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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산전망대

대전명소 식장산 해맞이 & 한옥전망대! 아름다운 나의 도시 대전 새해가 밝은지도 이십여일. 지난 해 황금 개띠에 이어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았습니다. 12간지의 마지막 동물인 돼지의 해. 재물과 부를 상징하는 돼지와 황금색이 만난 2019년은 대전방문의 해이기도 합니다. 황금돼지해의 첫 날. 근사하게 새로 신축된 식장산 한옥전망대에서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황금돼지의 기운을 얻기 위해 캄캄한 새벽 식장산으로 향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역시나 캄캄한 밤과 다름없는 식장산 입구에 들어서니 동신고등학교 주변 길가에서 부터 주차장까지해맞이를 위한 차량들로 가득 매웠습니다. 새해 첫날 첫 새벽 식장산 해맞이 방문객을 위해 동구 새마을 부녀회에선 따스한 떡국을 준비했네요.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어둠을 뚫고 달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에 따스한 사랑의 온기가 ..
어서와 대전! 겨울철 가족나들이 추천여행지(세천공원, 식장산 전망대) ▲영상 광 클릭^^ 겨울이지만 집에서만 웅크리고 싶지 않아 세천공원을 찾았습니다. 식장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일명 세천유원지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세천공원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은 넓은 잔디밭. 세천공원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산에 올라가기 전 간단히 몸을 풀고 등산할 수 있게 등산객들을 위한 체육 편의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는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릴텐데, 겨울이라 시간이 멈춘것 같이 물도 얼음이 되어 멈춰버렸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 햇..
[대전의 야경 2편] 대전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대전의 야경 2편] 대전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식장산전망대 / 보문산전망대 / 대전시청하늘마당 - *** 대전의 야경, 두번째 편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대전의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곳들로서 식장산전망대와 보문산전망대 그리고 대전시청20층 하늘마당입니다. 이들은 대전에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분지인 대전을 멀리까지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야경을 볼 수 있는 곳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 곳이었는데요, 특히 식장산 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카메라를 드신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지금부터 대전의 도심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식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전의 야경을 소개하겠습니다. *** 1) 식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식장산전..
[대전야경/식장산전망대/데이트코스]대전시내가 한눈에 다보이는 식장산야경전망대 식장산야경전망대는 차를 몰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서 대전에서 데이트하기좋아요! 새해첫날이나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도로가 좁고 길이 하나인데다가 구불구불 산길이고 경사가 가파라서 운전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차가 오면 길을 비켜주기가 조금 비좁아요. 식장산은 고등학교때이후로 처음 간것 같아요. 세천유원지도 많이 가고 식장산은 소풍때마다 갔었는데말이죠. 식장산의 이름의 유래는 원래 식기산이였답니다. 음식을 담아놓으면 음식이 많이 나오던 식기를 묻어놓은 산이라서 식기산이라고 불렸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식장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대요. 식장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는건 정말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오늘 날이 좋아서 대전 시내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식장산에서 왼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