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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산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마지막 팸투어 현장 2013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마지막팸투어 현장 *** 2013년의 공식적인 기자단 모임이 끝나는 오늘 (이제 다음달 해단식만이 남았네요.)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말이 아니였지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리고 제대로 참석해보지 못한 팸투어 행사를 가겠다는 의지로 약봉지를 손에 쥐고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그런 제 의지 덕분인지 몇일내내 쌀쌀했던 날씨가 잠시 태업을 뒤로 감은듯 늦가을의 기온을 선물해주네요. 언제나 그렇듯 팸투어는 SNS써포터즈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첫 행선지로는 대전세천생태공원입니다. 대전시에서 2011년부터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 일명 '세천유원지'가 비로서 지난달 10월 새롭게 태어나 이렇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전8경중 하나인 식장산 자락에 위치한 곳이..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와!~~~~ “완전 대박입니다!” 란 환호성으로 예쁜 아가씨들이 스마트폰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담으면서 장태산 휴양림의 가을을 느끼는 소리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그렇게 환호를 지르나 잽싸게 그 곳으로 올라보니 역광으로 비쳐진 모습이 장관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시각을 자극하는 울긋불긋한 단풍에 더 민감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풍성함의 여행보다는 단풍여행이란 말을 쉽게 하는 지도 모르죠. 가을철이 돌아오면서 식물들 중 나무들도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봄, 여름에 녹색 빛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잎들이 가을 찬 공기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에 있는 영양분을 줄기로 보내고 월동을 위하여 잎과 가지 사이에..
비룡동 원미면옥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뜨끈한 온면이 제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뜨끈한 온면이 제격, 원미면옥 ***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이럴때면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곳이 있습니다. 냉면도 맛있지만... 뜨끈한 닭육수가 일품인 온면이 맛있는 대전 동구 비룡동에 위치한 입니다. 60년 역사와 3대를 이어왔다고 하는데... 그런거를 따지고 자시고 할 필요 없이 제 입맛에 잘 맞아 봄,여름,가을,겨울 가리지 않고... 온면을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가끔 배고플땐... 사리 추가로... ㅎㅎㅎ 가족들과 식장산에 나들이겸해서 한번쯤은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 원미면옥에 처음 들어가면 내어주는 육수 입니다. 일반 육수와는 조금 다른 닭육수 입니다. ▲ 비주얼은 냉면인데... 국물이 따듯합니다. 뜨거운게아니라... 따듯해요..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대전 식장산에 숨어 피어난 조개나물 야생화 *** 대전 인근에는 많은 야생화가 숨어 있는 산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식장산은 다양한 개체가 자생하는 지역으로 즐겨 탐사를 합니다. 식장산은 수목들이 잘 자라는 환경이 조성된 곳일 뿐 아니라 목마름을 식혀줄 계곡에 맑은 물이 사계절 변함없이 흐르기도 하지요. 삼국시대에 신라와 백제의 나라에 국경을 이루었고, 대전의 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 곳으로 남녀노소 모두 쉽게 접근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교육의 장으로 사랑을 받는답니다. 봄을 알리는 식물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지만 오늘은 조개나물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조개나물 야생화 이름의 유래를 먼저 살펴보면 바다와는 거리가 먼 지역에서..
식장산에 숨어 있는 봄 야생화 탐사 여행!! 식장산에 숨어 있는 봄 야생화 탐사여행 - 식장산ㆍ대전 동구 대성동 - *** 식장산에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아무리 부려도 봄 야생화는 피어납니다. 오늘은 식장에서 자생하며 봄을 알리는 야생화 탐사 여행을 시작합니다.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는 따라 오시면 되겠지요. 먼저 식장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산보 같은 길이라 슬리퍼와 하이힐을 신었다고 절대 거부하지 않는 산 이지요. 연녹색과 어우러진 자연의 싱그러운 맑은 공기는 만인산을 벗어나고 싶지 않을 정도랍니다. 먼저 흰털괭이눈에 대한 야생화의 집중탐구를 시작합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벗 삼아 줄지어 피어난 노란색의 어우러짐은 정말 보는 것으로도 마음 설레기 충분하지요. 흰털괭이눈 [수모구자금요자(鬚毛球子金腰..
대전 동구 상소동산림욕장의 겨울 눈꽃 이야기! - 대전 상소동 - 겨울의 낭만, 자연의 겨울눈꽃이야기 상소동산림욕장ㆍ대전 상소동 *** 대전 동구 상소동산림욕장의 겨울이야기!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 깊은 기회를 제공 하여 주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
[걷고 싶은 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 소리 걷고싶은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소리 식장산 숲길, 대전 동구 세천동 *** 지난 겨울은 눈도 참 많이 오고 날씨도 무척이나 추웠지요~ 2월이 되니 겨울의 맹렬하던 기세도 한풀 꺾였는지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도 봄기운은 이미 온 천지에 스민 듯 여겨집니다. 가까운 공원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흰 눈을 헤치고 피어난다고 하는데 겨울을 지낸 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지난 주말에는 식장산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을 찾게 하여 매력적인 휴식처로 한몫을 하고 있는 곳이지요. 또한 백제 시대에는 군량을 많이 저장하여 신라를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하는 데요,..
[대전여행] 식장산에서 대전야경을...... 대전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답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올라갑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는 바람에 석양빛이 한 줄기로 가늘게 드리워집니다. 서서히 일몰이 시작되는군요. 도시의 불..
식장산 전망대에 올라 보셨나요? 대전의 동편에 자리를 자리 잡고 시가지를 한 눈에 다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대전 주변에서 제일 높은 623.6m 식장산이다. 식장산은 삼국시대에 백제. 신라의 국경을 이루었고 대전의상징처럼 동쪽에 높이 솟아 있다. 식장산은 자락이 넓고 물이 좋아서 옛날부터 만인을 살릴 수 있는 땅이라는 기록이 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경계가 되어 어떤 장군이 식장산에 많은 군량을 숨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그래서 그런지 식장산의 명칭에 대해서는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하고 신라 침공을 방어하던 요새 지역이었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고 불렀다는 설과,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 있다 하여 식기산 또는 식장산이라는 설도 있다. 식장산은 야생화의 보고 지역이기도 하다. 자연환경이..
[대전야경/식장산전망대/데이트코스]대전시내가 한눈에 다보이는 식장산야경전망대 식장산야경전망대는 차를 몰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서 대전에서 데이트하기좋아요! 새해첫날이나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도로가 좁고 길이 하나인데다가 구불구불 산길이고 경사가 가파라서 운전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 마주보고 차가 오면 길을 비켜주기가 조금 비좁아요. 식장산은 고등학교때이후로 처음 간것 같아요. 세천유원지도 많이 가고 식장산은 소풍때마다 갔었는데말이죠. 식장산의 이름의 유래는 원래 식기산이였답니다. 음식을 담아놓으면 음식이 많이 나오던 식기를 묻어놓은 산이라서 식기산이라고 불렸다고 하지요. 그러다가 식장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대요. 식장산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는건 정말 너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오늘 날이 좋아서 대전 시내가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식장산에서 왼쪽은..
식장산 야생화 탐사! (으름덩굴) 으름덩굴[목통(木通)] Akebia quinata(THUNBERG)DELAISNE. 줄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가느다란 구멍이 있어 양쪽 끝이 다 통한다 하여 약명으로 목통(木通)이라 하고 덩굴이 자신의 몸을 뒤틀며 약진하는 모습은 우리의 삶의 일부분인 듯 남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노년을 회상하게 한다고 하여 만년등(萬年藤)야생화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지역마다 불러지는 이름이 많은 편으로 약명으로 목통(木通), 통초과(通草果), 팔월과(八月瓜), 연복자(連腹子). 다른이름으로 해풍등(海風藤), 야목과(野木과), 마목통(馬木通), 부지정옹(附支丁翁), 야향초(野香椒), 산지과(山地瓜), 만년등(萬年藤), 목통과(木通果), 산황과(山黃瓜), 팔월작(八月炸), 림하부인(林下婦人),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9-1..
대전천의 발원지 봉수레미골 탐사 여행!! 봉수레미골은 대전시 동구 하소동 만인산 동쪽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23개 법정동과 19개의 소하천이 흐르는 지방2급 하천으로 대전시민의 애환과 향수를 담고 있는 대전천의 발원지 여행을 떠나본다. 구전에 의하면 만인산에서 달맞이나 큰 제향이 있을 때 정상으로 봉화를 올리던 골짜기라 하여 봉수내미골이라고 불리고 이후에 봉수레미골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만인산 정상에는 지금도 절구통 방향으로 소식을 전하고 동쪽 식장산 방향 2km 지점의 정기봉 정상의 봉수대에서는 경상도 방향으로 소식을 전하였다고 한다. 1872년 지방지도에서 처음으로 산내면 대전리라는 행정 지명으로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과거의 대전은 봉수레미골에서 시작한 대전천을 중심으로 동구와 중구로 나누기도 하였다. 는 유래를 대전광역시공원관..
[4월의핫뉴스 2위] 대전시, '5대 명산 가꾸기 사업'추진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의 주요 거점인 보문산 등 지역명산을 특색 있게 가꿔 관광자원화 하는 '대전의 5대 명산 가꾸기'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우산봉, 계족산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40ha(13만본 씩) 5년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총 700ha의 면적에 64만 8000본의 나무를 심게 됩니다. 이는 과거 황폐한 산림녹화 위주 정책에 따라 리기다소나무 등 속성수와 비료목이 되는 수종이 식재돼 상대적으로 경관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형과 입지여건에 맞는 사계절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도록 식장산에는 철쭉, 보문산에는 단풍나무, 구봉산에는 진달래, 우산봉에는 이팝나무, 계족산에는 벚나무를 각각 심어..
대전 동구지역의 허파 상소동산림욕장!! 상소동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역에서 금산방향(17번국)으로 약10km지점 (남대전IC에서 약 5km)에 위치해 있으며 가는 길에는 버즘나무가로수 터널이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기쁨이 있다. 상소동산림욕장은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보여준다. 가족이나 연인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 깊은 기회를 제공 하여 주기도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봄철 이면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어우려져 보는 이들이..
2011년의 마지막 태양을 보러 식장산으로 고고씽~~~!! 2011년의 마지막 일몰을 보러 어디로 가시면 좋을까요? 저는 식장산 일몰을 추천합니다. 그럼, 식장산에 올라 일몰을 한번 보실까요? 판암 IC에서 옥천방향으로 2-3km가면 나오는 우측 식장산 가는 이정표에서 좌측 세천유원지 가는 길 말고 정상으로 오르는 임도길을 계속 올라 정상 직전 행글라이더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몰과 야경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죠. 이곳은 2011년 12월 31일 저녁에 오르시면 2011년의 마지막 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출은 이곳과는 약간 다른 곳에서 보셔야 합니다. 그 행글라이더 장으로 가기 500m전에서 좌측 산길로 조금 올라 삼거리에서 다시 좌측으로 10여분 올라가면 전망바위가 나오는데요, 이곳이 바로 일출 포인트입니다. 물론, 송신탑이 일출행사시에는 개방이 된다..
대전이 내려다 보이는 식장산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에 위치한 식장산은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하고 있어 시가지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리잡은 대청호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넣고 있다. 서북으로 대전시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동북으로는 대청호의 푸른 물이 보이고 속리산 줄기도 길게 뻗어있다. 대전시가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산의 능선이 참 많네요. 맑은 날에는 꽤나 세세히 바라 볼 수가 있답니다. 이제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카메라로 돌아본 영상에세이 '대전 24시' 제작 화제~ 만발!!! 요즘 대전의 도심 속 생생한 일상을 하루 24시간 동안 그려내는 이색적인 영상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용은, 대전시의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전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모습과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찾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지난 13일 '영상에세이, 대전24시'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학생, 시민이 공동으로 각 시간대별로 24곳의 장소에 맞는 소주제를 정하고 2분 안팎의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드디어 13일 자정, 대전발 0시50분 기차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대전역을 시작으로 첫 활영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밤11시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제작에는 시청의 영상전문인력이 중심이 돼 외주영상팀, 배재대 공..
[대전맛집]-동구 오랜 세월 독특한 맛의 냉면을 만드는 곳 '원미면옥' 이곳의 냉면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곳 이랄까?? 그럼에도 매니아들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번호표까지 받아들고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대전시의 외곽 , 식장산입구 맞은편 동신고앞쪽에 위치한 이 냉면집 벌써 오랜 세월을 거쳐서 1953년 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이제 조금 있으면 60년의 세월이 코앞이다. 닭육수에 약간의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닭고기가 오이,달걀지단과 함게 고명으로 올라가고 시원한 국물과 조화를 이룹니다. 일단 국물을 한모금 쭈욱 마셔주고 , 고명과 면을 함께 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냉면과는 사뭇 다른 양념도 들어가고 사실 닭육수가 더구나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숯골냉면과 비슷한 스타일이면서도 다른 맛입니..
[대전여행] 대청호를 둘러보자~! (세천유원지에서 대청댐까지) "대청댐을 둘러보자~!!" 내가 가끔 찾는 곳이 있다. 내가 사는 대전 식장산 자락부터 대청댐까지 대청호변을 느긋이 가다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 진다. 일단은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하고 자세한 내용은 생각나면 하나하나 올리는 방향으로 정하였다. 대청댐은 광장부터 가볍게 한 번 둘러보는데 약 80km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려면 2배 이상의 거리와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식장산부터 대청댐까지 계족산 너머의 호변이다. 보은 쪽은 일단 대전을 넘어가니 혹 물으시는 분이 계시면 아느만큼 답 드리는 걸로 정하였다. 봄에 찍은 사진과 가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 있으리.... 1. 식장산 자연 생태림 세천공원 세천 유원지엔 1934년 대전 최초로 수돗물이 공급된 수원지이..
[대전8경]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식장산'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산 '식장산' 식장산자연생태림 SIKJANG NATURAL FOREST 식장산은 대전 동남쪽에 솟은 높이623.6m의 산으로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고산사, 개심사 등 명찰이 있고, 호수와 어울린 세천공원의 봄꽃이 유명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1. 식장산 소개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