 유성구 전민동 천천히 만들어 더 맛있는 빵집 '슬로우 브레드' , 대전 유성구 전민동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도 느리게 빵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는 가게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회사가 있는 곳이 전민동인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식장소나 식사장소가 이 근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눈여겨 보다가... 주말 오후에 시간을 내어 가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술이 주 메뉴가 되니까요... ㅎㅎㅎ ▲ 가게 전경부터 보시겠습니다. 아기자기 하니 이쁘죠? ▲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일까요? 빵이 주렁 주렁 걸려 있습니다. ▲ 내부 전경입니다. 저 맛있는 빵들을 좀 보세요... @@ ▲ 각종 빵을 직접 만들고, 바로 시식도 가능하도록 준비해 두어 맛을 보고 선택이 가능합니다. ▲ ..
[모임] 수줍은 블로그 기자들의 첫 나들이, 3기 기자단 7월 모임 드디어 대전시 3기 블로그 기자단의 첫 모임이 7월 11일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번 위촉식때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도 함께 하여 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1,2기에서 활동했던 분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3기에 처음 선발된 분들은 포스팅의 방법이나 취재방법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모임이었습니다. 3기에 처음 선발되신 분들은 모임 초반에는 어색함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분위기는 뜨거워졌습니다. 2기에서 같이 활동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네요. 리자(변영래)님과 에코(임순정)님... 테리우스 원(정필원)님은 오늘 큰 카메라를 버리고 오랜 벗인 소니 디카를 들고 오셨네요. 3기에 ..
[현장] 대전을 마음으로 담을 20명의 블로거들, 그 첫걸음의 현장!!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지은, 김지혜, 김진관, 노광호, 도경숙, 박미나, 변영래, 신준영, 신지연, 임순정, 임정매, 이한규, 장병훈, 정필원, 천인수, 천상인, 최효선, 한상준, 황정인, 허윤기 이날 위촉식에는 15분이 참석하여 대전을 담기 위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10층은 시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위촉식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10층 중회의실... 오늘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벌써 3번째 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이어져, 2기를 거쳐 3기까지.. 부족한 사람이 대전시 블로그 ..
[축결혼] 신준영 기자님이 결혼을 했어요 2011년 2월 12일, 오후12시 대전 목동성당에서 그간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단장으로 수고하시는 신준영 기자님께서 아름다운 신부와 화촉을 올리며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이날 결혼식에 블로그 기자단 여러분들도 같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셨으니 더 행복하세요. 모두 축하해 주실거죠?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
[모임] 밀운불우(密雲不雨)의 대전시 기자단,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다. 2010년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년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2010년의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의 모습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런 말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밀운불우(密雲不雨) - 구름은 있으나 비가 없다는 뜻으로, 조건은 성숙 되었으나 뭔가 이루어지지 않는 답답한 상황" 1기 기자단에 비해 조건은 많이 성숙되었으나 무엇인가 부족하고 이뤄지지 않은 답답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기에 비해 좀더 체계적으로 안정적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듯 하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2기 기자단의 2010년 마지막 모임을 하면서 아쉬움과 답답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각오를 나누었습니다. 2010년은 염홍철 시장님이 새롭게 시정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